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2 12:32 조회3,117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대부분 현대 질병,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원인 - 소식으로 건강 찾는 경우 많아

   

살면서 저 멀리 타향 남의 집을 손님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집에서 하루나 이틀을 기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평소의 안면 정도를 떠나 늘 조심스럽다. 그런데 지금껏 아마 한 번도“너 왜, 귀찮게 남의 집에서 자냐?” 하는 눈치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날수가 워낙 짧아서 그럴 수도 있고, 혹은 평소 잘 아는 사이여서 그럴 수도 있다. 아무튼 남의 집에서 하룻밤 머리를 붙이는 것은 그리 마음 편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다”라고 했나. 지난 5월 하순 한국에서 어떤 아는 이가 필자 집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가족도 친척도 아닌 이가, 한국에서 잠깐 아는 사이인데도 턱하니 연락을 주고 방문하였는데, 참 신기하게도 그다지 부담스럽지가 않다는 것. 마침 빈 방이 있어 선뜻 ‘오시오’ 했더니, 그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였던 지, 얼마 안 있어 와 버린 것이다. 하루 이틀 일정도 아닌데…

 

마침 적적하기도 하고 살면서 좋은 일한다 생각하니, 서로가 '윈-윈' 이란 결론에 이른다. 그런데 방문한 첫 날, 못 보던 커다란 박스가 보인다. 안을 들여다보니, 세상의 과자란 모든 과자가 형형색색 가마니채로 쌓여있는 것이 아닌가. 이게 뭐지. 누가 주문이라도 했나. 세상 천지 선물할 것이 없어 과자를, 그것도 한 두개가 아니라 셀 수 없을 만큼 가져온 것이 반갑거나 고맙기는 커녕 여간 눈살 찌프러 지는 것이 아니다. 가지고 온 사람 성의도 있고 해서 별 말을 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평소에 알고 지내는 몇몇 이 곳 젊은 친구들과 나누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었다.

 

과자. 먹으면 달달하고, 달콤하고 다 먹으면 또 먹고 싶은 과자. 그 과자를 ‘돌(石)’보듯이 한 지가 언제인데. 집에 아예 과자를 갖다 놓지 않은 지가 언젠데. 아닌게 아니라, 큰 아들이 ‘웬 횡재냐’하면서 벌써 큰 봉지 하나를 털어 넣고 있었다. 손님온 것 까지는 괜찮은데, 정말 불청객은 따로 있을줄이야.

 

몇 년 전 작고한 이명복 박사라는 분이 있다. 그는 평생을 서양의학을 하고 40년을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자신의 평생 고질병인 만성 소화불량과 신경 쇠약증을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으로 치료 받은 후 서양의학에서 동양의학 (구체적으로 팔체질의학)으로 전격 전향(?)한 특이한 분이다. 그 이후 그의 건강관에 변화가 생겼다. 그것은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것. 그는 이제마의 사상의학의 大要(대요)인, “인간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오장육부의 虛實(허실)이 있고 사람마다 각기 체질이 다른 만큼 그 체질에 맞는 약재를 써야 한다.”에 깊이 동감하고 권도원박사의 팔체질의학을 습득하여 많은 사람을 건강으로 인도하였었다.

 

그의 건강을 위한 持論(지론)은 지금까지도 현대인들로 하여금 건강과 장수에 대해 좋은 지침이 되고 있다. 그는 ‘미개한 곳에 장수촌이 많다’고 한다. 지구상 널리 알려진 장수촌으로 파키스탄 북쪽의 훈자왕국을 포함하여 4곳 정도가 있는데 (소련의 코카사스 지방, 남미 에쿠아톨의 비루카밤바, 중국 신강성 산속의 위글 지방)거의 미개한 상태의 생활양식을 유지하고 그것이 장수의 요건이라고 한다.

 

이 지역은 높은 산속에  고원 분지로 되어 있고 밝은 태양,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이 풍부하고 농토를 손수 개간하여 여러가지 곳식, 즉 밀, 보리, 옥수수, 조, 감자 등과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여 모든 식량을 자급자족 하고 있다.

