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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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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04 12:27 조회6,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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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물은 생명의 근원, 하루에 자주 마시는 습관 갖는 것이 좋아

 

 

필자 집에는 언젠부터 인가 커피가 없다. 전에는 집안 식구들이 한 두 잔씩 마셨는데, 가장의 가르침(?)과 간곡한 권유가 통했는 지 조금씩 줄이다가 요즈음에는 아무도 마시지 않는다. 손님이 집에 올 때를 대비해 차를 조금 비치해 두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도 커피를 대접하지는 않고 다른 차도 그다지 권하는 편은 아니다. 

 

그것은 "차는 전통이요 문화요 교류요 또 건강"이라는 표어가 무색할 정도로 실제로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물'이 있는데 거기에 뭔가를 입혀 마실 필요가 무엇이던가. 실제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위장은 좋지 못하다'라는 임상 데이터도 있다. 

 

미국의 어떤 내과의가 평소에 차(녹차, 중국차, 홍차, 커피 등)를 즐기는 사람의 위를 내시경으로 들여 보았더니 위점막이 얇아져 위축성 변화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는 보고를 하기도 하였다. 위축성 위가 진행되면 암으로 이행될 수도 있다.

 

필자에 의해 커피의 무익성이 가족에게 잘 전달되어 집안에 커피가 없는 것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데, 우유에서는 좀 이야기가 달라진다. 필자는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간혹 두유를 마시기는 하지만 우유는 여간해서 마시지 않고 아예 사다 놓지를 않는다. 그런데 간혹 냉장고를 열어보는 아들에게서 항의 비슷한 말이 새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왜 우유가 없어요? 우유 좀 사다 놓세요!" 그러면 울며 겨자 먹기로 조그만 것을 사다 놓는다. 그리고 떨어지면  한 동안 사지 않고. 이러기를 반복하는 식이다.

 

왜, 그 좋다고 하는 유유를 먹지 않고 또 집안에 들이는 것을 주저하는가? 사람마다 혹은 영양학자마다 그 견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필자 견해로는 소에서 나오는 우유는 소의 새끼인 송아지를 위한 것이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유는 여러 영양소의 결정체라고 알고 있지만 의외로 우유는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필자는 특히 금양과 금음 (태양인)체질에게는 이유불문하고 우유를 금하게한다. 우유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해 여러가지 알러지 문제, 그리고 대장에 관련된 질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에 관한 아마도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골다공증을 일으킨다.(미라클 엔자임이 수명을결정한다) 그 기전은 둘째치고 우유를 많이 마시는 세계 4대 낙농국인 미국,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에 고관절 골절과 골다공증이 많은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커피도 No, 우유 도No. 그러면 물만 마시고 살아야 하나? 삶의 맛과 취향, 정취 라는 것이 있는데, 어디서 그러한 것을 취한단 말인가? 필자가 좀 무미건조해서 그럴 지 모르지만 사실 '맛'으로나 '건강'으로나 물 처럼 좋은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물은 꼭 갈증이 있을 때만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 자체가 물 주머니라 할 만큼 물로 가득차 있는데, 그만큼 물의 보충이 필요한 것이요, 수분 섭취는 생명 유지에 필수다. 

 

그러기에 갈증 여부를 떠나 일정한 양만큼 물을 마셔야 한다. 그렇다면 차를 물로 대용할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 물에 뭔가를 섞은 차는 순순히 물로서 몸에 작용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이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물만 마시고는 못살아'한다면  물에 '보리'를 입힌 보리차라면 어떨까.  

 

일주일 전 쯤, 어떤 환자분으로부터 손수 볶은 것이라면서 보리를 제법 받은 적이 있다. 이 보리나 저 보리나 매 한가지 아닐까 별 생각없이 보리차를 끓였는데, 그 때 보리차에도 그만의 향과 맛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그 영양 가치를 빼어놓을 수 없다. 세상 차 많은데 보리차를 '차'라고 하기에는 좀 그럴 수도 있다. 손님에게 보리차를 대접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그런데 인삼차, 쌍화차,계피차, 커피, 유자차 등많고 많은 차 중에서 특히 보리차가 좋은 체질이 있다. 소양인 체질이다.

