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6 11:38 조회3,599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숙면 필요

 

간(Liver)의 질환으로 지방간(Fatty liver)에 이어서 오늘은 간염(Hepatitis)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간염(Hepatitis, Hepa= liver, titis=inflammation), 문자 그대로 간에 생기는 염증(inflammation, 단지 감염이 아니라; not necessarily infection)을 말하는데, 단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뿐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한 간의 염증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인류 역사상 오래된 질병들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집단으로 걸리는 경우가 흔했고, 전쟁 때 마다 전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1. 원인에 따른 종류

 

1) 감염성 간염

간은 우리 몸의 모든 혈액이 걸러지는 곳이고, 섭취한 모든 물질은 간에서 대사, 해독 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

현재까지 5가지 형태가 발견되었습니다. 즉, A형에서 부터 E형 까지 인데, 다음에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균성 간염

기생충 간염

 

2) 대사성 간염

알코홀성 간염

정확히 음주량과 기간에 따라 간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남.녀 차이는 있으나, 하루에 약 5병의 맥주에 해당하는 알코홀(60그람) 이상을 마실 때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외에 영양 상태가 좌우하는데, 안주 없이 술만 먹게되면 더 위험해 집니다.

약물 또는 다른 화학약품에 의한 간염

 

가장 흔히는 아세트아미토펜(타이레놀)을 대량 먹게 될 때 간에 독성을 가지기 때문에 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핵 치료에 감초처럼 쓰이는 아이나(INH, Isoniazid)  역시 간 독성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외에, 항생제, 할콜레스테롤 제제, 피임약 등도 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한약제도 간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2012년 한림대학교에서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약제에 의한 간염으로 한약 제제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특히 전문가의 조언 없이 먹게되는 버섯류 등은 치명적인 간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알코홀성 지방간

지난 주에 다룬 지방간은 요새 술 보다는 인공 식품 첨가제 중에 무제한으로 규제없이 사용되고 있는 고농축 과당이 주 원인으로 선진국에서 1/3의 국민들이 지방간을 가지고 있고, 이들은 어떤 원인으로 갑자기 간염으로 진행되고 결국에는 간경화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3) 자가면역성 간염

류마치스, 홍반성 낭창, 신장염, 대장염 등 다른 자가면역성 질환들(젊은 여자에게 호발)과 마찬가지로 분명한 원인 없이 발생하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고, 단지 간기능검사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다른 원인의 간염에 비해 더 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장 흔하고 누구나 실제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Viral hepatitis)

 

1. 원인

간염 바리러스는 5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A형과 E형은 성질이 비슷한데, 주로 대변을 통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함으로 전염됩니다.

 

<A형 간염>

대부분 개발도상국이나 미개발국에서 호발하는데,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위생이 온전치 못할 경우 발생합니다. 감염되면 대개 한달이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데, 황달이 심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큰일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행히 2달 정도 후면 후유증 없이 회복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중 가장 흔한 것인데, 혈액이나 점막(입, 코, 성기)을 통해 전파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여과없이 수집된 수혈로 인해 전파되기도 했었고, 성교, 문신 새길 때, 그리고 엄마에게서 아기로 분만이나 수유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감염 후 잘 회복될 수 있으나, 15% 정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퇴치 되지 못하고 남아서 만성 간염으로 이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관리를 잘 하지 못할 때, 간경화 그리고 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C형 간염>

간염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데, 수혈 뿐 아니라, 무분별한 성행위, 마약 주사(바늘을 재사용하기 때문에, 그래서 정부에서는 깨끗한 주사기를 준비해서 마약 중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그리고 태반을 통한 전파도 일어납니다. 감염에서 병이 발생하기 까지 오랜 기간이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일단 병이 발현하면, 많은 경우 퇴치가 어렵고, 간경화, 간암으로 상당수가 발전합니다.

 

<D형 간염>

아마도 이런 간염은 생소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만 따로 발생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지요. D형 간염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증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설령 건강한 사람이 감염되더라도 그냥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하지만, B형 간염 바이러스를 통해서 증식을 하기 때문에 B형 간염 환자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염이 2중으로 발생한 경우가 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고 예후가 더욱 심각해 지게 됩니다.

 

<E형 간염>

A 형 간염 처럼 대변-음식 전파 체계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설사병 처럼 지나가지만, 일부 허약한 사람이나, 임산부 등에서는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로 인도양에 연한 나라들에 흔합니다.

