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7 19:25 조회3,745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쓸데없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평상심을 찾는 것도 건강 유지 비결

췌장에 생기는 종양의 대다수는 암이다. 췌장암은 소화기암 중에서도 가장 급성이며 수술을 성공하기 어렵다. 조기 발견이 곤란하여 수술할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 자체도 대단히 복잡하다. (최신 진단과 치료) 초기에는 전신 권태, 식욕 감퇴, 상복부의 둔통과 불쾌감, 체중 감소 등이 있다. 초기에는 다른 위장 질환과 증세 감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췌장은 복막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길이는 15-20cm 무게는 70g 정도로서 췌두(head), 췌체(body) 그리고 췌미 (tail)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췌장암은 2/3 이상이 췌두부에서 발생되고, 암은 통증없이 황달이 나타나 지속되며 점차 증강된다. 이 췌장암은 전이가 쉽다. 췌두부의 뒷쪽에서는 문맥이라는 굵다란 혈관이 밀착해 있는데 이 혈관은 위장과 그밖의 복부장기에서 정맥혈을 모아 간장으로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췌장암이 진행되면 쉽게 문맥으로 파급하여 혈류를 매개로 해서 간장으로 전이하게 된다. 특히 췌장두부 암에서는 이 경향이 크므로 곧 간장으로 이전할 염려가 있다.그리고 췌장은 복부의 다른 장기와는 달리 복강후벽에 밀착되어 있어 암이 발생하면 주위의 장기에 연속적으로 번져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임파관도 발달되어 있으므로 주위의 또는 먼곳에 있는 임파절에도 전이가 쉽게 된다.  

췌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상대적 또는 절대적 결핍에 의하여 과혈당과 당뇨가 일어나는 동시에 복잡한 대사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췌장에 암이 발생하여 어느 정도 진행된다면 그 경과나 예후가 어떨지 예상하고 남음이 있다. 췌장암은 그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고 있지 않고 있고 여러 암 중에서 췌장암은 특히 그 발견과 치료가 용이하지 않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쉰 다섯. 어느 순간부터 소화제를 복용하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졌다. 예전과 달리 자주 피곤하고 또 피곤이 잘 풀리지 않았다. 거기에 체중이 계속 줄고 얼굴이 눈에 띌 정도로 노랗게 되었다. 그 해, 회사 정기 건강 검진에서 몸에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췌장암이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 일정이 잡혀졌다. 30년 이상을 가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궂은 일을 감내하면서 살아 왔는데, 어느 날 췌장암이라는 진단 앞에 선 것이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치와는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부유한 집안의 막내 딸이었던 이를 만나고 그 후 아내와 세 딸의 필요를 맞추기 위해 평생을 묵묵이 그리고 악착같이 일해야 했다. 그러나 그가 버는 수입은 자신의 가족의 소비 수준에 늘 미치지 못했다. 아무리 진급을 하고 월급이 많아져도, 더러는 회사내와 거래처를 통한 불법적 음성 소득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하나를 가져다 주면 늘 둘, 셋 이상의 소비로 인해 그 자신은 평생을 근검히 살았지만 해가 갈수록 빚은 늘어갔다. 그의 나이는 경쟁사회에서 요구되는 높은 생산성과 실적, 그리고 그 가족으로부터의 기대 충족과는 갈수록 반비례하고 그의 심신은 지쳐갔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존경과 애정은 고사하고,그는 다만  가족의 필요와 복지를 충족시키고 해결해야 하는 시종이요 일꾼과도 같았다.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 같았다. 아무리 피터지게 일하여 공급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핏줄이라는, 인륜이라는 끊을 수 없는 줄에 칭칭 감긴 체로 그는 枯死해가고 있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삶이 거대한 압박, 압력 그리고 부당성에 희생되고 만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마치 자신의 全身, 전 삶과 전 영혼에 빨대를 꼽아 끊임없이 빨아대며 더 좋은 것, 더 단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가족과 회사앞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리고 50대 중반, 어느날 그는 췌장암 선고를 받았다.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세째 딸의 19세 생일날, 그는 어떤 예기치 못한 일 앞에서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은 길은 현실로부터의 탈출, 도피 그리고 흔한 말로 가출밖에 없음을 직시하였다. 그리고 그는 가출했다.그에게는 더 이상 핏줄, 의무, 생산성, 실적, 성공,심지어 피붙이에 대한 人情마저 남아 있지 않았다. 그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 그는 그렇게 유랑생활을 했다. 아버지와 남편을 잃은 그의 가족 구성원은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비록 고통속에서 철저히 해체되었지만 회복이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그의 지난 30년의 사슬에 메인 듯한 삶과 췌장암으로 불과 6개월의 삶이나 살 수 있을까 하는 그의 절망스런 회한은 그 6개월 속에서 서서히 그리고 완전히 잊혀졌다. 5년이 지났을까,그는 췌장암으로부터 치유됬다. 그리고 그 5년의 삶 속에서 그는 힐링을 체험했다. (박범신의 소금)

