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4 12:33 조회3,089회 댓글0건

본문

특정 음식이나 음료 고집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영양소 즐기는 것이 필요

------------------------

 

‘5번.’ 필자의 번호는 ‘5번’이었다. 초등학교 때 그리고 중학교  때 몇 차례인지 정확지는 않지만 필자에게 주어진 번호는 주로 ‘5번’이었다.

 

그건 그렇고, 남의 집 귀한 자식(?) 이름이 있을터인데 굳이 번호를 부를 것은 뭐람. 그런데 학교에서는 종종 번호가 이름을 대신하였다.

 

 “오늘이 5일이니까 ‘5번’, 교과서 읽어봐. 이 문제 풀어봐!” 그런데 언젠가부터인지, 묘하게 번호 ‘5’가 친근감이 생기고, 숫자 ‘5’는 ‘나의 number’라는 뭐 그런 자긍심 그리고 이 숫자에는 뭔가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대학에서 전공하는 한의학은 음양 오행학이다. 대학 내내 ‘5’자 놀음 속에서 공부하였고, 지금 필자가 한의사로서 응용하는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침은 철저하게 숫자 ‘5’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치료법이다.)

 

자, 그렇다면 숫자 5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번호를 매길 때, 성씨를 가지고 정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면 대개는 ‘고’씨 성을 가진 학생들이 앞 번호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권’씨 성을 가진 필자 역시 앞에서 놀았는데, 몇 차례를 묘하게 ‘3 번’도 ‘8 번’도 아닌 ‘5’번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키’였다. 필자는 ‘키’를 가지고도 늘 앞 번호를 차지했었다. ‘5번,’ 오십 몇 명 중, 혹은 육십 명 가량에서 다섯 번째가 내 차지가 되곤 했다.

 

그 때도 남들보다 작았던 것이 틀림없다. 게다가 마르기까지 했으니. 그 때 우리 부모님은 그런 아들 때문에 속상하셨을까. 아, 그래서 어머니가 그런 아들을 위해서 ‘보약’을 지어서 먹이셨나 보다.

 

그런데 키 때문에, 거짓말 보태지 않고 단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필자가 아는 대학 후배는 작은 키 때문에 무진 속앓이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저런 방법과 함께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를 운동삼아 했다고 하는데, 중력을 거스리면 키가 커진다는 소신을 가지고. 그런데 ‘거꾸로 매달리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중고등시절, 키 때문에 무진 고민하고 자신감을 잃었었는데, 대학에 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고 지금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 어린 시절 키 작다고 손해 본적이 있을까. 키 작다고 소위 ‘왕따’당했었거나 키 크고 몸 좋은 아이들한테 어떤 ‘표적’이 되어 놀림이나 괴롭힘 받은 적도 없었다.

 

하긴 성격이 워낙 숫기가 없고 조용조용하여 다른 아이들과 시비가 붙을 일도 없었으니  무엇보다 키 크려고 무엇인가를 시도하지도 않았었다. 

 

세월이 흘러 고등학교 끝무렵 쯤에 키를 재보니, 놀랍게도 ‘평균’을 넘었다.  어, 키크려고 육식 위주로 식사를 한 것도 아니고, 우유를 벌컥벌컥 마신 것도 아니고, 수영이나 여타 운동을 작심하고 한 적도 없고, 또한 혹시라도 도움이 될려나 하고 영양제를 복용한 것도 아닌데, 키가 컷네. 그 당시에도 물론 전혀 키가 큰 쪽은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주어졌던 숫자 5와는 작별을 한 것이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의 성장에는 또 하나의 미스테리가 담겨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필자는 요 수년 사이 집안의 조그마한 터를 밭으로 가꾸고 몇 가지 채소를 심어왔다. 지난 해 까지 맥을 추지 못했던 오이가 올해는 다행히 잘 자라 식탁의 한 자리를 차지해서 좋고 또 감사하고. 그런데  나무나 철망으로 묶어 두지 않으면 옆으로 가지를 둥굴둥굴 뻗치는 오이 말고, 다른 여타 채소들은, 예컨대 파나 가지 그리고 깻잎 등은 위로 자라는데, 처음 시작은 분명 그 크기에서 비슷비슷하였는데, 몇 개월이 지난 싯점에서는 그 크기에서 분명 차이가 난다.

 

어, 이건 또 무슨 이치람. 한 쪽에다 물을 더 준 것도, 더 눈길을 준 것도 아닌데, 저것은 저만큼 자라고 이것은 요만큼만 자랐으니, 참 모를 일이다.

 

그 종자의 DNA에 각기 그만큼 자라도록 이미 정해져 있어서 그런 것일까. 그런데, 필자가 조금은 체득하고 정말 하고 싶은 말, 그리고 참 신기한 것은 이것이다.

 

줄기가 큰 것에서 나온 것이나 작은 것에서 나온 것이나 그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 다른 것 보다 더 크게 자란 깻잎, 그리고 좀 작게 자란 깻잎 모두 그 맛에서는 깻잎맛이 나지, 저것이 이 것보다 더 고소하고 더 맛있다 뭐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지를 더 크게 친 방울 도마토에서 나온 것이나 좀 덜친 것에서 나온 것 동일하게 툭 터지면서 쏟아지는 상큼한 맛은 크게 다름이 없다. 그러고 보면 ‘키’에는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대학 다닐 때 어떤 아리따운 아가씨 하는 말, “나는 180cm 이하와는 사귀지 않아요.”  그 아가씨는 ‘키’에서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남자의 큰 키가 여자를 폭 감싸주어 보호받고자 하는 본능을 만족시켜준다고 생각한 것일까. 혹은 키에 더 강력한 남성다움이 있다고 믿은 것일까.