 

2. 진단

 

문진

환자의 생활 패턴, 과거의 경험 등등을 잘 청취하면 간염의 원인과 발생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 이스트에 있는 노숙자가 팔에 주사 자국이 있고, 황달이 왔다면, 아마도 C형 간염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혈액검사

기본적으로 간 기능검사를 하면서 간 기능의 이상을 증상보다 먼저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의 세포들이 바이러스의 침범으로 파괴되고, 이로 인해 세포 속의 효소들이 대량 혈액으로 섞이게 되어 간 기능의 수치(AST또는 GOT, ALT 또는 GPT)들이 엄청나게(정상치의 수백~수천배) 올라갑니다.

간염 바이러스(항원)의 존재 유무, 그리고 몸의 대응 상태인 항체의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C 형, 그리고 특히 B형 간염의 병기를 확인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영상검사

초음파, 핵의학 조영검사, CT, 또는 MRI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초기에는 필요 없고, 혹시 만성으로 진행 되었을 경우 경과 관찰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방간에 의한 간염은 이런 영상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합니다.

 

조직 검사

간염의 급성기에는 필요 없으나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 특히 C형 간염에서 바이러스의 세부 분류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의 세부 종류에 따라 예후와 치료 방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간염의 마지만 단계인, 간 경화 그리고 간암의 진행을 감시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입니다.

 

3. 치료

휴식

간의 서론을 공부할 때, 간은 우리 신체 중에서 재생이 가능한 대표적인 조직이고, 밤마다 재생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생활, 숙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울러,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간에 관한한 약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약을 안 쓸 수 있으면 간은 좋은 것입니다. 어떤 약이든 간에서 대사, 해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간을 위해서라면 무약이 양약입니다.

또한 원인에 상관없이 간에 관한한 술은 금물입니다.

 

영양 및 수분

간 세포는 재생을 위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여기서 영양분은 비타민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자연식을 말합니다. 야채나 과일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는 물질들은 항암작용이 외에도 간의 기능 회복에 절대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먹을 때에 무조건 잘 씹어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는 간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효소와 세포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요긴하겠지요.

 

햇빛

우리가 간과하는 해의 절대적인 유익은 간의 기능을 대변하는 데에서도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신생아(미숙아)에서 간이 아직 작동을 못해 황달이 오면 자외선을 피부에 쪼임으로 간단히 황달을 치료(간기능 대신해서)할 수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간 질환 환자에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햇빛을 규칙적으로 쪼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약품

만성 간염의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품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신체의 면역력에 자극을 주는 인터페론을 비롯한 면역제제들입니다. 2번째로 개발된 그룹이 항바이러스 제제 입니다. 에이즈에서도 이용되는 이런 약품들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이용됩니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대부분 몇가지 약을 함께 사용하는 칵테일 요법을 이용합니다.

 

4. 예방

 

현재까지는 단지 A,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의 만성 간염 환자들은 나머지 간염에 대한 예방 접종은 필수입니다. 동남아. 인도에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간염 접종을 출발 6개월 전에는 시작을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요사이는 두가지를 모두 포함하는백신이 흔합니다. 대게 3회에 거쳐 처음 주사후 1개월, 6개월에 2,3차를 맞게 됩니다.

 

오늘 까지 간염을 다루었고, 다음 주 부터는 간암에 대해 더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698
83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698
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696
8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696
8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694
831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693
8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689
829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688
828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688
82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687
8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684
8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84
8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83
823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83
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83
8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683
82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83
8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80
8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677
8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77
816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674
815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671
8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69
8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69
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67
81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664
81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663
8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661
80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661
80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660
8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657
8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657
804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656
8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656
8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56
80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655
80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54
7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654
79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654
797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649
79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46
7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44
79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641
79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641
7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637
79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36
79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636
7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633
7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633
787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631
78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31
78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625
78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21
78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20
7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17
78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16
7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614
779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613
77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613
7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612
77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12
7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612
7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611
77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10
77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08
7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06
7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02
769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02
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602
열람중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600
7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598
765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97
7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597
76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96
76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592
76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588
76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87
7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582
758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580
7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574
75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72
755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72
7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70
753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562
75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562
751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560
75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560
74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56
74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554
7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553
74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52
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551
7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50
743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48
7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47
74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546
7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546
739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543
73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543
73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3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