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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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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15 12:44 조회2,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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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하나만 고집하고 주장하는 것은 자연 순리 법칙 어긋날 때 많아

     

20대 중반의 여성이 낮에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급작스럽게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혼절하고 말았다. 

 

주위 사람들 모두가 아연실색. 급히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그 날 밤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조사가 시작되었다. 평소에 앓고 있는 질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그 외 혼절과 더불어 급작스럽게 사망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사람이 평소에 질환을 앓지 않고 있거나 노년기가 아닌 상황에서 돌연사는 부검을 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자살도 그렇다. 혹시라도 타살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그 사망한 여성을 부검하는 부검의는 사망자의 외상 여부를 살펴보는 것으로 부검을 시작했다.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은 전혀 별견되지 않았다. 다음으로 독극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toxic (독극물) test를 외뢰했다. 사망에 이를만한 독극물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장을 비롯하여 장기를 조사해 보았지만 심장에 관상동맥 경화를 비롯하여 기질적 이상이 전혀 없었다. 다음으로 뇌를검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뇌의 어느 부분에 이상소견이 발견되고, 사망 원인은 척추(목부분)동맥협착으로 인한 뇌동맥폐색으로 밝혀졌다.  

 

그 부검의는 다시 고민하기 사작한다. 그 사망 여성의 척추동맥협착은 어디로부터 기인된 것인가? 사망자는 최근에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없었고 그 외 목에 충격을 받을 만한 일을 겪지 않았다. 그부검의는 계속된 추적 끝에 마침내 환자가 사망 전날 카이로프렉틱 치료를 받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어떤 픽션(fiction) 소설 시작 부분에서 인용했다. 저자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의사다. 

 

그는 하바드 대학에서 임상 수련을 한 안과의사다. 그러면서 그는 수 십년을 줄기차게 의학에 관련된 소설을 써왔다. 70대 중반의 노령에 이르러서도 최근 또 한 권의 신간을 내었다. 

 

그의 글 구도는 거의 모든 소설에서 거의 똑같은 양상을 띈다. 의학의 한 주제를 놓고, 예컨대 장기이식, 복제, 암, 세균, 의료소송 등등에서 음모와 해결의 두 가닥이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거의 모든 소설에 한국말로 ‘조폭’이 개입된다. 그냥 돈 몇 푼 뜯어내는 동네 조폭이 아니라 피를 부르는 갱단이다. 의학소설에 조직폭력이 연관된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세상 천지에 언제 목숨잃을 지 모를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다. 

 

필자도 의학에 몸담고 있다 보니 조금 더 그렇다.

 

각설하고, 그 부검의는 그 여성의 사망원인이 카이로프렉터의 잘못된 시술에 있다고 단정을 한다. 그리고 그의 관심사는 alternative medicine (대체의학)으로 옮겨진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의학을 의학이라 하는 대체의학에 일종의 분노를 표출하는 그 부검의는 검증될 수 있는 의학-현대의학만이 의학이요 어떠한 대체의학도 의학이 아니라는 단호한 확신 가운데, 그 카이로프렉터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 면전에서 “당신이 한 생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며 ‘homicide” (살인)에 해당한다고 공격한다. 실로 어처구니 없는 공격에 그 카이로프렉터는 소송을 제기한다. 어느측이 승소했을까.

 

저자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현대의학을 공부한 안과의사다. 그의 글 (소설)은 다분이 선과 악의 2분법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그의 소설에는 정의로 끝맺음을 한다. 

 

그의 글은 소설속의 가상 상황으로만 끝나는 구도는 아니다. 그는 의학계 (혹은 의료계)가 가질 수 있는  문제 (혹은 병폐)를  실제화하는 시도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왔고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에 대한 그의 시각은 필자의 소견으로는 편협함과 고루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더 나아가 위험스럽다는 짙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는 현대의학 (서양의학;western medicine)을 공부하였지만, ‘현대’의학 (latest medicine;양자의학같은)을 공부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을까?

 

현대의학을 가리켜 뉴턴적 생물학이라고 한다.(브르스 H 립턴) 즉, 우주를 하나의 ‘기계’로 보듯이 인체를 역시 (감정과 에너지를 도외시한) ‘기계’로 보는 인식이다. 

