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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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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9 14:44 조회3,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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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어떤 책에서 질병에 대한 기술에 대한 마지막 규정이 조금 생소하여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생각에 잠긴적이 있다.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다.”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질병을 그렇게 서술한 이는 의사가 아닌 철학자다. 철학자의 질병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무척 독특하다.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라….

 

질병이 심리적인 요인과 관련성이 있음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납득을 할 수 있다. 소위 stress로 인해서 소화장애가 오고, 두통을 포함하여 혈압이 올라가기도 하고, 불면에 이르기도 하며 혈당이 올라가 당뇨병이 오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분명 질병은 심리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질병이 ‘도덕적’인 문제로부터 역시 기인된다는 소견이 대단히 특이하고 파격적이다. ‘심리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도덕적인 것은 선악과 관련이 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에 대한 정의는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것이기에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소위 정상적인 ‘양심’이 판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그 철학자의 소견을 절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다.”

 

이를 필자 나름대로 풀어보면, “질병은 스트레스로 기인되고 아울러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마음과 행위 (이를 邪心怠行(사심태행)이라고 한다)로 비롯된다.” 이를 거꾸로 해석하면 스트레스가 없거나 혹은 극복할 수 있고 도덕적으로 선하다면 이것이 건강이다.

 

‘사심태행’은 이제마 사상의학의 핵심중의 한가지다. 이제마에게 있어 사심이 무엇인가? 사심은 驕矜伐誇(교긍벌과:교만, 자긍, 거짓되이 꾸밈, 과장이나 자랑)이다. 태행은 무엇인가? 태행은 奪侈懶竊(탈치라절: 강탈 <드러내놓고 빼앗는 것>, 사치, 게으름, 도적질 <몰래 빼앗는 것>)이다. 이제마는 사람을 네가지로 나누어 사심과 태행을 연결시켰다.

 

사심에 있어, 태음인은 교만이다. 마음속의 우월감으로, 겉으로 표출하지는 않는다. 태음인은 속을 여간해서 내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마음속은 알 수 없다”는 속담에 해당하는 것이 태음인이다. 교만과 더불어 물욕이 강하다. 물욕이 강한 것은 밖으로 배출하는 것 보다는 안으로 쌓으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육체적으로는 비만한 경우가많다. 소음인인 자긍이다. 자긍은 자부심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자부심이 아니라 잘난체하는 자부심이다. 

 

자부심은 자신이 상대방보다 낫다는 것이다. 지나친 경쟁의식과 질투 그리고 시기심이강하다. 더불어 소음인의 자부심, 경쟁의식 그리고 질투는 권력욕과 연관된다. 권력욕은 모든 사람의 본성이다. 그럼에도 소음인이 권력욕이 강하다는 것은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함에 있다. 지나친 경쟁심과 함께 권력에 대한 집착은 권력 남용에 이르고 결국은 자기파멸에 이르는 것이 세상 이치다. 태양인은 꾸밈과 과장이다. 

 

자기 혼자만이 유능한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면서 남을 무시하고 깔보는 식이다. 안하무인이요 독불장군식이다. 소양인은 과장과 자랑이다.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자신을 세상에 내보이려는 마음이 강하다. 자기 분수를 넘어 과잉소비, 사치에 이르기쉽다. 다섯을 가지고 있는데 마치 스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세한다.

 

이제마에 있어 질병과 수명은 바로 사심태행과 직결된다. 이것을 도덕이라 한다면 도덕이다. 그는,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사심을 타고 나서 태행을 하는데 사람이 수양을 하고 안 함에따라 명이 기울어지는 것이니 마땅히 삼가할 것을 고한다.

