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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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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09 조회9,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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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신의 체질에 맞춘 식사와 운동 습관 갖추면 건강  지킬 수 있어

 

체질감별 후에 체질식단표를 제시하면 그 반응은 다양하다. 중요한 지침으로 여기고 진지하게 음식을 가리겠다부터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힘들어 하는 반응도 있다.

 

혹은 치료 기간 동안만 하는 것인가 묻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 따르지는 못해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도 있다. 이 정도면 치료하는 입장에서 성공적이고 고무적이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사람은 자신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릴 때 건강에 유익하다.

 

이것이 필자의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논리요 경험이요 소신이며 확신이다. 그래서 필자는 거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리고 그 외 목욕법과 운동법을 따르고 있다. 그래도 아플 수 있고 병들 수 있고 오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人命은 在天이다’라는 오래 된 가르침도 있고.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의 몸 구조와 기능에 맞게 영양공급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타당한것 같다. 그리고 건강히 장수하고픈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조금만 먹을 것이다. 밥 공기에 밥을 꾹꾹 눌러 담지 않을 것이요,  2/3 정도만 담아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 먹을 것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다는 것이다. 가능한대로 소금기가 없는 김과 미역국, 그리고 너무 짜지 않게 된장국을 자주 먹을 것이다.

 

사과는 얼마나 소중한 과일인가. 그 중에서도 나는 부사를 먹을 것이다. 참 맛나다. 설탕보다 달고, 어떻게 표현하기가 무색하게 입에 짝짝 달라 붙는다. 오렌지나 귤도 좋다.

 

여름에 체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아울러 입맛도 없다면 삼계탕을 먹을 것이다. 크지 않는 닭 한 마리 (혹은 반 마리)에 인삼도 넣고, 황기도 넣고 밤에, 찹쌀에, 대추에, 마늘을 넣으면 진국이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질리지만 않는다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에 돼지고기와는 이별이다. 돼지고기는 생각만 해도 싫다. 삼겹살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입에 안될 자신이 있다.

 

내 차가운 몸을 더 차갑게 하는 냉골 손님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꾸만 마음을 넓혀서 이 사람 저 사람하고 대화도 좀 하고 일주일에 너댓 번은 수영을 할 것이다.

 

내가 만약 태양인 체질이라면 나는 풀만 먹고 살겠다. (풀은 채소를 의미한다) 넓적한 그러면서 크지 않은 들통에 상추와 깻잎을 잘게 썰어 넣고 조금은 시큼하게 익은 배추김치에 베인 고춧가루를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에 역시 모양이 있든 없든 썩둑썩둑 썰어 통에 넣는다.

 

오이가 있으면 썰어 넣을 것이요, 고사리도 좋다. 여기에 맛낸다고 고추장을 넣을 것은 전혀 없다. 비빔밥 인냥 소고기 몇 점 집어 넣을 것도 없다. 차라리 고추참치 깡통을 까서 그 기름을 흘려보낸 후 반 정도만 쓰면 될 것이요 여기에 들기름을 좀 뿌려주면, 이것이 훌륭한 산해진미가 아니면 무엇이라 하겠는가.

 

풀만 먹어 질리다 싶으면 나는 싱싱하고 상큼한 미나리가 곁들인 홍어회를 먹겠다. 그리고 국으로는 새우와 홍합이 조금씩 들어간 미역국이 일미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입맛이 없다 싶으면, 파인애플, 바나나, 각종 베리를 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될 것이다.

 

이렇게 매일, 그리고 평생 먹을 자신이 있다. 그 香과 味 (향, 미)에서 만인의 손길을 끄는 커피 한 모금이라도, 달달한 빵 한 조각과 우유, 그리고 피자는 전혀 입에 대지 않겠다. 그리고 해변가를 걸을 것이다.

