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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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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9 12:13 조회2,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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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卽 不痛, 不通卽 痛” (통즉불통 불통즉 통), 건강 지혜로 삼아야

 

 

“너무 발이 차서 밤에 잠이 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발이 차가운 것을 느끼십니까?” “예, 벌써 오래 됬습니다. 너무 발이 차서 밤에 잠이 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환자의 발이 차다. 섬칫할 정도로 차다. 환자 본인만 냉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손에도 발에 냉기가 느껴진다. 그런데 한 쪽만 차다. 왜 한 쪽만 차가운 것일까.

 

환자는 오래 전에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았다. 혈당 조절이 잘 안되어 해가 갈수록 혈당강하제의 수치를 높여야 했다. 늘 입이 마르고 목은 타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 영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 외 이런 저런 증상이 있지만 무엇보다 견디기 어려운 것이 바로 족냉감. 아무리 두터운 이불로  감싸도 냉감은 가라앉지 않는다. 체질은 목양인. 당뇨와 더불어 고혈압이 있기에 육식을 줄이고 야채 위주로 식단 관리를 해 왔다. 빵과 시어리얼, 우유, 계란 그리고 이런 저런 야채. 그런데 혈당 관리가 안된다. 혈당 수치가 조절이 되지 않고 해마다 상승해 왔다.

 

 “오늘부터 육식을 하세요. 일 주일에 1번으로는 전혀 부족합니다. 빵과 우유 그리고 시어리얼을  끊으시고 계란은 일 주 2개 이하로 하세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빵, 우유 그리고 시어리얼를 그야말로 ‘뚝’ 끊었다. 계란도 하루에 2개씩 일주일 몇 차례 하던 것을 거의 먹지 않다시피 한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아침, 점심 육식을 한다. 당뇨와 고혈압이 동시에 있는 환자가 아침 점심으로 육식을 한다는 것이 좀 납득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체질치료와 함께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음식관리를 하고 있다.

 

환자는 치료를 받은 지 한 달 사이로 여러가지 변화를 느끼고 있다. 늘 목이 타들어 가는 것 같은 작열감이 거의 사라졌다.  체중이 빠지고. 그 중에서도 발의 냉감이 현저히 줄었다. 발의 냉감으로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웠는데, 지금은이불을 덥으면 온기가 느껴지고 잠을 달게 자게 된것이다.  그리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혈압약을 끊었는데도.

 

발의 냉감은 쉽게 말해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 것이다. 당뇨로 인해서 피가 진해지고 진득진득하니 피의 흐름이 좋지 않을 것은 당연한 이치. 피의 흐름이 좋지 못한 것은 혈관벽과 더불어 심장에서 피를 박출하는 힘 역시 약하기 때문이다.

 

목양인의 가장 위약점은 폐와 대장이 약한데에 있다. 반면에 간의 기운이 너무 높아 (간열이라 표현한다) 심장으로 파급된다. 목양인의 고혈압은 간열과 관계가 있다. 목양인 의 치료와 관리는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을 내려주는 쪽과 더불어 가장 약한 부분인 폐와 대장의 힘을 올려 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그리고 폐와 대장의 힘을 올려 주는 면에서 그 주된 식이는 육식과 뿌리야채에 있다.

 

환자는 체질 치료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 중에서는 걷기가 으뜸이다.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거의 철저하게  음식을 가리고 있다. 무심코 먹었던 과자 하나, 빵이나 떡 한 조각도 입에 대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오고, 혈당치가 거의 정상으로 조절되고 있다.  

 

 “발의 냉감이 현저하게 줄은 것만 해도 제게는 큰 변화입니다.”라고 하는 환자의 밝은 얼굴과 함께, 하루 몇차례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쉽게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주사를 끊을 때를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발이 차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발이 뜨거워 견딜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발이 얼마나 뜨거운 지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한다. 밤에는 발을 이불 밖으로 내 놓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다. 발을 찬 물에 담구어 보기도 하고 밤마다 로션을 발라 보기도 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갱년기 때라면 좀 이해할 만도 한데, 갱년기 때가 아닌데도 나타나는 족열은 어디서 온 것인가?

 

사람이 늘 추위를 타고 수족이 차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발이 뜨거우면 그 연유를 따라 잡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역시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라 쉽게 생각하면 된다. 다만 족열에 있어서는 간의 기(에너지)가 흐르는 통로가 막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필자는 지난 주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발이 뜨거워 견딜 수 없다고 하는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환자의 발이 손을 갖다 대면 서리 서린 것처럼 차갑다면, 이 환자의 발은 마치 뜨거운 벽돌을 닿은 것처럼 열이 느껴진다. 몸은 말할 수 없이 피곤하고 소화도 안된다. 피곤, 소화불량 그리고 족열. 체질은 금양인. 간이 허하다. 간이 허하야 소화력이 떨어지고 (소화는 위가 담당하고 있지만 그 원천은 간에 있다.) 피로가 심하여 간의 혈맥이 막힘으로 족열이 유발된 것이다. 간을 치료함과 더불어 식이에 관해 몇가지 지침을 주었다.

 

“육식을 하지 마세요. 빵을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수영을 하시면 좋습니다.” 다행히 환자는 몇 번의 치료로 현저하게 열감이 줄었다.

 

족열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체질은 대개가 양인들이다. 필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수음(소음인의 음인) 금음(태양인의 음인) 목음(태음인의 음인)의 경우는 족열이나 전신열을 호소한 경우를 본 경우가 드물다. 이는 음양학적으로 음은 냉이요 양은 열로 분류되기에 양인들이 일종의 순환장애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족열이나 전신열인 것이다.

 

음인들은 몸이 나빠지면 (순환이 되지 못하면) 몸이 더욱 냉해지고 양인들은 더욱 열감이 나타난다. (목음인의 경우는 간의 열로 인해서 간혹 피로와 더불어 열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선천적으로 차게 타고나는 음인들이 순환에 장애가 올 경우 냉기가 한 곳에 정체되어 더욱 냉감이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몸이 찬 소음인이 소화장애든, 스트레스든 그 결과는 수족이 더욱 차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양상이다. 이와 반대로 선천적으로 열을 타고타는 양인들이 어떤 이유로 순환이 되지 않을 때 그 열이 한 곳에 집중되어 족열감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한방에 “通卽 不痛, 不通卽 痛” (통즉불통 불통즉 통)이란 원칙이 있다. 人身의 血과 氣가 잘 흐르면 몸에 제반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반대로 잘 흐르지 못하면 통증이 나타난다. 수족에 나타나는 냉감과 열감도 같은 원리에 기초한다. 건강의 핵심은 흐름의 원할함에 있다. 보이는 피의 흐름과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이 원할해야 한다. 혈압이 정상이고 피 검사상 그 성분들의 수치에 문제가 없더라도 기의 흐름이 막히면 더불어 피의 흐름도 막힐 수 있다. 그러기에 氣의 흐름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을 잘 따라 잡을 수 없으면 보이는 피의 흐름이라도 잘 되도록 하면 된다. 어떻게? 운동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체질에 맞게끔 음식을 가린다.  인신의 혈맥 흐름은 이 정도만 해도 8부 능선은 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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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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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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