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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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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16 09:33 조회3,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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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버리고, 좋은 마음 지니는 것이 건강 유지에 좋아
                          

인생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삶의 무상’이나 ‘허무’ 혹은 ‘무의미’에 젖어 맥을 못출 때가 있는 것 같다. 인생 말년에 그같은 소회를 느낀다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렇다고 어느 노년기의 인생이 삶이 허망하다고 맥 놓고 지낼 것인가. 생로병사에 갇힌 인생이지만 세 살 짜리 아이나 아흔의 노년, 건강한 인생이나 질병으로 아파하는 인생 모두가 귀한 것은 매 한가지일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장수를 연구하는 생물학자와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동물의 수명은 발육성장 기간의 5배가 된다고 하는데, 사람의 발육 기간이 25년(인체의 어느 기관은 이미 노화에 접어들어 어찌 보면 발육과 노화가 겸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이니 사람의 수명은 125세가 된다고 한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에 대한 기록에서 사람의 년수가 120년 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묘하게도 맞아 떨어진다. 그렇다면 사람은 누구나 120에서 125세 가량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의학과 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오늘날에도 전세계적으로 100세 이상을 사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물며 120 천수에 까지 이르는 것은 무지개빛 환상처럼 보일 수 있다. 그 원인을 두고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첫째는 질병이다. (질병은 어디서 오는가라는 철학적, 의학적 물음과 답변은 생략한다.) 더불어 예기치 못한 사고도 빼어 놓을 수 없다. 그런데 질병이나 사고로 아프고 고통하더라도 혹은 장애에 직면하더라도 그 누가 질병이 이끄는데로 그리고 사고의 후유증이나 장애의 벽에 갇혀 살다가 생을 마감하기를 바랄 것인가. 그래서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고, 건강에 관한 좋은 정보에 이웃의 조언에 귀 기울이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조금 더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찾기도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
 
자, 120세가 인생 천수라고 한다면, 그 천수에 대한 기대를 가지면 어떨까. “앗어라, 오래 살고자 하는 그 욕심이 네 명을 재촉한다”라며 일갈할 수도 있겠지만, 그 천수에 근접한 삶을 살면서, 좋은 것 많이 보고, 좋은 것도 더 먹어 보고 그리고 좋은 일 좀 더 하기를 바라는 것이 어찌 과욕이라 할 수 있을까. 인생 천수를 위해서 일본의 어떤 의사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어떤 상황에서도-물질적인 궁핍, 인간 갈등 혹은 질병으로 고통을 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으면 뇌에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정신적, 육체적인 치유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무척이나 상식적이고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다.이는 비단 의학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종교의 가르침도 그러하고 사람의 삶을 조망하는 문학이나 철학 이야기의 근본 역시 그러하다. 천수를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으라는 지침에 충분히 따라볼 만하다.

자, 천수를 위해 또 다른 지침이 있을까. 당연히 음식의 조절에 있다. 적게 먹어라. (백 번 맞는 말이다.) 제 철에 나오는 음식을 먹고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먹어라.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필자는 여기서 체질적으로 음식을 나누지 않으련다. 다만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는 섭생을 하는 것이 건강이나 천수에 이르는데 크게 일조를 할 것이라고만 말한다. 그 외, 당연히 운동도 중요할 것이고.

장수나 천수를 위해 한의사로서 한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제마 선생의 養生觀(양생관)이다. 그는 그의 사상의학에서 장수의 근간으로 마음의 끊임없는 개선, 정화를 역설한다. 그는 사람마다 비박탐나(이기심, 거짓, 탐욕, 게으름 등의 온갖 사욕)에서 벗어나 인의예지에 이를 때 개인적, 사회적, 우주적 양생에 이른다는 논리를 세우고 있다. 그러면서 사람의 최종 목표를 好賢樂善 (호현악선)에 두고 있다. “현인을 좋아하고 가까이 하고 선을 즐긴다.” 사람 천수와 ‘호현악선’이 관계가 있을까. 100% 관계가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선을 좋아하면 사람의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의 힘’이라는 코드가 풀리고 거기에서 무한한 ‘생기’가 흘러나오는 것이 틀림없다. 이것이야말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고 천수에 이르게 하는맥이 되지 아닐까.

사람이 어쩔 때는 저리도 허망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약한 존재일지라도 누구나 질병이나 상황으로 인한 연약함을 극복하며 천수를 누리기를 바라야 한다. 모든 생명체가 다 소중하지만 세상 천지, 만물의 영장이며 가장 고등한 생명체인 인생이야말로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활력있고 좀 더 의미있고, 좀 더 재미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천수를 누리면서. 지난 주, 하루는 뉴스를 듣는데, “It is wonderful day, it is the day of victory.”라는 멘트가 나온다. 도데체 무슨 소식이길래 저렇게 wonderful하고 victorious한가 자못 궁금증을 가지고 들어보니 캐나다 연방 대법원이 ‘안락사’를 합법화했다는 소식이었다. 인간의 고유 권한에 ‘스스로 죽을 수 있는 자유’ 포함되기에 침해당할 수 없다는 추가 해석과 함께. 그리고 옆에서 어떤 환희에 찬 듯한, 승리의 기개감으로 충만한 듯한 웃움과 웅성거림을 들려준다.

차라리 그냥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됬다라고 보도했으면 어떠했을까. 아픈 것도 서럽고 고통스러운데, 그 생명을 조기에 마감시켜 그 인생의 고통을 감해주고 그 가족의 가통을 면해준다는 법이 어찌 승리의 개가나 만면의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단 말인가.  120년 천수에 이르러도 부족하다면 부족할 인생에 질병, 고통, 슬픔, 절망이 스며들고 혹은 사고가 엄습하여 그 천수를 갉아 먹고 또 갉아 먹어 조각나 버리는 생명. 그 생명을 부여잡고 조금 더 의미있고 즐겁게 살고자 혹은 아픔 넘어 희망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인생에 찬사를 보내야 마땅할 터인데, 왜 한 쪽에서는 고통하는 생명에 더 이상의 고통을 주면 안된다며 생명의 기운을 빨리 절단내는 것이 최상이라는 법이 내려져야만 하고 거기에 동조하며 환희하는 인생이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125년 천수에 이르고 싶은 인생도 이해되고, 죽음보다 더 깊은 고통을 잊기 위해 빨리 생을 마감하고 싶은 인생도 이해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야만 한다. 본질이 실존보다 앞선다는 것. 생명이 생명에 서려있는 고통보다 더 귀하고 가치있고 아름답다는 것. 생명이 죽음 위에 있다는 것.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고 하였다. 생명이 죽음보다 강한 것이다. 아픈 생명, 고통으로 절망하는 생명에, 더 이상 숨만 쉬는 생존이 무의미하다며 스스로가 혹은 주위에서 조기에 생명의 줄을 절단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라고 한다면, 사람의 생명은 단지 浮雲(부운)과도 같이 보이지 않을까 염려된다. 세상에 어찌하여 질병이라는 못된 악마가 자리잡게 되었는지 규명이 쉽지 않더라도 그 못된 악마에 굴복당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 못된 악마를 물리치고자 희망의 끈을 부여안고 천수를 향해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인생이 무의미하고 고통스럽고 질병으로 인해 생명 말기에 놓여있더라도.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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