 

몸 찌푸듯 하다고 해서 사우나탕이나 온천욕은 들어가지 않고, 뜨거운 여름부터 시작해서  차가운 물에 샤워하는 법을 배우고 익혀 겨울에라도 그리 하려 한다. 나의 몸과 정신이 그와 같은 것들을 하도록 타고 났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소양인 체질로 태어났다면, 나는 닭고기를 전혀 먹지 않을 것이다. 근육 키우기에 좋다고 하는 닭가슴살도 전혀 입에 대지 않을 것이다. 사과도 안 먹을 자신이 있다.

 

“하루 하나의 사과는 병을 물리친다”는 저 멀리 남의 나라 고사쯤으로 여길 것이다. 감자와 고구마는 아무리 맛나더라도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아침 저녁 식단에 놓이는 김에 손이 가지 않을 것이며 미역국도 입에 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아무리 기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인삼(홍삼)은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인삼이나 인삼주가 선물로 들어온다면 정중히 거절할 것이다.

 

그러면 뭐 먹고 사나. 좋은 야채가 지천에 널려 있다. 오이, 당근, 호박, 배추, 무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먹을 만한 해산물도 좀 많은가. 기운이 좀 달릴 것 같으면 돼지고기 보쌈이 일품 정식이다.

 

그런데 고춧가루가 범벅이 된 양념은 저만치 치워 놓고, 굴에 묻어 있는 고추 양념을 적당히 벗겨낸 후 새우젖과 함께 마늘을 넣어 먹을 것이다. 몸이 덥고 갈증이 날 것 같으면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쪼개고, 그 반 조각을 또 반으로 썰어서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수저로 아이스크림 떠먹듯이 그렇게 먹으련다.

 

혹,누가 보면 어떠하랴. 참외도 좋고 자두도 좋고 배도 좋고 감도 좋고 참 좋은 것 많다. 이렇게 좋을 과일이 많은데 굳이 사과, 오렌지, 망고 그리고 귤에 손이 갈 것은 무어란 말인가.

 

내가 만약 태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갈비를 즐겨 먹을 것이다. 고기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또 혈압이 높아진다고 주위에서 좀 염려스러워 하고 만류하더라도, 나는 소고기나 갈비를 즐길 것이다. 그것은 내 몸은 소고기가 들어올 때 적절한 선에서 콜레스테롤치와 혈압이 조절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육고기만 먹으면 병이 안 온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무를 먹는다. 매일 먹는다. 식탁에 무김치가 올라오지 않으면 장에 가서 무를 손수 사다가 우적우적 씹어 먹을 것이다.

 

이 체질에 무만큼좋은 야채가 또 있을까? 간암으로 몇 개월 더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장군이 매일 무 하나를 먹었더니 간암이 녹아버리고 깨끗이 완치되었다는 간증도 있는 것을 보면 이 체질에 무는 실로 보약 중에서도 상보약이다. 무 먹으면 충분하지, 배추는 왜 먹나. 그래서 나는 배추를 먹지 않을 것이다.

 

고기와 같이 쌈을 싸먹는 상추도 저 만치 치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수박을 먹고 배와 복숭아 같은 맛난 과일도 먹는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 산에도 올라가서 호흡을 크게 그리고 오래 들이마신 후 빨리 내 뱉을 것이다.

 

그러면폐에 온갖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그러면 간에 있는 열기운 (피로물질과 스테레스)이 스르르 가라 앉는다. 체중이 좀 나갈 것 같으면 근육을 위해 아령도 들고 역기도 들고 사우나에도 들어가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 “아, 시원하다”라는 말을 음미할 것이다.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진중히 앉아서 이런 저런 분야의 독서를 하는 것이다.

 

필자는 90년대 중반에 체질을 안 후 체질에 맞추어 살려고 하고 있다.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가급적 그리 살려고 하여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체질에 안 맞는 것을 안 먹고 못하더라도 조금도 아쉽지 않다.

 

아! 세상 사람 모두가 이렇게 하면 좋겠다. 누구나 체질에 맞게살 수 있고 자신의 체질을 즐길 수 있다. 그러면 건강이 따라온다. 그리고 건강 회복이 빨라진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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