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05 12:26 조회4,361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완벽주의에 가깝고 외유내강이 많은 소음인 체질, 마음의 여유 갖는 것이 중요

 

‘天生萬物, 有物有則.’ (천생만물,유물유칙: 하늘이 만물을 낼 때, 어떤 물질 (물건)이 있으면 그 물질을 대변하는 법칙이 있다) 예전에 이제마 사상의학을 공부할 때 배운 구절이다. 

 

그 후로 한 번씩 들여다보고 음미해 보는데, 그럴 때마다 참 재미있고 의미있다. 자연계의 생명체나 무생명체까지도 각각 밖으로 드러난 그리고 내재되어 있는 법칙이 있음은 세상 만물 모든 존재에 적지 않은 의미와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해준다. 

 

그러고 보면 굴러다니는 돌맹이하나 혹은 들에 핀 이름없는 잡초에도 “나 이렇노라”하는 어떤 외침 혹은 기상을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저 이름 모를 것들에도 자기들만의 생김새가 있고 또 그 안에는 법칙과 더나아가 어떤 기상까지 있다고 하니, 그 어느 것도 ‘팽’하고 내동댕이치거나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하물며 사람의 세계에 있어서는 더 말해서 무엇하리.

 

유물유칙. 하나의 물질 (물건)이 있으면 겉으로는 形(모양)이 있고 안으로는 性 (성질)이 있다. 자, 이를 한 번 사람에게 적용해보자. ‘저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의 형 (생김새)이 있고 성 (성향)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형과 성은 사람마다 독특한 차이가 있다. 그러기에 어떤 형과 성이 더 뛰어나다라고 매김을 하기는 어렵다.

 

체질의학에서 소음인이라는 체질이 있다. 이 체질의 ‘형’은 하체 (주로 엉덩이)가 크고 가슴둘레는 좀 작아 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건실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마른 모양이다. 

 

눈, 코, 입이 크지 않은 편이며 몸이 균형이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걸을 때는 앞으로 수그린 모습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은 어떨까? 이 체질은 일단 내성적이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실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고 일을 함에 있어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잘하는 편이다. 

 

편사심이 많아서 남을 오해하기 쉽고 한 번 섭섭한 마음이 들면 내색은 잘 안해도 좀처럼 쉽게 풀지 못한다. 타산적이며 적은 손해도 보려 하지 않고 인색하거나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이 사람 저 사람 두루두루 사귀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소수의 사람과 깊이 그리고 오랫도록 사귀는 편이다. 이것이 소음인의 ‘則’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에게 소음인은, 단정하다고 할까, 그런 이미지가 있다. 그렇게 강한 것 같지도 않으면서 속은 완벽을 기하는 완벽주의자다. 간혹 가다가 “저 사람 정말 거칠고 사납고…”하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에게 소음인은 거기와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그 중에 특히 수양인(소음인 중의 양인) 체질에 있어서 그렇다.

 

 수양인은 뭐라할까, 옛날로 하면 책읽는 선비 혹은 싫다 좋다 내색함 없이 묵묵히 밭일하는 농부라고 할까. 그러면서도 의심이 많다. 완벽, 세밀, 조직적 그러면서도 의심이 많으니, 어쩔 때는 한 것 또 다시 들여다보고 그러기를 반복에 반복을 하니 피곤할 수 밖에. 그래서 심리적으로 과민한 경우가 많다. 

 

자기 일에 무척이나 성실하고 꼼꼼하고 정확성을 기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계획이나 의도대로 되지 않을 때는 너무 힘들어하는 면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소음인 체질을 당나귀로 비유한다. 당나귀는 체구가 크지 않고 얌전하고 아담해 보이지만 체질은 강하다. 몇몇 동화에서는 당나귀를 평소 얌전하고 잔 일을 잘 하는 반면잔꾀가 많고 한 번 성질이 나면 심히 설치고 날뛰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데 체질의학에서는 당나귀를 소음인 체질에 비유시킨 것이 좀 재미나다 할 수 있다. 


당나귀를 소음인 체질과 연관시킨 것은 소음인은 대체적으로 내성적이고 조용하며 매사에 생각을 깊이하고 침착하지만 의외로 속이 강하여 한 번 누군가와 부딪치면 여간 해서 속을 풀지 못하고그럼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전혀 예기치 못한 괴팍한 성질을 부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잘 나가던지 상대방이 더 큰 것을 가지고 있으면 남과 비교하여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고 누가 뭐래도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자부심이 강하여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작든 크든 자신의 지위나 소유를 끝까지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자, 필자의 요지는 이것이다. 수양인은 내적인 성향으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좀 과민하기 쉽다는 것. 그리고 때때로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지난 주 스물을 조금 넘긴 어떤 학생이 본원을 방문했다. 어디가 불편한가 물어보니, 얼굴을 봐달라고 한다. ‘얼굴?’ 얼굴에 뭐가 났나. 가만이 들여다보니 여드름 자국이 드문드문 보인다. 

