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5 12:04 조회4,069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기 체질 먼저 살펴 보는 것, '건강의 첫 길' 될 수 있어​

 

지난 주, 하루는 진료실에 가만이 앉아 있는데 발 밑쪽에서 바람이 이는 느낌이 들어온 적이 있다. 

 

진료실 온도는 분명 21도 밑이 아니기에 온화한 기운이 있는데, 발밑으로 밀려오는 차가운 기운 (냉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필자는 한번도 진료실의 바닥과 천장 그외 이곳 저곳의 온도를 재 본적이 없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발 밑으로 몰려오는 것을 느낄 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조그만 방도 부분부분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한방에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하라” 두한족열(頭寒足熱)는 대원칙이 있다. 사람의 머리 (상) 쪽이 다리 (하) 쪽보다 덥다는 뜻으로 머리쪽의 더운 기운을 식히고 다리쪽의 차가운 기운을 덥히는 것이 전체적인 순환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원리인데 전혀 틀린 논리가 아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고자 두터운 양말을 신던지 내복을 겹겹이 입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때 다리쪽을 이불로 폭 덥어준다.

 

자, 이러한 上熱下寒(상열하한)을 목욕하는 쪽에서 이해하고 적용해 보자. 이번 주 중년에 접어든 여성 환자 한 분이 필자의 지침대로 반신욕을 한 후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더 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체질은 태음인(목음인). 대장의 기운이 약해서 변이 좋지 못하고 개스가 많이 차며 전체적으로 원기가 부족하여 방문하고 있는데 필자의 “반신욕을 해 보세요”라는 지침을 따르면서 그 전보다 한결 낫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肝大肺小 (간대폐소: 간이 크고 폐가 작다는 뜻은 간과 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기 보다는 간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은 강하고 폐에서 밖으로 배출하는 기운이 작다는 뜻으로 그러기에 비만한 경우가 많다)의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 환자는 오히려 체중이 적고 또 체중이 빠지는 상황이다. 

 

필자는 그래서 열탕에서의 전신욕보다 반신욕을 권한 것이다. 그것은 이 환자의 경우는 땀을 통한 노폐물 발산이 목적이 아니라 상하 순환에 더 역점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체질의학에서 사람의 땀은 건강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겨울에 식은 밥을 먹으면서도 콧등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거의가 태음인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땀의 체질”이라 하는 것은 그만큼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또 반드시 땀을 많이 흘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태음인에 있어서 수시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이다. 태음인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출보다 저장이 많은 체질이기에 생리적 조절로서 땀으로 발산시켜 조화, 균형을 이루어 준다. 그러므로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요 오히려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간혹 한의원에 지나친 땀 때문에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어렵고 때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하면서 땀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음인인 경우 인위적으로 땀을 막는다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안팎의 온도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오히려 병을 부를 수 있다. 그러기에 태음인이 경계해야 할 바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다. 

 

태음인의 땀은 막아서는 안된다. 오히려 땀이 잘 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에 땀을 잘 그리고 충분히 흘릴 수 있는 운동, 예컨대 바벨 운동이나 좀 오랜 시간의 워킹 (walking) 혹은 힘들게 하지 않는 조깅이 좋다. 또한 사우나같은 시설을 이용하여 땀을 발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반신욕이 또 있다.

 

半身浴(반신욕)의 원리는 단순하다. 뜨거운 탕에 반신만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하반신은 열탕에 있고 상반신은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무슨 원리인가? 

 

하반신을 덥혀서 아래쪽의 냉기를 몰아낸다. 반면에 상반신은 뜨겁게 하지 않음으로 위와 아래의 온도를 조화시킨다.굉장히 타당성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목욕법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은 열탕이 유익하지만 비만 조절이 목적이 아니라 체온 조절 혹은 전체적인 건강 차원에서는 반신욕이 더 유익할 수 있다. 

