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4 11:18 조회6,359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차(茶)들, 각각 효능 알고 즐기면 건강에 좋은 효과 거둬

 

중국에 좋은 차(茶) 가 많고 중국 사람들 차 좋아한다는 말은 여러 번 들어왔는데, 최근 그 말을 실감할 몇 번의 기회가 있었다.

 

이 곳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학생 두 명이 방학 때 모국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선물이라고 차를 준 적이 있다.

 

한의사임에도 평소 차에  관심이 없고 아예 마시지도 않지만, 한 잔 마셔보라는 권유에 마시는 시늉만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향이 좋고 맛도 단백하면서 깔끔한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지난 수 년간 물만 마시고 살아왔지만 불현듯 차 한씩 하는것이 건강에도 그렇고 운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무슨 차를 마셔볼까.

 

SFU에 한 번씩 갈때 마다 커피점에 줄을 길게 서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한참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휴식을 위해  혹은 재충전을 위해 차 한 잔 하는 것은 좋은데 왜 꼭 커피여만 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30% 정도의 사람들에게 유익할 듯한 (체질의학적인 관점에서) 커피를 거의 90% 이상의 사람들이 가까이 하니, ‘차 한 잔쯤이야’이야 라고 생각하기에는 그 건강상 폐단이 너무 간과된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기나긴 세월의 낙숫물이 바위의 구멍을 낸다고 하지 않는가.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대뇌피질에 작용해서 정신기능을 높이고 졸음이나 피로감을 제거하며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활동 능력을 증대시킨다.

 

한편 커피는 소화를 촉진하고 배앓이에 효력이 있으며 가스 찬 배를 치유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두통을 누그러뜨리고 활기를 되찾아 주며, 권태로운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고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 긍정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카페인 (커피)은 인체의 교감신경계를 항진시켜 인체를 흥분시킨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흥분 작용은 일시적이다.

 

그 뒤에는 반동적으로 심신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습관성이 될 수가 있어 심계항진 (가슴이 저절로 뛰는 현상)이나 불면을 야기시킬 수도 있고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소변을 자주 보게 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미 궤양이 있는 사람이나 동맥경화,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가 권해지지 않기도 한다.

 

커피가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좋겠는데 문제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커피(카페인)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필요한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체질의학에서 커피가 가장 맞고 필요한 체질은 태음인, 그 중에서도 목양체질이 그렇다. 목양인은 겉으로 봐서 체구가 크고 비만한 경향이 있으며 얼굴이 불그스름한경우가 많다. 이는 목양인의 간이 크고 폐가 작기 때문이다. 간은 인체의 저장 창고요 폐는 땀을 발산하는 장기임과 동시에 대장과 깊은 관계가 있어 배설에 영향을 미친다. 


목양인은 저장하는 창고가 크고 배설(발산)하는 기관이 작기 때문에 늘 비만하기 쉽고 이로 인해서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심장 질환이나 중풍에 이르는 경우가 다른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한편 작은 폐와 함께 대장이 작아 (길이가 짧고 기능이 약하다) 대장으로 인한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그 중의 한가지가대장암이요, 대장암에 이환되는 경우는 태음인에게서 비교적 높다. 


이러한 체질적 특성을 이루고 있는 태음인, 특히 목양인에게 커피는 작은 폐 기운을 강하게 시키는 발산 효과를 내고 폐 기운이 상승되면 대장기능도 아울러 상승되며이렇게 될 때 대치되어 있는 장기인 간의 열(간열상항이라 한다)이 조절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심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장병을 비롯해 중풍을 예방할 수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한편, 음주 후 숙취를 풀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칡은 태음인에게 가장 좋은 차(약재) 중의 하나가 된다. 칡은 단 맛이 있어서 먹기에도 좋을 분만 아니라 숙취로 인한 갈증이나 근육의 뻣뻣함을 잘 풀어준다. 또한 칡은선천적으로 간을 강하게 타고나 간 기운이 상항되기 쉬운 태음인에게 그 간의 기운을 내려주고 피로 물질과 독을 풀어주는데 꼭 필요한 약재로 사용된다. 칡은 달여서 차로 마셔도 되고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한편 율무도 태음인의 좋은 차로 손색이 없다. 율무는 그 성질이 약가 차면서 단맛과 담담한 맛이 있다. 율무의 달면서 담담한 맛은 위장을 보호해 주고 그 찬 성질은 몸의 열 (간의 열)을 내려준다. 일반적으로 비만하기 쉬우면서 열이 오르는 태음인들에게는 그 열을 식혀주면서 몸 속의 습기를 없에주는 좋은 차 (약)가 된다. 