 

 학생은 10대 초중반부터 여드름으로 무진 애를 썼다고 한다. 한참 크고 멋부리고 예민할 나이에 얼굴에 여드름이 났으니 마음이 몹시 힘들었고 그래서 이런저런 방안을 강구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여드름은 많이 가라 앉았지만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 있어 마음이 써진다는 것이다.

 

체질은 수양인. 필자의 처방은 이렇다. “흠, 마음이 많이 써 지겠네요. 한 번 치료해 보죠.” 사람에 따라 그 정도, 조금 남아 있어 보일락말락하는 자국이라면 아예 무시해 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필자가 알고 있는 수양인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7~8 년동안 따라 다녔던 여드름이 크게 마음의 상심거리가 됬음이 틀림없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흔적이 그에게는 얼마든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런 그에게, “이 정도면 무난한 것 같은데요. 시간을 두고 좀 지켜 봐도 될 것 같아요.”라고 한다면 틀린 소견은 아닐지라도 자칫 그의 마음의 짐을 더 무겁게 할 수 있다. 

 

뭔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받는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소한 듯이 보이는 자신의 문제가 남의 그 어떤 문제보다도 더 중하고 급히 해결해야 것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신경증’이라는 것이 있다. 신경증은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 특히 내면의 심리적인 사적인 문제들을 이겨내려는 데에서 오는 반응으로 불안 신경증, 강박 신경증, 우울 신경증 등등 여러가지로 나뉜다. 정신과의학에서는 신경증을 근본적으로 대인관계의 병리라고 말하는데, 다시 말하면 사람간의 ‘정신적인 갈등’이 신경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요, 불안은 모든 신경증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소음인을 가리켜 완벽주의와 함께 ‘외유내강’ 체질이라 한다.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내면이 강하다는 뜻이 지나치게 자기 성실을 의지하고 주어진 일을 어떻게서든 제때제때 완수하려는 것이 강하다는 것으로 이것이 오히려 심신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것이 위장장애와 강박관념이나 여타 신경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아는 한, 신경증은 수양인에게서 빈발한다. 그것은 그 성향 (기질)과 관계가 있다. 그러니,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음을 열고 외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일이 잘 안되거나 기대에 못 믿치더라도 좀 여유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수긍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위 ‘의심병’에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적게먹어야 한다. 더불어 성질이 따뜻한 음식(닭고기나 감자 등등)을 먹어야 하며 목욕에 있어서는 가능한대로 냉욕을 하는 것이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온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이며 마음까지 안정시키는 방도가 되는 것이다.  

 

세상 만물에는 때로는 이해가  안될 때가 있지만 다 이치가 있다.  사람은 세상 누구나 똑같이 오장육부와 사지를 가지고 있지만 각 사람의 생리에 있어서는 천편일률적으로 획일적으로 되 있는 것은아니다. 성격도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사람마다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 외모에서도 그렇고.

 

전에는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 한 것 같은데, 요즘 시대는 얼굴이 대세인 것 같다. 눈이 맑으면 마음도 맑고 그 사람의 인품도 그럴 것이다라고 하던 시대는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얼굴이 잘나고 볼 일이 된 세상이다. 그래서 얼굴 고치는 사람도 있고. 세월이 가면서 아닌게 아니라, 전에와 달리 거울을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  얼굴에 그을음 같은 것은 없나, 피부는 어떻고, 주름은 어떻고, 또 너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래도 이 얼굴, 불만족없다. 

 

얼굴에 여드름 생기고 피부가 좋지 않다면 응당 조치를 취할 것이지만, 그 외 잘 생기고 그렇지 않고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얼굴에 신경쓰기에는 더 가치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한 것이 우리 인생이지 아닐까 싶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 청산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533
4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930
4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84
43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69
43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61
43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9) -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675
4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827
4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80
4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221
427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226
42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87
42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730
42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96
4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792
42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443
4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703
4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282
41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764
41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66
417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746
4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46
4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920
4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200
413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185
41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377
41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747
41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786
4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45
40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264
4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219
4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90
4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673
40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56
4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690
4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793
4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00
4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82
3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606
3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858
3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915
39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101
3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800
3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105
3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의 의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690
392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211
391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157
390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267
389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6064
3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706
38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058
386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136
385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605
3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78
3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450
382 이민 이민칼럼 - 노동허가서 발급과 캐나다 내 노동력 부족현상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787
38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69
3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337
3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69
3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126
3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283
37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상속과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9024
375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231
37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210
37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258
37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319
3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796
3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54
3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58
3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33
3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92
36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099
3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51
3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871
36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401
362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952
3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619
3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335
3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150
3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326
3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49
35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증여와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823
355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법 개정 요구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419
3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948
3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347
3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뎦개 시리즈5 - 기와 지붕 및 깨진 기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7162
3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653
3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35
349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134
34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893
3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629
3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07
3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162
3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224
34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자녀에게 부동산 이전시 세금 규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0952
342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43
3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707
3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261
3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336
3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37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5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