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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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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25 15:25 조회3,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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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 원장

종교 가르침이 막중하고 생명을 바칠만한 것이라도,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은 모두 똑 같아

지난 주 50대 중반을 넘긴 인도인 부부가 본원을 방문했다. 
한 5년 되었을까, 부인되는 이가 요통으로 고생하다가 치료를 잘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을 기억하고 다시 방문한 것이다.

체질을 감별하니 남편은 목음체질이요 (태음인) 부인은 토양체질이다. 
(소양인) 체질에 대해서 설명해 주니, 인도에도 그런 비슷한 개념이 있다며 전혀 낮설어 하거나 한 귀로 흘려 보내지 않는다. 그래서 조금 구체적으로 체질적 특성에 대해서설명을 해주고 음식에 대한 지침을 주면서, “목음체질은 생선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니,  “No problem”으로 답변한다. 자신은 원래 생선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별 좋아하지 않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일절 손을 대지 않는다는 말에 얼굴을 다시 쳐다 보게 되었다. 세상에 고기 안 먹는다는 사람은 봤어도 생선을 먹지 않는다니… 새우도, 오징어도, 굴도 그리고 연어도… 그러면 뭐 먹고 사나. 체질이 목음인이니, 어차피 생선이 맞지 않아 차라리 잘 됬다 싶어 “육식을 잘 하시면 됩니다.”라고말해 주니, 육식도 일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껏 많은 사람을 대해 왔지만 육식과 생선을 동시에 일절, 손톱만큼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이 사람이 처음인 것 같다.

50대 중반의 남성은 童顔(동안)이다. 인도 사람치고는 좀 하얗다고 할까. 동그란 얼굴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음성은낭낭하다. 도인인가. 그런데 세상에 도인이 어디있나. 도인이든 말든 건강상 육식이 필요하니, 조금이라도 할 것을 권하니,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왜 해물과 육식을 동시에 금하는가 물어보니, 종교상의 이유라고 한다. 

세상 만사, 사람 마음 먹기에 따라 하루 사이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어도, 종교가 개입된 것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필자도 알기에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고, 그 외 다른 음식에 대해서 꼼꼼히 이야기해주니, 그리 하겠노라고 한다.

토양체질의 여성은 대장하수로 수술을 하지 않고 어찌 해 볼 수 없겠는가 방문했다. 
식후에는 그 쪽이 무겁고 바로 화장실을 가야 하기에 보통 불편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닭고기와 감자, 사과 그리고 꿀을 하지 마세요.” “No problem.” “돼지고기를…”필자는 돼지고기 (pork) 소리를 낸 그 순간 바로 환자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돼지고기는 드시지 않죠?” 오히려 확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토양인은 약해진 기운을 올려주기 위해서라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힌두교를 가지고 있음을 알기에 더 이상 꺼낼 수가 없었다. 어, 그러면 해물도..해물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부부가 모두 힌두 종교를 가지고 있기에 육식과 해물은 공히 일절 손을 대지 않는다는 것이다. 

체질적으로 목음인은 육식이 필요하고 토양인은 약한 신장을 보완하기 위해 해물이 필요한데, 그들은 일절 입에 대지를 않으니, 필자같은 이에게는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세상 천지 음식이 육식이나 해물만 있는 것도 아니니, 뭐 꼭 부정적으로만 볼 것도 없다. 목음체질이 고기를 안 먹으면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겠지만, 곡류나 채소로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콩이나 두부, 무우, 당근, 감자, 호박, 배, 수박과 같은 것들이 지천에 깔렸으니 부지런히 그리고 적절히 먹으면 될 것이다. 

토양체질이 해산물에 돼지고기를 적절히 먹으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리 못할 것이면 또한 곡류나, 야채 그리고 과일로 대신하면 안될 것도 없다.  목음체질과 토양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별해 주니, 다행히 선선이 그리 하겠노라고 한다.

그 인도인 부부가 육식과 해물을 금하는 것을 보니, 아마도 그 종교의 가르침에는 생명있는 것을 먹는 것을 금하는 것 같다. 그런데 세상 만물 생명 없는 것이 있을까. 저 과일과 채소는 생명 덩어리가 아니고, 벤쿠버 천지 사방의 푸르기가 그지없는 수목과 꽃은 생명이 아니고 곱디 고운 자태를 뽐내는 저 흰작약은 또한 생명이 아니던가. 

하다못해, 저 담벼락 밑 우두커니 놓여있는 돌맹이에도 생명이 있다면 별 소리를 다한다고 할까. (필자는 힌두종교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데, 그 인도인 여성이 필자에게 슬그머니 사진 세 장을 내 놓는다. 
한 장은 본인의 20대의 꽃같은 청춘의 모습, 또 한 장은 스물 후반 아들의 모습,그리고 또 한장. 그러면서 아들을 향한 사랑, 기대 그리고 걱정을 표하면서 한 번 봐 달라고 한다. 
그 아들 사진도 보고, 또 한 장의 사진도 보고. 그리고 평가를 해 달라고 한다. 괜찮겠냐고. 무탈하겠느냐고. 잘 되겠느냐고. 

그 여성은 필자의 무엇을 보았길래, 사진 3장을 내어 놓고 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였을까. 
그러나, 그 때 필자가 느낀 것은 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은 똑같다는 평범한 사실이다. 
종교의 가르침이 귀하고 무겁고 막중하고 생명을 바칠만한 것이라도,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에서는 세상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똑 같다는 것을. 
종교의 가름침에 일종의 ‘절대 복종’을 하면 신에 귀의한 것으로 그 심령에 안위와 평화가 있을 것이지만 인간세상에는 꼭 그렇지가 못한 것 같다.  

사진을 내어 놓는 아들을 둔 한 어머니의 마음에서 종교와는 무관한 것 같은 자식을 향한 무거운 노심초사를 보게 된다. 

밤 11시에 온다고 하는 장성한 아들이 행여나 조금 더 늦어지면 애태우는 어머니의 마음. 그 마음은 한국 어머니들의 마음만은 아니었다. 

사람의 마음, 그리고 종교의 가르침. 그 무엇이 우선일까. 종교에서는 이것을 하라 또 하지 마라 가르치고, 그 가르침에 순응하고자 하면서도 여전히 '오욕칠정'의 감정의 세계에 갖혀있는 사람의 마음. 이 감정의 세계를 벗어나고자 사람마다 종교를 찾지만 마음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지, 신에의 귀의가 무엇인지 여전히 혼돈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종교의 가르침으로 삶의 방향과 모양이 결정되고 목숨까지 바칠지라도 사람의 마음에 춤추듯이 작용하는 '오욕칠정'은 죽기까지는 해결되지 않는 것일까. 

권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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