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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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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1 12:12 조회3,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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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요한 것은 돈과 물질이 아닌, 자기와 타인의 가치를 서로 인정하며 어울러져 사는 것

 

산 이름이 백운산이었을 것이다. 강원도와 경기도를 가르는 산이다. 상봉동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일동, 이동을 지나 조금씩 조금씩 산위를 올라간다. 가파른 산이다. 한 쪽은 절벽, 다른 한쪽은 천 길 낭떠러지. 그 길을 버스는 위험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이리 틀었다가 다시 저리 틀기를 몇 번을 반복하며 아슬아슬하면서도 잘도 올라간다. 

 

창 밖을 내다보면 천지사방이 시야로 가득 들어오는 絶景(절경)이건만, 왜 그리 가슴을 쓸어담아야 하는 지, 군으로 복귀하는 것도 서러운데, 하나뿐인 목숨마저 저 낭떠러지 길에서 잃는 것은 아닌가 조마조마 했었다. 군대가는 길이다.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도 있는 법. 휴가를 받고 서울로 향하는 버스가 백운산 자락을 타고 내려올 때는 ‘만고강산 노래’를 불렀다. 그 산 차창으로 보이는 산과 하늘은 어찌 그리 푸르고 아름다운 지.

 

하루는 백운산을 내려와 서울로 막 접어드는 여름, 라디오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었다. Clinton이라는 젊은 대통령 후보의 선거 슬로건을 소개한다. “중요한 건 경제야, 이 멍청아”이 대중들의 마음에 강하게 파고들고 있다는 식이었다. 그 때 그런 생각을 했었다. “정말 중요한 것이 경제일까" 

 

아닌게 아니라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미국 경제는 하늘로 치솟을만치 강대해 졌다. 세계 초강대국이었던 미국은 더욱 강대해져 사람들은 그야말로 ‘아방궁’에서 흥청망청 호사하는 식이었다. 그런데 그가 퇴임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되었나. 1990년대를 지나 2,000년대 초반 ‘아방궁’에서 ‘시궁창’을 경험했다고 하면 너무 비약일까. 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미국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들이 파산하면서 시작되었다.

 

미국을 포함하여 국제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의 연쇄적인 경제위기였고 이는 세계 경제시장에까지 타격을 주어 지금까지 세계금융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클린턴의 구호는 사람들의 감각을 강하게 자극하여 마치 ‘경제’ 문제만 해결되면 삶에 아무 문제없이 풍요를 구가할 것 같은 환상을 심었지만 그의 슬로건을 조금만 진중히 생각해 보면 본말을 호도한 잘못된 가치요 요사스런  속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사람 사는 세상 ‘경제’를무시할 수도 없으니, 정말 ‘본’ 과 ‘말’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어야 할 지,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최근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라는 미국의 저명한 세포생물학자의 글을 통해 그의 사람을 보는 시각에 동감할 수 있었다. 그는 클린턴을 빗대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야, 이 멍청아!”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인체 세포안의 핵심인 DNA가 그 사람의 전 인생- 성향, 외모 그리고 질병 등을 지배한다는 지금까지의 학설을 새롭게 조정하여 ‘환경’이 DNA 그리고 그 사람을 주관한다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DNA는 마치 자동차의 key와 같아서 사람의 손이 그 key를 사용할 때만이 key가 역할을 하듯이 사람안에 놓인 ‘환경’이  DNA와 전 인생에 중차대하게 작용할 수있다는 것이다. 선천적인 장치보다는 후천적인 환경 즉 생각, 의지, 노력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요, 백 번 일리 있어 보인다. 경제와 환경, 선천적인 DNA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더 중한가?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답변을 찾아 볼 수 있다. 이제마는 사람의 구조와 성정을 놓고 4가지로 구분했다. (권도원의 팔체질의학의 뿌리가 되지만 이 두 의학은 서로 다르다.) 각체질의 선천적인 성향 (DNA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와 더불어 각 체질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태음인은 흡취지기(吸取之氣, 받아들이는 혹은 빨아들이는 기운)가 강한 간이 큰 체질이다. 쉽게 말하면 저장하는 창고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태음인 체질은 몸이 비후, 비대할 뿐 만아니라 성정(性情)적으로 물욕이 강하다. 태음인의 물욕을 ‘아흔 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 것 마저 가져야 적성이 풀리는 정도‘ (알기 쉬운 사상의학)라 표현하는데,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를 수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은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자기 세계 안에 갇혀 자기가 사는 모습에 별 문제의식을 갖지 못한다. 이제마 선생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견문(見聞)을 넓히라고 강조한다. 자꾸 밖의 세계를 보고 들음으로써 자신이 모으고 거두는 삶의 양식이 꼭 건강하거나 온전한 것이 아니라는 자기 발견을 하라는 것이다. 모으기에 능한 태음인이 주는 것에 밝아진다면 육체적으로도비대해지지 않아 피가 맑아지고 순환이 잘 되어 육신의 건강까지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음인은 어떤 대의명분을 기초로 이 사람 저사람을 폭 넓게 사귀기 보다는 인간적인 정이나 자기 기호에 기초하여 마음이 가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과 주로 사귀며 정을 주는 스타일이다. 