 

태음인이 비만하든지 혹은 정상 체중이든지 (혹은 저체중) 전체적으로 냉감을 호소하는 경우 반신욕이 좋다. 

 

혈압이 높아서 상부쪽으로 열감이 있거나 두통 등이 있을 때 반신욕은 상하 순환에 좋은 목욕법이 된다. 高溫水(고온수) 를 전신 혹은 반신에 적용하면 혈압하강이 일어날 때까지 초기의 짧은 시간 동안은 혈압이 상승하지만 곧 혈압의 저하가 일어난다. 그러기에 반신욕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태음인 체질의 혈압 조절에 유익하고 그 외 관절이나 피부 질환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도 반신욕 역시 유익한 쪽이다.

 

자, 그러면 모든 체질에 열탕 혹은 반신욕이 유익할까? 그렇지 않다. 사람 중에는 땀이 쉽게 나고 땀을 잘 흘려 주어야 할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땀이 잘 나지 않고 또 땀을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전자는 태음인 후자는 소음인이다. 소음인 체질은 평상시에 거의 땀이 없고 운동을 격심하게 해도 상대적으로 땀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정상적 반응이다. 그런데 소음인이 평상시에도 자주 땀을 흘리고 조금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면 이는 생리적 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소위 원기를 상실했다는 증거다. 

 

소음인이 땀을 흘린다면 신속하게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음인이 땀으로 원기가 빠져 나가면 몸이 냉해지고 기력을 잃어버리며 대장이 건조해져 변비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첫째 전신의 열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탕에 들어갔더니 조금 있다가 혹은 나오면서 어지럽거나 쓰러졌다면 거의가 소음인 체질이다. (간혹 금음인) 소음인은 냉성 체질이기에 늘상 추위를 느낀다. 그래서 온욕이나 온천욕 그리고 한증막이 좋을 것 같지만 정 반대다. 

 

소음인이 열탕을 이용할 시 발한과 더불어 몸 안의 온기가 빠져나가, 따뜻한 물로 인해 잠시 좋은 느낌을 갖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혈액순환이 더 좋지 못하고 냉기는 더 심해진다. 그러기에 소음인 체질은 반신욕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반신욕의 목적은 아래쪽을 따뜻하게 하고 위쪽을 식히는 상하 온도 조절 그리고 순환인데 소음인은 전체적인 냉기가 있을 뿐아 아니라 반신욕으로 인해 발한이 되면 역시 반신욕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도 좋고 강남도 좋을지 모르지만, 친구따라 간 강남이 자신에게는 나쁘거나 최악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 사람이 사우나탕에 들어갔다 오면 몸이 한결 개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유, 무해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반신욕. 그 의미와 효용은 분명하지만 이것도 누구에게나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몸의 구조를 먼저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권호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 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4
1835 역사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2
1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27
18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50
1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47
1831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243
1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44
1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1
1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86
1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9
1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7
1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513
18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08
1823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08
1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59
1821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90
1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48
1819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642
1818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49
1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625
18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42
1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38
1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89
18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65
1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811
1811 시사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92
18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의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959
18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16
18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210
1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28
1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131
180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208
18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217
18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219
1802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200
180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신탁 (Trust) 은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85
1800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234
1799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205
1798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61
179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79
1796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100
1795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70
1794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62
17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36
17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97
17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602
17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54
1789 역사 한산도 앞 바다에서 크게 이기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59
1788 역사 제일강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1183
1787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199
1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17
1785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302
1784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308
1783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59
17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811
1781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315
1780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97
1779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56
1778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90
17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60
1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57
177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92
177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35
17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38
17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124
17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51
1770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416
1769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500
1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311
17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913
17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38
17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155
17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142
17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925
176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159
17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78
17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593
17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45
1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71
17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333
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21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73
17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986
1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52
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05
1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909
17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285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10
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82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15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98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94
17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22
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99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65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12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82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81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61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48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