 

브르스 립턴은 아직도 거의 대부분의 생물학자들과 의학계는 뉴턴의 물리학에만 매달리면서 물질은 에너지로 만들어졌고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필자주)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양자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고 있다고 비평하고 있다.

 

의학은 지금도 발전하지만 살아있는 유기체는 아무리 애써도 수량화되지 않음을 간과하고 있다. 인체는 자동차와 같은 기계가 아니어서 ‘수치’만으로 인체를 다 이해하거나 따라 잡을 수 없다. 

 

자동차는 이상이나 결함이 발견될 시 대부분 수리나 부품 교환으로 정상화된다. 그러나 인체는 약품이나 수술로 정상회복되는 기계와 같은 존재가 아님을 그는 역설하고 있다. 

 

호르몬, 사이토킨(면역계를 조절하는 호르몬), 성장 인자, 종양역제인자들을 비롯한 화학적 신호의 메커니즘이 하나하나 밝혀졌지만 이들의 불가사의한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병이 저절로 낫는 것, 심령 현상, 초인적인 체력과 지구력, 발을 데이지 않고 불타는 석탄 위를 걷는 능력 (쇼는 아니다.) 그리고 몸에 ‘기’를 순환시켜 통증을 조절하고 인체 내부의 장기간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침술을 (필자 주) 비롯한 여러가지 불가사의한 현상은 뉴턴적 (기계적) 생물학을 뛰어넘는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물리적 기계론에 입각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현대의학은 에너지 (기)가 건강과 질병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완전히 무시해 버렸다. 그는 말하기를 인체 안의 질병이나 기능이상의 문제가 생겼을경우, 세포의 망가진 부품을 정상적인 부품과 교체하면 (예를 들어 약을 처방하여) 문제가 있는 지점은 이론상 복구가 되고 따라서 건강이 회복된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한가? 물질과(몸) 에너지(마음 혹은 정신 그리고 영)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되어있는 인체를 그같은 것으로 다 따라잡거나 회복시키는 것은 아주 별개라고 못을 박는다. 

 

더군다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 그리고 그로 인한 사망은 참으로 중대한 사안이라고 덧붙인다. 그는 이어서, 지난 수천년간에 걸친 우주에 대한 깊은 통찰에 바탕을 두고 있는 동양의학을 비과학적이라고 매도해온 서양의학으로 인해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서양의 과학자들이 양자물리학(필자는 아주 조금씩 들여다 보고 있을 뿐이다) 법칙을 발견하기 전, 수천 년에 걸쳐 동양인들은 건강과 행복의 주된 요인으로 에너지 (기)를 중요시 해왔으며, 동양의학에서 인체는 에너지 통로의 정교한 네트워크인 경락으로 덥혀 있음에 깊은 감동을 표시한다. 현대의학 (서양의학)의 페러다임이 바뀌어야만 한다. 그래야 진정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도울수 있다.

 

의학의 여러 페러다임중의 한가지로 이제마의 사상의학 그리고 권도원의 팔체질의학, 쉽게 말해 ‘체질의학’이 있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른 다름이 있다는 것이 체질의학이다. 외모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며 병의 흐름이 다르다. 

 

이는 체질에 따라 오장육부의 기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그 기능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수송관인 경락으로 흘러가 전신을 순환하여 생명력을 유지하게 한다. 사람 아플 때, 따뜻한 한 마디가 의외로 건강 회복에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따뜻한 ‘동정’이나 ‘관심’ 혹은 ‘사랑’은 수치로 정량화 되지 못하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에너지 (기)가 있어 그 에너지가 막힌 경락의 관을 소통케 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건강을 회복케 하는 것이다.

 

핵심은 무엇일까. 세상 살면서 건강에 관해서는 ‘하나’ 혹은 ‘이것’만을 고집하거나 추구할 것은 아닌 것 같다. 서양의학만이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든지, 혹은 대체의학만이 더 안전하다는 주장은 지나친 우월의식과 더불어 잘못된 독점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픈 사람을 회복케 하고 치료하는데, 꼭 ‘이것’만 주장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세상 천지 눈을 열어보면 건강의 길은 다양하게 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가 워낙 복잡다난하여 사람인생 역시 그러하다지만, 사람 건강을 위해 혹은 회복을 위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저 좋은 마음으로 너와 나의 막힌 담을 열고 포기하고 나누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면 어찌보면 이것이야말고 최고의 건강이요 치료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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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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