 

자, 여기까지 왔으니, 사람의 도덕성과 체질과의 연관을 조금 더 들어본다. 태양인은 禮(예)를 버리고 방종하는 비루한 사람이 되기 쉽고 소음인은 義 (의)를 버리고 안일함을 구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기 쉽다. 소양인은 智 (지) 를 버리고 사사로운 일을 꾸미는 경박한 사람이 되기 쉽고 태음인은 仁 (인)을 버리고 욕심을 부리는 탐욕스러운 사람이 되기 쉽다.

 

사람은 선한 본성 ‘인의예지’와 악한 본성 ‘교긍벌과’와 ‘탈치라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는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는 말하기를 천하의 가장 큰 약은 ‘好賢樂善’ (호현악선: 현인을 좋아하고 <혹은 사람을 사랑하고> 선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호현악선’이 건강이요 장수다. 사람의 명수는 하늘에 달린 것이 틀림없지만 이는 하늘편에서 본 것이요, 사람 편에서도 할 일이 있으니 바로 호현악선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이것이 도덕이요, 질병은 바로 이러한 도덕의 파행인 것이다. 그리고 이는 철학자,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의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다” 똑같은 인식인 것이다.

 

필자의 관심은, 그러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어떻게 ‘도덕’을 회복하는데 있다. 이제마도 그렇고 선현들도 그렇고 모두 수양을 강조하는데, 어떤 수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건이 있다. 이제마는 뭐라고 하였던가?

 

이제마에게 의학은 선하게 생각하는 것이요, (善思:선사) 약이란 삼가 행동하는 것이다. (敬行:경행) 이를 풀어보면, 선하게 생각하면 혈액이 순환되고, 삼가 행동하면 기운이 순조롭게 된다는 뜻이다. 요는 ‘선사경행’이다. 아울러 그는 責心責氣(책심책기)를 말한다.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라는 의미다. 마음과 행동을 책하고 고치는 것이다.  마음과 몸의 수양은 책심책기에 있다. 

 

마음의 사욕 (사사로운 욕망:교긍벌과)을 책하고 몸의 태행 (탈치라절)를 책하여 지혜로운 깨달음을 얻고 정당한 생업에 종사함으로 도덕에 이르는 것, 이것이 이제마의 철학이요, 인간학이요 양생의학이다. 그리고 필자가 덧붙이는 것은 그의 인간을 보는 시각, 건강관, 장수관이 옳다는 것이다.

 

백년도 살 지 못하는 인생에 왜 그리 아픔이 많고 고통이 많을까. 질병, 가난, 패배감, 자유없음과 박해. 백년도 못 사는 인생에 또한 어찌 그리도 사사로운 기운이 많을까. 교만, 자랑, 사치, 과장, 강탈, 탐욕, 주색…

 

만약에 세상 천지에 오직 사람만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세상 천지는 온통 실수와 악과 죄의 고해일 뿐일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은 適者生存 (적자생존)의 살육과 긴장의 정글과도 같을것이다. 그런데 사람 위에 하늘이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랬다. 죄를 짓는 것은 사람이요 용서하는 것은 하늘이라고.  하늘은 용서한다고 한다. 

 

누가 그랬던가, 사람에게 희망을 둔 자 실망의나락으로 떨어진다고. 그렇다면 ‘하늘은 용서한다’고 하는, 여기에 희망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늘에 무엇이 있는 지, 혹은 하늘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다 몰라도 용서하는 하늘이 있다는 것은 실수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단비요 생수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세상 누가 감히 나는 죄없다 할 것인가. 문제는 죄있음을 인정하고 이제마가 말한바 책심책기하고 안함에 있다. 문제는 실수와 악과 죄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샘책기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있다. 사람이 자꾸만 책심책기하면 저 하늘이 가여이 여기고 용서하지 않을까. 그리고 자꾸만 호현악선한다면, 사람을 널리 귀히 여기고 선을 찾고 즐거워 한다면, 여기에 인생의 기쁨과 의미가 있는 것이지, 백 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 패가망신에 이르게하는 그 까짓 酒, 色, 財, 權 (주색재권)에 빠질 것이 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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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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