 

이제마선생은 소음인이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가장 강하다고 보았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지지 않으려는 경쟁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래도 너는 나보다 못해” 하며 자부심을 갖는데 누구한테든 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투쟁을 하며 마음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소음인의 지나친 경쟁심과 실리추구 그리고 아전인수격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제마는 경계(警戒)를 권하고 있다. 이는 상대방을 어렵게 여기고 두려워할 줄 알고 인정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능한 사람이 나타날 때는 미련없이 상대방을 인정하거나 자리를 내 줄줄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음인이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불안정한 마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건강 역시 따라온다.

 

소양인은 거처에 약하고 사무에 능하다. 거처에 약하다는 것은 어느 한 곳에 진득하니 눌러 앉지 못하고 늘 밖으로 다니면서 일을 벌이기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또한 사무에 능하다는 것은 일치러에있어 사사로운 정에 기초하지 않고, 공정한 처리를 한다는 뜻이다. 소양인은 꿈과 이상을 먹고 산다. 

 

현실 추구보다는 미래나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 구상하고 계획하고 움직이는 행동주의자요 이상주의자다. 좋게 말해서 그렇지, 소양인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민감하여 외향 치중에 신경을 쓰는데, 사실 실속이 없다. 의리, 헌신, 봉사에 강하여 이타주의자라는 좋은 성품을 소유하고 있지만, 현실감이 없이 밖으로만 나다니고 멋만 내려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환에 빠질 수 있다. 

 

소양인은 이타주의는 그대로 간직한 채, 밖 (대외적, 외향, 외모)보다는 안 (집안, 내면)을 살피고 조금은 현실감에 맞게 살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태양인은 창의성에서 능하다. 결단성이 강하여 일을 비교적 빠르게 추진하는데 재주가 있다. 적극적이고 진취성이 있는 반면 계획성은 적은 편이며 행동이 거침이 없고 자신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면이 강하다. 

 

남들과 비교적 소통을 잘하지만 남들 뒤에서 들으려고 하기 보다는 주로 앞에서 목소리를 내고자 하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안되고 결과가 좋지 않을 시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살펴보기 보다는 남탓, 상황탓을 잘하는 편이다. 이제마는 태양인에게 특히 술을 조심하라고 한다. 

 

술에 약해서라기 보다는, 자기 과신과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쉬워, 잘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술에빠지고 의지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기도취와 자기 과신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게으르게 하기 쉽다. 그래서 이제마는 태양인을 향하여 근간(근면)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부지런하라는 것이다. 특히 일이 안될 때 세상을 도피하여 술에 의지하거나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한정없이 세월을 보내기 보다,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여 갱생의 길을 마련하라는 것이다.   

 

한 젊은 정치가의 "로마의 권좌에서 세계를 이끌어간다"고 내걸은 구호가 엄청난 고통의 파장을 불어 온 것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중요한 것은 경제야, 이 멍청아!”라는 그의 구호는 경제력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나, 경제보다는 다른 면에 더 가치를 두고 노력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우울하게 하고 박탈감 느끼게 하며 심지어 무가치하게 했다. 그런 그를 향하여, 혹은 그런 가치를 지향하는 이들을 향하여 그 생물학자의 외침을 다시 한 번 써 본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결심하고 노력하면서 자기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거야,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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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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