 

산양과 소를 길러 양젖, 소젖을 짜서 발효시켜 발효유로 먹는다. 특수한 토속주도 빚어 먹고 지방에 따라서는 포도주도 만들어 즐겨 먹는다. 일상생활은 아침에 해가 뜨면 일찍 일어나서 밭에 가서 종일 일을 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손자까지 있는 대가족이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하고 밤에는 일찍 잔다. 모든 사람들이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서로 도와주며 친하게 사니 평화롭기 그만이고 근심걱정이 없이 살고 있다. 그런데 현대 문물이-설탕, 밀가루, 햄, 각종 음료수 그리고 과자가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말았다고 한다.

 

“간식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이 명복 박사의 강력한 지론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간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덧붙여서 점심, 저녁 식사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 중간에는 무슨 음식이든 먹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시장기가 돌고 간식이 먹고 싶으면 생수를 자주 마실 것을 권한다. 좋은 건강법이다! 어려서부터 위장이 약하여 소화를 잘못 시켜서 그랬을까 입이 짧아, 음식의 맛을 잘 모르고 음식 먹는 양이 적었던 필자는 간식을 별로 찾지 않았는데, 생각해 보니 건강 면에서는 바람직한 습관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라면과 과자까지 끊었으니. 살다보면 심심하여 다시 손이 갈 수도 있겠지만, 과자나 라면이라면 열 상자, 백 상자 선물이 들어오고 공짜라고 가져가라고 해도 정중히 마다하거나 본체만체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집으로 들어온 그 많은 과자를 나 안 먹는다고 남 주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부러 돈주고 사는 그 과자를 왜 주고 싶지 않은 것일까.

 

모든 체질에 간식이 좋지 못하지만, 특히 소음인 체질이 간식을 즐기면 오장육부 중 가장 작은 위장에 무리를 준다. 특히 백색 밀가루, 기름 그리고 백색 설탕으로 튀기고 버무린 과자는, 비유컨대 조그맣고 갸냘픈 보자기에 자갈 덩어리들을 들이 붓는 것과 비슷하다. 보자기가 터지면 어떻게 되나. 구멍난다. 이것이 위궤양이다. 보자기가 야무져서 터지지 않는다고 치자. 그래도 자꾸만 밑으로 쳐질 것은자명하다. 소음인 체질, 위를 약하게 타고난 이 체질이 과자나 라면에 손이 간다면 그 것도 어쩌다가 아니라, 종종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한 번 진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소음인만 조심해야 할까. 간이 약한 태양인도 마땅히 금해야 할 것이 이것들이다. 혈기 방장한 나이인 10대, 20대는 위장에 그 같은 것들을 가마니로 부어도 괜찮을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 반드시 독으로 작용할 때가있으니 대개 40대부터다. 그러니 10대와 20대 때 마땅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체질인 태음인이나 소양인 역시 그 같은 것들이 몸에 어찌 작용할 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사람은 의학적으로 두 끼 식사만 제대로 해도 아무 영양상 문제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지역적으로 못 먹어서 병든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오늘날 선진국이라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못 먹어서 생기는 병 보다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다고 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두 끼든 세 끼든 적절하게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심심하거나 또 궁금하다고 해서 간식거리를 찾는것은 다다익선이 아니요 과유불급이니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 해롭다고 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담배 끊어야지.” 술 해롭다고 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지’ 하며 동조를 한다. “그래 술 아예 끊거나 아니면 좀 줄이자.” 그러면 과자는 어떨까.라면은? 세상에 건강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심령을 편안하게 하고, 적절히 운동하고, 소식하면서, 먹지 않을 것을 안 먹는다면 이 보다 더 좋은 건강법 그리고 장수법이 또 있을까.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146
5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46
53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43
5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43
5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41
531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41
5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40
5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38
5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6
5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35
5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34
5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33
5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33
52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132
52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31
5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30
52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29
51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9
51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26
51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123
5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23
5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22
5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20
51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0
열람중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118
51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15
510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15
50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15
5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114
5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114
506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13
5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12
504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111
5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09
50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109
5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08
5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107
4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07
4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06
4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03
4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103
4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02
494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01
4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00
4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98
4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97
490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95
48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91
488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90
48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87
48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86
4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86
4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85
4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81
4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80
481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75
4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73
479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72
4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071
477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70
4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068
4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67
4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67
47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67
47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65
4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64
470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060
469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50
46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39
4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37
46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30
46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8
464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027
46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025
462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24
4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22
460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2
459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020
45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15
4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15
456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015
4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010
4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008
453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05
452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04
4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3002
450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97
449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96
448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95
44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93
4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92
44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92
444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90
44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90
4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90
4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89
44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89
4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88
438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87
437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298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