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12:17 조회3,477회 댓글0건

본문

htm_201207174110l800l803.jpg                                                              

 

사상비(思傷脾,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를 항상 마음속에 새겨 두면 건강에 좋아

 

필자는 평생을 두고 말랐다는, 그것도 ‘삐쩍’ 말랐다는 소리를 아주 많이 들어왔다.

 

대학교 1학년, 그 좋은 시절 50kg을 조금 넘겼으니 박력은 고사하고 원래도 말수가 많지 않았지만 말하는 것도 힘들 때가 있었다.

 

왜 그럴까, 고민고민하면서 좀 잘 먹어보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보약도 복용해 보고 또 체육관에 가서 운동도 좀 해보기도 했지만, 체중이나 기력에 대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 때 내린 결론은 ‘소화.’ 너는 소화가 너무 약해!

 

학교 다닐 때 필자는 위장 문제로 그야말로 무지무지 고생했다. 입맛이 없고 뭔가 좀 맛있게 먹었다 싶거나 조금이라도 과식한 것 같으면 속이 불편하고 또한 변이 불쾌하였다. 화장실에 가면 변을 보기가 어렵고, 겨우 본 것 같으면 아랫배가 여전히 무지근하고, 뭔가 먹으면 바로 화장실 생각이 나고. 대학 다니는 내내 이랬으니, 젊다는 ‘청춘’ 두 글자 이외에는 건강 면에서 그렇게 행복한 세월은 아니었다. 

 

그런데, 군대가서 그야말로 ‘한 방’에 날려 버렸다.

 

경상북도 영천의 일월은 정말 살을 에는 것 같은 혹한. 나이든 군 훈련병들은 폼나지 않는 군복에 대부분 입을 주빗주빗했지만, 필자는 거기에서 처음으로 위장장애로부터 자유를 선고받았다.

 

몸은 추운데, 웃음이 나오고 자신감이 솟고 기력이 솟구치는 것 같았다. 군대밥이 ‘짬밥’이니 하지만, 그 ‘짬밥’이 어이 그리 맛이 있었을까. 누구누구는 그렇게 군대 빠질려고 암암리에 치사스런 행사를 하지만,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마련해 주고, 훈련기간 3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복통을 겪지 않았고 변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으니 군대는 필자에게는 healing이었다! 밥은 그렇게 맛있고, 아무리 먹어도 쳇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연하면 잠을 그리 잘 잘 수가 없었다. 그랬더니, 체중이 60kg을 훌쩍 뛰어 넘었다! 그런데, 그 혹독한 3개월의 훈련이 끝나고 자대에 배치받은 후에 서서이 원래로 복귀하는 것이 느껴졌다.

 

군 3개월 훈련때는 자신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할려해도 몸이 곤하여 할 수도 없고 오로지 훈련받고, 지치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는데, 자대배치받고 보니, 다시금 옛날처럼, ‘그대 그리고 나 그리고 미래’가 맴맴거리고 그러자 다시금 체중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 나이에 국가나, 부모님 그리고 누구한테 평생 먹여살리라고 할 수도 없고,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우면서 속이 편하지 않으니…

 

 

한의학에 ‘思傷脾’ (사상비)라는 표현이 있다.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이다. ‘思’라는 뜻이 숙고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숙고는 몸을, 특히 위장을 상하게 함이 틀림없다.

 

현실 打開(타개)나 인생 설계도 좋지만, 지나친 숙고는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와 같음을 한 번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정말 그 무렵의 고민은 밥 좀 맛있게 먹고 소화 좀 잘 시켰으면 하는 것이었다. 후에 권 도원 박사를 통해 체질감별을 받으면서 필자가 왜 그렇게 소화문제로 고생하고 고통하였는 지 고개를 끄덕일 때까지 필자는 오랫동안 위장을 부여안고 살았다. 

 

그 당시 필자를 향한 눈은 거의 모두가 ‘소음인’이었다. 필자에게 내려진 처방도 소음인 약재의 처방, 그리고 가려먹을 음식도 거의 소음인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필자 자신도 ‘나는 소음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건강 회복을 위해 애를 썼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다고 다들 소음인체질은 아니다.

 

체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발이 차고 전신에 냉기가 돌 때, 대개는 소음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소양인이나 태양인같은 양인에게도 수족 냉증이 적지 않고 또한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경우 역시 드물지 않다. 그리고 소음인과 비슷하면서도 아주 다른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에게서도 역시 그렇다.

 

 

필자는 여든되신 노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체질은 수음인. (소음인 중에서 음인) 역시 위장이 약하다. 다행인 것은 대변에는 별 문제가 없고 또한 입맛은 그리 떨어지지 않은 것. “삼계탕이 좋습니다.” 3년 전 처음 방문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추천해 드렸다.

