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8 11:27 조회2,800회 댓글0건

본문

03.gif

스마트폰  건강관리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체의 오묘한 진리, 이해하는 것이 필요

                                                                      

그 때가 1990년 초반이었을까. 영화 제목도 모른 체 어떤 영화를 보는데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제목이 ‘coma’ (혼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배경은 병원이다. 그리고 그 영화 말미 부분이 강렬하다. 병원 한 구석의 비밀 장소. 그 곳에는 혼수 상태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이 생명 연장의 튜부를 낀 채로 각자 침대에 누워 있다.

 

병원장과 몇몇 의사들이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비밀스럽게, 혼수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가 필요한 환자에게 장기이식을 한다. 더 큰 문제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도적으로 coma에 빠지게 한다는 것. 그 병원에 근무하는 이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사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줄거리다. Coma에 빠진 수 많은 환자들,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회복될 환자들을 고의적으로Coma에 빠뜨리는 병원 수뇌부 그리고 밀거래 등등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파격적이어서 숨이 막힐 정도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일까! 몇날 몇칠을 되내이고 되새기고 고민하게 했던 영화, coma.

 

그 소설의 작가는 Robin Cook 이라는 미국 의사. 알고보니 그는 이 시대 소설계의 한 축을 이루는 명망을 얻고 있었다. 그의 소설은 모두가 의학에 관련되어 있다. coma라는 영화가 너무 강렬해서 그랬던 것일까. Robin Cook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가고, 카나다에 이민을 온 후 짧디짭은 영어로 400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영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큰 산과 같았지만, 그의 소설을 찾게 되고 그의 글은 철저하게 서스펜스여서 모르는 단어가 많음에도 그 내용을 파악하는데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선과 악이 분명하고 humanity (인간애)가 깔려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떤 다행감을 갖게 한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다. 의학의 방향도 많이 바뀌고.그의 최근 소설은 iPhone doctor에 관한 것.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는 시간적, 물질적 고충을 잘 설명하면서 iPhone으로 진료하는 발상이 산뜻하여 호감이 간다. IPhone에 관한 진료체계의 설명은 좀 장황하여 다 담을 수 없고 그 체계만은 너무나 그럴듯하여 앞으로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예측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소설에서, iPhone으로 진료를 받는 몇 몇 환자들이 급작스럽게 생명을 잃는다.

 

그들은 모두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결론적으로 말하면, IPhone중앙 통제 센터에서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내용이요, 국가 기관과 연계가 됬을 것 같은 뉘앙스가 충격적이다. 어떤 의사가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주목하여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 IPhone의료 시대의 도래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각 환자마다 자신의 몸 상태가 iPhone을 통해 원거리의 의사에게 전달되고 모든 기록이 보존되면서 날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컨디션이 파악되고 적절히 iPhone으로 처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당뇨 환자의 혈당관리는iPhone으로 직접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어 이러한 의료 시스템이 획기적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저자는 의사로서 그러한 시스템이 악하게 오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그의 또 하나의 최근 소설은 stem cell (줄기세포)에 관한 것이다. 줄기세포를 통해 신장, 간, 췌장 그리고 심장과 같은 장기를 만든다. 그것도 남의 세포를 빌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그리고 필요할 때 자신에게 이식한다. 이는 복제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다. 복제가 어떤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 줄기세포를 통한 의료 목적을 위한 각각의 장기 조성과 이식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윤리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소설, ‘Death benefit’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죽음을 통한 혜택’으로 번역하면 되려나)은 줄기세포와 장기 생산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생명을 잃고 있다. 한편 남의 장기를 이식받았을 때는 더러 부작용이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 장기의 부족과 면역계의 부작용을 모두 극복하는 방안이 바로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 생성과 조달이다.

 

가히 획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소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소설에서 볼 때, 현재 의료계는 바로 이러한 시대를 꿈꾸고 있다. 장기 조달을 통한 만수무강의 life. 어떤 질병에도 끄덕없는  life. 새로운 장기만 이식될 수 있다면. 그런데 만약 그러한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 다음의 목표는 무엇일까? ‘생명 창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위적인 방법을 통한 인간 생성이 아닐까. 신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도데체 무엇이 있을까?

