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8 11:27 조회2,824회 댓글0건

본문

03.gif

스마트폰  건강관리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체의 오묘한 진리, 이해하는 것이 필요

                                                                      

그 때가 1990년 초반이었을까. 영화 제목도 모른 체 어떤 영화를 보는데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제목이 ‘coma’ (혼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배경은 병원이다. 그리고 그 영화 말미 부분이 강렬하다. 병원 한 구석의 비밀 장소. 그 곳에는 혼수 상태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이 생명 연장의 튜부를 낀 채로 각자 침대에 누워 있다.

 

병원장과 몇몇 의사들이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비밀스럽게, 혼수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가 필요한 환자에게 장기이식을 한다. 더 큰 문제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도적으로 coma에 빠지게 한다는 것. 그 병원에 근무하는 이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사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줄거리다. Coma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회복될 환자들을 고의적으로Coma에 빠뜨리는 병원 수뇌부 그리고 밀거래 등등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파격적이어서 숨이 막힐 정도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일까! 몇날 몇칠을 되내이고 되새기고 고민하게 했던 영화, coma.

 

그 소설의 작가는 Robin Cook 이라는 미국 의사. 알고보니 그는 이 시대 소설계의 한 축을 이루는 명망을 얻고 있었다. 그의 소설은 모두가 의학에 관련되어 있다. coma라는 영화가 너무 강렬해서 그랬던 것일까. Robin Cook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가고, 카나다에 이민을 온 후 짧디짭은 영어로 400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영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큰 산과 같았지만, 그의 소설을 찾게 되고 그의 글은 철저하게 서스펜스여서 모르는 단어가 많음에도 그 내용을 파악하는데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선과 악이 분명하고 humanity (인간애)가 깔려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떤 다행감을 갖게 한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다. 의학의 방향도 많이 바뀌고.그의 최근 소설은 iPhone doctor에 관한 것.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는 시간적, 물질적 고충을 잘 설명하면서 iPhone으로 진료하는 발상이 산뜻하여 호감이 간다. IPhone에 관한 진료체계의 설명은 좀 장황하여 다 담을 수 없고 그 체계만은 너무나 그럴듯하여 앞으로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예측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소설에서, iPhone으로 진료를 받는 몇 몇 환자들이 급작스럽게 생명을 잃는다.

 

그들은 모두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결론적으로 말하면, IPhone중앙 통제 센터에서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내용이요, 국가 기관과 연계가 됬을 것 같은 뉘앙스가 충격적이다. 어떤 의사가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주목하여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 IPhone의료 시대의 도래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각 환자마다 자신의 몸 상태가 iPhone을 통해 원거리의 의사에게 전달되고 모든 기록이 보존되면서 날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컨디션이 파악되고 적절히 iPhone으로 처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당뇨 환자의 혈당관리는iPhone으로 직접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어 이러한 의료 시스템이 획기적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저자는 의사로서 그러한 시스템이 악하게 오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의 또 하나의 최근 소설은 stem cell (줄기세포)에 관한 것이다. 줄기세포를 통해 신장, 간, 췌장 그리고 심장과 같은 장기를 만든다. 그것도 남의 세포를 빌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그리고 필요할 때 자신에게 이식한다. 이는 복제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다. 복제가 어떤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 줄기세포를 통한 의료 목적을 위한 각각의 장기 조성과 이식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윤리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소설, ‘Death benefit’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죽음을 통한 혜택’으로 번역하면 되려나)은 줄기세포와 장기 생산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생명을 잃고 있다. 한편 남의 장기를 이식받았을 때는 더러 부작용이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 장기의 부족과 면역계의 부작용을 모두 극복하는 방안이 바로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 생성과 조달이다.