소음인에게는 커피를 대용해 마실 수 있는 차가 많이 있다. 우리 주위에서 늘상 대하는 생강은 소음인의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생강은 그 속성이 더우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켜 주므로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냉한 소음인에게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대추도 좋은 차가 된다.

 

대추는 달고 따뜻한 속성이 있어 비위 (위장을 포함한 소화기)를 덥혀주고 강화함으로써 원기를 강장시키고 피와 진액을 생성하게 한다.

 

알고보면 대추는 그냥 한두알 심심풀이로 먹고 끝낼 이상으로 휼륭한 효과를 가진 약이요 차가 된다. 한편 꿀을 넣은 대추차는 그 향과 맛에 있어서 일품이다. 한국인과 역사를 함께 하는 인삼 역시 소음인들에게 위를 강장시켜 주는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체질의학적으로 인삼이 모든 소음인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소음인 가운데 50%는 인삼을 차나 약으로 복용할 때의외로 두통이 나고 기력이 저하되는데, 결론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 중의 차’ 쌍화차는 소음인이 마시기에 좋은 차가 된다. (엄밀하게는 한 두가지 성분이 바뀌어야 한다.)

 

흔히들 눈의 피로를 없에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구기자는 소양인에게 좋은 차가 된다. 소음인의 생강이 위장으로 들어가고 태음인의 칡이 간으로 들어가는 반면 구기자는 소양인의 신장으로 들어간다.

 

구기자는 그 성질이 차기에 몸이 더운 소양인에게 제격이고 소양인이 눈의 피로가 있다든지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잦은 경우 그리고 요통에도 좋다.한편 굳이 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차’라고 불리어지는 ‘보리차’는 소양인의 좋은 차가 된다.

 

평생을 차로 끓여 마신다고 할 때 구기자차 보다는 보리차가 훨씬 안전하고 그 효과 면에서도 낫다. 보리차는 소양인의 위열을 식혀주어 전체적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어 주면서 소화에 이롭고 갈증 해소에 유효하다.

 

태양인에게 좋은 차가 있을까? 태양인에게는 권할만한 차가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커피는 정말 권하고 싶지 않다.

 

태양인이 커피를 즐기면 처음 잠깐은 각성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폐가 과항되어 그 과항된 기운이 뇌로 전이되는 까닭에 머리가 맑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종시에는 건강에 해를 부를 수 있다. 또한 위가 약하기 쉬운 태양인이 위장 장애가 있다면 더욱 금할 것이 커피다.

 

태양인이 커피를 즐길 때 위장 장애를 부르는 경우를 적지 않이 보아 오고 있다. 태양인은 그저 좋은 물이 최고의 차라 할 수 있다. 굳이 차를 들어 본다면 모과가 괜찮다. 모과는 시큼하면서 떫은 맛이 있어 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신경성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두통에좋다. 또한 근육이 경직되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 솔잎이나 감잎도 태양인의 차에 속한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온수 탱크 (Hot Water Heating Tank)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8208
7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972
723 금융 투자 자산관리와 연말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480
722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308
7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556
7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529
719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주정부이민 선발점수 대폭하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444
71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218
71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144
71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16
7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305
714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18
713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658
712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88
71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90
710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69
709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428
708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77
707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946
706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505
705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580
7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68
7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363
702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937
701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469
700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265
699 이민 [이민 칼럼] 이민부 9월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497
69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586
697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21
6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89
695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799
694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921
693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442
692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36
69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453
690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767
689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060
688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684
687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681
686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EE 선발시 LMIA 비중 줄어들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4515
68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149
6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009
6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983
682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324
681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86
680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981
6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618
678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910
677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80
676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725
675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849
674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892
67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46
672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452
671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469
670 부동산 [주택관리]집에서 가스 새면 건강에 나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3735
669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98
668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209
667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669
666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107
665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612
664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6092
66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리얼터가 사는 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0244
6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541
661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161
660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165
659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워킹 비자를 통한 영주권 신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597
658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18
6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21
656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56
65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933
654 변호사 B.C.주의 다양한 회사 체계, 법적 이해 필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436
653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81
652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300
651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6042
65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885
6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366
64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592
6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729
6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799
64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14
644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76
643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60
642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01
64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760
640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140
639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355
638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354
637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042
636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96
63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831
634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754
633 건강의학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8862
632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901
63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325
630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218
629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41
628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29
627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765
열람중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36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