 

닭에, 인삼, 찹쌀에 ..황기가 있으면 좋고, 밤도 좋고, 생강이나 마늘, 대추는 금상첨화고.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소음인의 위기와 폐기를 보하는 아주 좋은 보양식이다.

 

한편 오래전에 어떤 한의사로부터 차로 마실 수 있는 몇 가지-생강, 감초, 그리고 대추를 알게 되어 그것들을 끓여 음료수와 같이 상용하고 있다.

 

“이 세가지가 그 약성이 그다지 강렬하지 않고 다른 약재들과 같이 쓰지 않는다면 굳이 하루 2-3번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료수처럼 하루 여러차례 드셔도 무방합니다.” 이 세가지는 강하지는 않지만 소음인 체질의 胃氣를 다스리는데 무난히 좋은 차가 된다.

 

 

그러나 소양인이나 태양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소화 안된다고 해서 위 세가지를 함께 달여 장복할 것 같으면? 그리고 기력이 떨어진다고 삼계탕이나 보신탕이나 그리고 흑염소를 거하게 먹는다면, 몸에 불이 있는데 화약을 붓는 격이 되니, 그 결과는 말할 나위 없다.

 

소양인, 태양인의 소화불량에는 생강, 대추 혹은 감초는 쓰지 않는 것이다. 여름 음료로 잘 알려진, 오미자도 그렇다.

 

자, 소음인과 비슷하면서 아주 다른 태음인, 그 중의 목음인은 똑같이 소화불량이 있고 기력이 떨어져도 소음인과는 다르게 접근한다.

 

소음인이 위장이 가장 약한 장기라면 목음인은 대장이다. 목음인은 대장이 무력하고 짧아 하루에 몇 번이고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아침이나 점심을 먹은 지 얼마안되어 뭔가를 다시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이미 먹은 것을 내 보내는 체질이다.

 

소음인의 위는 선천적으로 작고 기능이 약해서 위하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목음인의 위장은 별 문제 없어 소화를 잘 시키지만 대장이 냉하고 힘이 없어 수분 처리가 잘 안되고 그 길이도 짧아서 자꾸 내보내는 것이다. 정리해 말하면 소음인은 위가 문제요 목음인은 대장이 문제다.

 

수음인 체질은 온도적으로나 질적으로 냉한 음식을 먹으면 냉한 위가 더욱 냉각되어 모든 불건강과 불안과 공상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목음인은 하복부, 대장의 무력으로 인해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며 통변이 고르지 못하며 우울함과 불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몸이 차고 성격이 예민하고 우울한 경우 소음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예민하고 우울스런 체질은 목음인이다.

 

굳이 성격상 나누어 본다면 소음인은 소심하고 세밀하다고 볼 수 있고, 우울한 성향은 목음인에 더 강하다. 소음인이나 목음인의 공통점은 모두 냉성체질이라는 점이다. (목음인 가운데 덥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성향도 내향적이고 예민하다.

 

그런데 ‘思’에 있어서는 목음인 체질이 수음인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하도 생각이 많아서 불면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이 두 체질은 공히 지나친 생각으로 인해 위장과 대장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엇보다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급선무다.  

 

 

“뱃심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담력이나 끈기를 의미하기보다는 말 그대로 속이 편해야 힘이 좋아진다는 면으로 이해하고 싶다. 그렇다면 먹은 것을 잘 소화시키고 배설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먹지 않아야 할 것들을 멀리하고, 과식하지 않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식이를 가리면 좋겠다. 한 가지 더, 좀 진부한 말이지만 마음을 편히 해야 한다. 養生(양생)의 도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78
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476
7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476
73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473
7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72
73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71
73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69
72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69
7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468
72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66
7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65
7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63
7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462
72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61
7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460
72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60
72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60
7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459
718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58
7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57
71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54
7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450
714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0
7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450
71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450
711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48
71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45
70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445
7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444
70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444
70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441
7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435
7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435
70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434
702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434
7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433
70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2
69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2
69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430
69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429
696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429
6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29
694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425
69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423
69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422
6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421
69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421
6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20
6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20
687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415
68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414
68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408
68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08
68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406
68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405
68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404
68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02
679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399
6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96
67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95
67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94
67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392
674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91
67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91
672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1
671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391
6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87
669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84
66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384
6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383
6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82
6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82
664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381
66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80
6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379
6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76
660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75
65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375
658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73
657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369
65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68
65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66
65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66
6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64
6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64
6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64
6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61
6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355
6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354
6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353
64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7
6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46
644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341
643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341
64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339
641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338
64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38
6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37
638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335
6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3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