 

가히 획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소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소설에서 볼 때, 현재 의료계는 바로 이러한 시대를 꿈꾸고 있다. 장기 조달을 통한 만수무강의 life. 어떤 질병에도 끄덕없는  life. 새로운 장기만 이식될 수 있다면. 그런데 만약 그러한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 다음의 목표는 무엇일까? ‘생명 창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위적인 방법을 통한 인간 생성이 아닐까. 신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도데체 무엇이 있을까?

 

Robin Cook 은 몇 년 전 또 하나의 소설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그의 소설의 말단은 너무나 무력하다. 이미 만들어 놓은 복제된 인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인간으로서 취급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아무리 통탄해도 부족할 정도의 弊害(폐해)를 그리고 있지만 그는 이러한 물음에 아무 답을 내 놓지 못한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의 조달 (생산)이 무한대 가능한, 그러한 가상과 시도가 현실이 될지라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세상과 생명이 존재한 이후에 전 우주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질서에 관련된 것이다. 우주와 생명계에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이 질서가 우주와 생명계를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 이 ‘질서’가 무너지거나 깨지면 질병이 온다. 종국에는 파멸이 온다.

 

이 질서에 역행하려고 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댓가’가 있다. 자, 인간 세계에서 발전과 복지와 편리 추구는 그 자체적으로 하등 잘못된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자연적 그리고 본연의 질서를 역행하면서까지 인간 본위의 발전과 편리추구는 타당한 것일까? 그로 인한 질서의 반란은 따르지 않을까? 의료기술의 진전으로 병든 환자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만약 의학이 무한대로 장기를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조달한다면, 그 이론이 가능하고 실제화 된다고 가정할 때, 간과할 없는 것은 생명을 본질적인 ‘자연’이라 할 때, 그 본질적 생명이 그러한 시도를 얼만큼 수긍하느냐 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에 놓인 인간의 삶. 아프면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발상과 시도는 Robin Cook 이라는 의사가 말한 바, 그 폐해 혹은 생명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음을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장기를 만드는 일, 생명(cell)을 가지고 마치 물품을 만들듯이 조달하여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식을 추구하기보다는, 未病(미병: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할 때 병에 걸리지 않도록 life style과 식생활에 더 많은 역점을 두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생명에 순행하는 건강의 최적이 아닐까. 의학은 고장난 이후에 수리하는 기계공이 되기보다는 미병할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원천적인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교육과 지침이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장기에 손상을 입은 이들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것은 찬사를 받을 만 하지만, 시작부터 마치 공장에서 만들듯이 장기를 만들어 놓고 아무렇게나 산 결과로 병들었을 때 새로운 장기로 땜방하듯이 한다면, ‘생명의 질서’가 결코 그것을 허용하지도 않겠지만 결코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차라리, 조금만 더 건강에 주의하여 먹어야 할 것을 적절히 먹고, 먹지 않아야 할 것은 줄이거나 먹지 않은 쪽으로 하는 것이 건강의 길이요 자연의 질서다. 그리고 적절히 운동하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자. 베풀고 용서하고 사랑하자.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341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081
34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296
3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63
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899
337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739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079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717
33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61
3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489
3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176
331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984
330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49
3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767
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829
32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692
3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72
3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72
3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39
3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비한 사이너스(Sinus,부비동)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688
3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12
3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388
3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002
3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776
31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788
3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853
3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717
3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156
3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736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95
31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40
3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584
31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15
30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와 구강관리(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836
3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175
3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84
3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32
30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820
3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331
3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256
3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495
3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010
30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353
29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68
2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95
29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89
2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026
29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324
2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226
2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47
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86
2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05
2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532
2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751
28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27
2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661
28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63
2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622
2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838
28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01
2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629
28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915
2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98
27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361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825
2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42
27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12
2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805
2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58
2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66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864
2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605
2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30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99
2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56
2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26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80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32
26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12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546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37
2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60
2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56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274
25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734
2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051
2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219
2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97
2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409
2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237
25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962
2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024
2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229
2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436
2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85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564
2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51
2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170
2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898
2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719
2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92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