소설은 가상이다. 그러나 그 가상은 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그러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동감하게 한다. ‘소금’이란 소설이 필자에게 던진 하나의 커다란 화두는 6개월도 살 수 없을 50대 중반의 췌장암 환자가 아무 치료 없이 5년 이상을 생존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회복된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까. 필자은 그 답변으로,“Certainly!-그렇고 말구요!”를 말하고 싶다.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과 기적이 적지 않은데, 췌장암에서 치유된 것이 꼭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 60을 넘은 ’한 인생-아들이면서 아버지’은 어떻게 췌장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들여다 볼 것도 없다. 췌장암에 대한 전문 서적도 굳이 펼쳐 볼 것까지 없다. 그냥 있는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암은 비정상 세포 덩어리다. 그 비정성 세포는 어디서 왔을까. 혹시‘한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 이제마의 소음인론에 “思慮耗氣 每有憂愁” (사려모기 매유우수:평소에 지나치게 많은 생각과 근심되는 일어 있어 항상 기가 죽어 있는 상태)”로 인해 질병에 빠진 환자에 대한 임상 경험이 나온다.  그 환자는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 그의 소양인론에서는 어떤 환자에게 ‘平心靜慮 恒戒哀心怒心” (평심정려 항계애심노심:마음을 안정시키고 분노와 슬픔을 경계하고 다스리는 것)하도록 했더니 중병에 걸린 환자가 한 1년 동안을 근근이 끌어오다가 완전히 낫는 것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소설 속의 인물의 췌장암의 원인은 억압이요 본인도 모르게 췌장암에서 깨끗히 벗어난 것은 마음의 자유에 있었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인륜과 人情이라는 (철저히 이기적인) 끈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격었던 억압과 속박까지 끊은 것에 있었다. 성공이라는 잣대와 주위의 기대와 안정된 삶에 대한 끊임없는 희구에서 벗어난데에 있었다. 그런 그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아, 다른 것은 논쟁거리가 될 수 있어 논하기가 조심스럽고 다만, 마음의 짐(근심, 기대, 욕망…심지어는 이기적인 人情까지)을 내려 놓는다면 거기에 자유가 있고 쉼이 있고 건강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를 실천할 수 있을까.

권호동 다니엘학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4
1235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316
123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316
12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319
12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319
12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322
1230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325
1229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327
1228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30
122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332
122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332
12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332
122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32
1223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333
1222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335
12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339
1220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42
1219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342
12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342
121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43
1216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344
1215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4
12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44
12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45
12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46
1211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346
12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348
1209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0
120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350
1207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352
12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352
12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55
1204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6
12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359
1202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361
12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361
1200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361
119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62
1198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364
11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65
1196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367
11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367
119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68
1193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372
119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379
119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81
11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386
118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88
1188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90
118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91
118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2
11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394
11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95
11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399
11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99
118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400
1180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401
117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05
11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06
1177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406
117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406
117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406
1174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08
11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08
11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409
11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11
117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411
1169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12
1168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13
11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413
11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15
1165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420
116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421
11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22
1162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423
11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23
116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427
115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28
115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429
115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0
115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431
115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2
11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434
115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437
1152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439
115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440
11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46
11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47
114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52
11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455
1146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455
114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457
11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457
11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458
114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460
1141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460
114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60
1139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461
113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461
113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46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