 

Robin Cook 은 몇 년 전 또 하나의 소설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그의 소설의 말단은 너무나 무력하다. 이미 만들어 놓은 복제된 인간.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인간으로서 취급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아무리 통탄해도 부족할 정도의 弊害(폐해)를 그리고 있지만 그는 이러한 물음에 아무 답을 내 놓지 못한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의 조달 (생산)이 무한대 가능한, 그러한 가상과 시도가 현실이 될지라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세상과 생명이 존재한 이후에 전 우주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질서에 관련된 것이다. 우주와 생명계에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이 질서가 우주와 생명계를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 이 ‘질서’가 무너지거나 깨지면 질병이 온다. 종국에는 파멸이 온다.

 

이 질서에 역행하려고 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댓가’가 있다. 자, 인간 세계에서 발전과 복지와 편리 추구는 그 자체적으로 하등 잘못된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자연적 그리고 본연의 질서를 역행하면서까지 인간 본위의 발전과 편리추구는 타당한 것일까? 그로 인한 질서의 반란은 따르지 않을까? 의료기술의 진전으로 병든 환자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 만약 의학이 무한대로 장기를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조달한다면, 그 이론이 가능하고 실제화 된다고 가정할 때, 간과할 없는 것은 생명을 본질적인 ‘자연’이라 할 때, 그 본질적 생명이 그러한 시도를 얼만큼 수긍하느냐 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에 놓인 인간의 삶. 아프면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발상과 시도는 Robin Cook 이라는 의사가 말한 바, 그 폐해 혹은 생명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음을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장기를 만드는 일, 생명(cell)을 가지고 마치 물품을 만들듯이 조달하여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식을 추구하기보다는, 未病(미병: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할 때 병에 걸리지 않도록 life style과 식생활에 더 많은 역점을 두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생명에 순행하는 건강의 최적이 아닐까. 의학은 고장난 이후에 수리하는 기계공이 되기보다는 미병할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원천적인 방법에 대해 더 많은 교육과 지침이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장기에 손상을 입은 이들에게 장기 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것은 찬사를 받을 만 하지만, 시작부터 마치 공장에서 만들듯이 장기를 만들어 놓고 아무렇게나 산 결과로 병들었을 때 새로운 장기로 땜방하듯이 한다면, ‘생명의 질서’가 결코 그것을 허용하지도 않겠지만 결코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차라리, 조금만 더 건강에 주의하여 먹어야 할 것을 적절히 먹고, 먹지 않아야 할 것은 줄이거나 먹지 않은 쪽으로 하는 것이 건강의 길이요 자연의 질서다. 그리고 적절히 운동하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자. 베풀고 용서하고 사랑하자.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의 의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696
2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693
23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92
23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88
2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687
23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680
230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679
229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679
22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675
2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670
226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668
225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665
22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653
223 역사 [한힘세설] 해남 두륜산 대흥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46
2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추천업종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645
2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644
220 시사 [늘산 칼럼] 세례에 관하여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641
2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637
218 시사 유월절 - The Passover (2/2)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2636
21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33
21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7 ~ Q8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631
21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7) - 본성은 착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30
2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627
213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619
212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중국 경제 성장 하락 추세와 전망 (2019 –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17
2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616
2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615
20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조선 왕릉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14
20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12
2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609
20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608
205 역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1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606
20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04
203 역사 (한힘세설-문학)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03
202 시사 [주호석 칼럼]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01
2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99
2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599
19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96
198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589
19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89
19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586
195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580
1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580
1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73
192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73
19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다종교문화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2570
190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2/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561
1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61
1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560
18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54
18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54
18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한미전작권합의(Wartime Operational Contr…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552
18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44
18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44
182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3
1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542
18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542
17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38
178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37
17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536
176 시사 [한힘세설] 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우리 곁에 사랑이 머물던 시간 ---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527
175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514
1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12
173 시사 [한힘세설] 레티샤 최 수녀님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509
1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508
17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02
1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99
16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487
16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86
1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480
16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73
16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66
16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63
163 시사 [오강남 박사의 심층종교] 믿음이면 다인가?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61
1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56
161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449
160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448
15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김바울 번역가의 외국언론과 한국언론 비교분석.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448
1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442
1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442
156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41
155 시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428
1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425
15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17
15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12
15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412
15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411
1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405
1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02
147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399
14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96
14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390
144 시사 유월절 - The Passover-1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387
143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82
1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77
141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376
140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371
139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370
13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364
137 시사 [한힘세설] 초콜릿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36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