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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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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7 12:08 조회3,622회 댓글0건

본문

                       

무병장수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먹거리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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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은 족히 넘었다. 처음 필자를 방문했을 때 心痛(심통)을 호소했다. 

 

심장을 포함한 가슴 부위가 무겁고 뻐근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와 운동을 통한 심장 검사를 했지만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지금도 기억하지만 얼굴이 붉었다. 목소리는 낭낭하고 머리카락은 전혀 곱슬형이 아니면서 짧게 깍은 머리가 날카롭게 밖으로 뛰쳐 나갈 듯한 모습이었다.

 

겉으로 보아서 陽人(양인: 사람을 음양으로 구분해 볼 때, 성격이 내향적이면서 몸이 찬 경우를 음이라 하고 반면 다분이 외향적이면서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면서 몸이 더운 경우를 양이라 한다)이다.

 

체질을 감별해보니 금양체질. (태양인 중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진료할 때는 태양인을 만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았다.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서는  “한 고을에 만 명이 있으면 태양인은 서너 명에서 열 명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드물다.”라는 가르침 때문인지 사상의학으로 진료하는 한의사에게 태양인을 만나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러나 이제마 선생과는 달리, 태양인도 다른 체질 못지 않은 분포를 이룬다는 권 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을 따라 진료를 하면서 태양인을 보는 눈 (엄밀히 말하면 맥)이 새로 생겨 그럴 수도 있지만, 한국 사람들 가운데 태양인은 실제로는 아주 희귀한 체질은 아니다. 

 

체질의학에서 태양인(권도원 박사의 금양,금음인 체질로 이해할 수 있다.)은 지극히 특별한 체질이다.

 

특별하다는 것은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는 그 수가 지극히 적다는 것이요, 성격적으로 독선적, 무계획적, 비타협적, 혹은 좀 안하무인격인 것 같이 다른 사람과 쉽게 융화되지 못하는 별스런 데가 있다는 것이요, (그럼에도 태양인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와도 잘 소통한다.)

 

다른 체질에 비해서 치료나 보하는 계통의 약물이 많지 않다는 것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특이하다면 그저 평생 채소만 먹고 살아도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데 있다.

 

10년 전 심통을 호소한 환자에게 (그 당시 50대 중반을 지났다) 약물과 침 치료를 하면서 분명히 세가지를 엄중히 금하게 했다.

 

육식, 밀가루 그리고 커피. 그 후 매 년 본원을 방문하고 있기에 매 번 심통과 이 세가지 음식을 점검한다.

 

그리고 다행히 10년 전의 심통은 가라앉았고 아직도 때에 따라 조금의 답답함이 있다고 하지만 그후로는 불편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환자는 지난 달에 필자를 다시 방문했다.

 

본인 때문이 아니라 가족 한 사람의 치료를 위해서. 그런데 필자는 필자는 어김없이 심통 여부를 물어 본다. “괜찮으세요?” “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혹 답답한 것은 있지만요.” “고기 이제 안 드시지요? 밀가루 음식하고 커피도 안 드시죠?”

 

이미 은퇴 연령이 지난 이 분은 필자의 얼굴을 보며 약간 웃는다. “뭐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아침에 간단히 빵을 먹는데, 커피 한 잔 안하고 먹기가 참 어렵습니다.

 

빵을 보리차로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필자는 그 말을 듣고 웃었다. 하나는, 빵을 보리차로 먹는 것을 연상해 보니 좀 우스운 것 같아 그리했고 다른 하나는 왜 맞지 않는 커피를 또한 맞지 않는 빵과 같이 먹을까 하는 좀 난처한 마음이 들어 웃은 것 같다.

 

사람 사는 것이, 다 좀 즐거우라고 또 좀 재미있으라 하는 것인데, 먹고 싶은 빵 한 조각에 향 좋은 커피 한 잔 하는 것이 무슨 그리 흠이 되고, 또 체질에 맞지 않는다 하여 먹고 싶은 것을 금하는 것은 무슨 심사란 말인가 항변하면 할 말이 없다.

 

아닌게 아니라 따뜻한 빵 한 조각에 따끈한 커피 한 잔의 아침이 얼마나 간소하고 또 그럴 듯한가. 그런데 사람의 체질을 공부하고 진료하는 필자같은 한의사의 논리도 한 번쯤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태양인이 밀가루 음식에 커피가 가미되면 그리고 여기에 육식이 첨가되면 건강상 빠져나갈 도리가 없다.

 

셋 중에 최소한 둘은 멀리해야 한다. 그런데 빵에 커피를 아침마다 하고 지금도 고기를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으니… 필자는 다시금 당부를 한다. “빵과 보리차 조합이 어울리지 않네요. 그런데 빵과 커피 조합은 조금 더 해롭습니다. 최대한 줄이세요.” 

 

모든 사람이 (체질이) 모든 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런데 태양인 체질에 유독 알쯔하이머를 포함한 치매가 잘 온다.

 

이 한 가지만 생각해도, 이러한 질병을 예방할 수만 있다면 태양인 금기 셋 중의 둘이 아니라 셋 모두를 셧아웃(shut out)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결심하고, 혹은 독한 마음을 품고.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 먹을 것이 참 없네요.”라고 한다.

 

필자 역시 가만히 들여다보면 다른 체질에 비해 가려야 할 것이 더 많아 보인다. 하다 못해 ‘단백질 寶庫(보고)’라고 하는 콩도 맞지 않으니. (어떤 콩은 괜찮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가까이하고  즐기는 닭고기, 감자, 사과, 꿀 등이 안맞고 인삼 (인삼주)은 심히 맞지 않는다. 

 

태양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체질에 맞고 안맞는 음식에 따른 유익과 해가 좀 더 뚜렷이 나타난다. 그러기에 태양인으로 감별된 사람들에게는 음식에 대해 조금 더 강조를 한다.

 

태양인이라면 위의 ‘셋’과 땅 밑을 파고 들어가는 뿌리 채소를 피해야 한다. 고구마 좋다고 하지만 태양인이 고구마를 즐기면 대장이 탁해진다. 유해한 박테리아가 기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구비시켜 주니, 아랫배가 답답하면서 냄새 역한 개스가 나오거나 변이 무지륵 혹은 변비가 나타난다.

 

자, 그러면 사람의 질병 혹은 증상이 정말 음식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일까? 체질에 대해 별 심각한 인식이 없는 경우, 이런 저런 음식이 꼭 병을 유발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여러번 들어 왔다.)

 

그렇다면 병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왜 늘 피로하고 몸이 무겁고 속이 더부룩하고 변이 불쾌하고 관절 마디가 아프고 피부가 좋지 못하며 그 외 당뇨나, 고혈압, 중풍, 암같은  질병이 나타나는 것일까?

 

의학적으로 병의 원인을 아직까지 못 찾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데, 평생을 두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음식, 그리고 평생을 두고 쏟아져 들어오는 이런 저런 (아픈) 소리와 예기치 못한 상황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하면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 

 

건강을 위해서 (사람의 육신, 정신 그리고 영혼 모두를 잘 다스려야 하지만) 일단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육신과 정신 중, 한 가지라도 잘 붙들어야 한다. 몸이 튼튼하면 외부 (소리와 불리한 상황)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마음이 강건하거나 평온하면 육신 역시 튼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체질이 다 그렇지만 특히 태양인 체질의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유의해야 한다. 그리해야만 한다. 조금은 더 건강하고 즐거은 인생을 살기위해서라도.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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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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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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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95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32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411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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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012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76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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