 

아니면 무의식 중, 허울속에 쓸려나리는 빈약한 마음을 보상하려는 것일까. 최근,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 아이가 그 엄마와 함께 필자를 방문했다.

 

아이의 엄마의 말로는 아이가 공부를 비롯해 하는 일은 제법 당찬데 키가 좀 작아 마음쓰인다는 것이다. “너는 어떠하니?” 아이는 키에 대해서 크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보였다.  (그래, 네가 갑이다! 키가 좀 크지 않으면 어떠니. 그냥 네 인생 살면 된단다:필자의 마음)

 

의원에 방문한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키’에 예민한 이 시대를 사는 그 아이를 위해 필자는 사람의 성장에 관해 잠시 ‘강의’ (?)를 해 주었다. 그리고 체질로 접근하여 진료를 하고있다.

 

아이의 체질은 금양인. 자, 여기에서 하나의 고민이 등장한다. 성장을 위해서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단백질 공급을 위해서 육식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터인데, 금양인 체질이 육식과 우유를 많이 먹고 많이 마셔도 될까. 

 

필자의 답변은 이렇다. 첫째, 금양체질은 육식과 우유과 맞지 않다. 금양체질의 간과 담은 가장 약하여 육식이나 우유를 소화시킬 효소의 분비가 충분치 못하여 자칫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온갖 소화불량, 심리적인 불안정, 변비와 설사의 반복, 피부 문제, 집중력의 저하 등등이 이러한 음식과 관계가 있다. 육식과 우유가 사람의 성장에 얼마만큼 기여하는 지 정확한 자료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건강이 ‘키’보다 더 중할진대, ‘키’를 위해서 전체적인 건강을 희생시킬 수는 없는 법이다. 금양체질은 육식을 삼가고 우유나 치즈 역시 삼가는 것이 건강에 중요하다. 

 

둘째, 우유가 사람의 건강 (영양)과 키에 얼만큼 직결되어 있을까에 관한 문제다. 일반적으로 우유에는 칼슘이 많아 사람의 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성장에 있어서 칼슘이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그 칼슘 공급원은 다양하다.

 

성장에 있어서, 충분한 칼슘 섭취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칼슘과 함께 운동을 통한 뼈의 칼슘 흡수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필자는 최근에 한 영양학에 관한 책에서 ‘우유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라는 서술에 한 동안 곰곰이 생각에 잠긴 적이 있었다.

 

그리고 우유의 제조 과정과 성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만인의 영양 식품이라는 우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보게 되었다.

 

흠, 일리가 있네. 송아지를 위한 소에서 나온 우유를 사람이 먹는다. 그리고 그 성분은.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서 우유를 마실까. 영양을 위해서, 혹은 성장을 위해서?

 

필자는 영양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다만 칼슘 섭취를 위한다면 그리고 건강(영양)을 위한다면 굳이 ‘우유’에서가 아니라도 다른 여타 채소나 과일 혹은 곡류를 통해서 충분히 (‘적절히’란 표현이 정확하다)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그 사람의 체질이 금양, 금음체질이라면.  그래서 필자는 아이의 엄마에게 가볍게 말을 해 주었다. 차라리 잘 자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체질에 맞게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도 한국 사회는 ‘키’에 민감한가. 만약 그렇다면 필자처럼 키가 크지 않은 자가 장가간 것은 여간 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첫째는 모든 엄마들이 자신들의 자녀들과 다른 이들을 건전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 내 자식 키가 좀 작다고 신경 씌여지고 마음 아파할 것이 아니다.

 

'키’가 대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신묘막측한 우주안에서 크든 작던, 생김이 올망졸망하든 선이 굵든,  그 존재에 있어서 무가치하거나 볼품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필자는 그리 보고 또 그러한 시각이 맞다고 느끼고 배워왔다. 사람이 크면 큰대로 혹은 작으면 작은대로, 이목구비가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각각의 고유의 美와 독특한 개성이 있는 것인데, ‘키’를 가지고 사람 인생의 멋과 아름다움 그리고 무게를 재려 하다니,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6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47
5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46
53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46
5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45
532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44
53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42
5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42
5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8
5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38
5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37
5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36
52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136
5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35
5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34
52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33
52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33
52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31
5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30
51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27
51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125
5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24
5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24
51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3
5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21
512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119
51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117
5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117
5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17
50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16
507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16
50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16
505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15
5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12
503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111
5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110
50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110
5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09
4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09
4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08
4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07
4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107
4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05
494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03
4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01
4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99
4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99
490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96
48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94
48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91
487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91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90
4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88
48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87
4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83
4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80
481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75
4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75
479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74
4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072
477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72
4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072
47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69
4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68
4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67
47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66
4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66
470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061
469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51
46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39
4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38
46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34
465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028
464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028
463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8
462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25
4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23
460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3
459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020
45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18
4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18
456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015
4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011
4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010
453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07
452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06
4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3003
450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99
449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98
4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96
447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96
44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95
44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94
4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92
4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92
442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91
44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90
4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89
4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88
438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88
437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298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