 

보리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력을 돕는 좋은 곡류다. 한편 보리에는 식이 섬유 양이 쌀에 비해 3배나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며 대장 기능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변비에도 좋다.(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224) 보리에는 소화력이나 변비에 이로운 효과 이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으니 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하면 보리의 속성은 차면서 몸의 열, 특히 위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에 선천적으로 위장 (췌장)의 열을 안고 타고난 소양인 체질에게 위열을 식히면서 몸 안의 진액생성에도 일조를 하는 좋은 차가 된다.  보리는 소양인 체질에 가장 적절한 곡류요, 음료가 될 수 있다. 소양인이 혈압이나  당뇨가 있으면 있는데로 보리차는 차로서 혹은 약으로서 효를 낼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소양인이 보리차를 음료로 상용하면 건강 유지나 혹시라도 있을 질병 방지에도 도움이 되니, 소양인체질에는 보리차가 여러 차 중에서 '寶庫(보고)'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보리차가 누구에게나 좋을까? 그렇지 않다. 위를 차고 무력하게 타고난 소음인 체질이 보리를 먹으면 위가 더욱 무력해 질 뿐만 아니라 밑으로 쳐지는 위하수를 유발할 수도 있고,설사를 하면서 기운을 빼앗아 간다. 소음인 체질에 보리는 금물이다.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는 일상적으로 먹는 보리밥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하는임상 사례가 적혀 있다.  


<어떤 사람이 얼굴 빛이 푸르다 희다 하더니 조그마한 반점이 너댓개 떼지어 나타나 보이며 방 한 쪽에 기대어 힘없이 늘어져서 졸기만 하고 있었다. 환자는 며칠 전에 맑은 물 같은 설사를 한 두 번 하다가 이내 막혔고 대변을 못 본지가 2주야가 되었다. 그 당시 보리밥을 먹었다.>

이제마 선생이 소음인에 해당하는 약을 쓰자 인중에서 땀이 나며 차츰 얼굴 전체에서 땀이 흐르고 설사를 한두 번 하였다. 밤새도록 설사를 열 차례 계속하였고 다음날에 몇 차례 설사를 하였는데 보리 밥알이 마치 콩알만하게 붙어 있었다. 

 

이 병은 식체로 된 것이기에 선생은 연 사흘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고 단지 숭늉 한두 공기 마시게 할 뿐이었다. 그로부터 닷새 되는 날 아침에 맑은 거품을 토하더니 거품 가운데 보리밥 한 덩이가 섞여 나왔다. 

 

이 때부터 병세는 차츰 감하게 시작하더니 미음을 몇 공기 먹고 이튿날에는 죽을 먹고 얼마 후 회복되었다.  '보리밥 한 덩어리'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장애를 야기할 수 있을까? 

 

소음인에게 그렇다. 소화 효소가 그득하지만 차가운 속성이 있는 보리가 소음인의 속성적으로 차갑고 무력하기 쉬운 위장에 들어오면 그 위장은 오그라들고 오랫동안 누적되면 때로 심각한 병에 걸릴 수도 있다.

 

보리차가, 좋은 차라고 하면 "그런가?"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다. 세상 어디를 가도 또 어떤 자판기도 보리차를 '차'로 파는 곳이 없다. 그런데 이름 자체가 '보리차'니 보리차를 차 목록에 추가하고 싶다. 향은 뭐 대단하지 않더라도 구수하고 정갈한 맛이 있다. 그리고 갈증을 삭혀주고 위장의 뜨거운 기운까지 낮추어 준다니이 얼마나 좋은 차인가. 보리차는  소양인 체질에게는 최고의 '차'가 될 수 있고 태양인 체질도 가까이 할 수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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