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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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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08 12:52 조회2,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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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면역력 저하가 감기 원인, 규칙적인 생활 습관 중요

적정한 체온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

 

지난 주에 감기와 독감의 다른 점을 공부하였습니다. 오늘은 감기와 관련해서 2가지 의문점(왜, 감기는 겨울에 흔한가. 그리고 과연 몸이 차면 감기에 잘 걸릴까?)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1. 왜, 감기나 독감은 겨울에 많이 발생할까?

 

겨울에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이 잘 발생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물론 오뉴월에도 감기는 걸릴 수 있지만요. 그럼, 왜 겨울에 바이러스가 성행할까요? 몇가지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 때 잘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겨울 공기 온도가 낮아지면, 자연히 코 속 온도도 떨어집니다. 바이러스는 정상 체온인 37도에서 보다는 32도에서 훨씬 잘 번식하기 때문에 코에서 온도가 낮으면 빨리 번식을 해서 감염력을 높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기온 1도 떨어질 때마다, 상기도염의 유병율은 5.2%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남극 기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상기도에서 바이러스 채취를 해 보면, 2~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증상의 유무와는 상관 없이,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둘째,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해 집니다. 건조한 경우에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훨씬 멀리 전파됩니다. 예를 들면,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 경우 훨씬 넓은 영역으로 파급되는 것입니다.

 

세째, 바이러스가 무생물체, 즉, 손잡이, 지폐, 키보드, 등등에 훨씬 오래 생존을 합니다. 심지어는 지폐에서 3일 이상 생존함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만지면 꼭 손을 씻는 것은 중요합니다.

 

네째, 겨울에는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게 되고, 당연히 환자와의 접촉기회가 빈번해 집니다. 또한 실내 환기를 잘 안하기 때문에 공기 중의 바이러스 농도가 매우 증가하게 되는 것도 겨울에 상기도염이 호발하는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2. 몸을 차게 하면 감기에 잘 걸릴까?

 

어릴 적, 겨울이면 물이 얼어있는 논에 가서 썰매를 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재미가 있어 얼음이 그리 두껍게 얼지 않았어도 무리해서 타다가 얼음이 깨어지는 바람에 무릅까지 빠지는 일을 겪곤 했습니다. 그때 아이들 말로 “메기 잡았다”라고 했었는데, 신, 양말, 속옷(그 땐 내의를 꼭 입었었죠), 그리고 바지를 몽땅, 가끔은 잠바까지 적셔서 집에 돌아아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바로 집에 돌아오는 경우 보다는 어떻게든 옷을 말려서 오려고 시간을 끌었지요. 간혹 논 두렁에 불을 지펴서 옷을 말리다가 양말을 태워 먹기도 하구요.

 

어머니는 옷 빨래해야 하는 것이 분명 싫으셨음에도, 항상 꾸짖을 때에는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럴 적 마다, “물에 빠진다고 꼭 감기에 걸리나?”라는 의문이 생기곤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몸이 차가워 지면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릴까요?

 

몇몇 연구에 따르면 손발을 차갑게 하는 것은 감기에 잘 걸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발간하는 가정의학 논문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90명 씩 그룹을 나누어 모든 신체 조건을 똑같이 유지하면서, 한 그룹 90명은 발을 차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4~5일 후에 26명이 감기에 걸렸다고 합니다. 반면에 발을 차겁게 하지 않은 다른 그룹의 90명 중에서는 단지 8명만 감기에 걸려서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옛날 부터 잘 알려진 사실은 심장 수술 할 때, 외부의 인공 심장을 통해 혈액을 순환 하면서 수술을 하게 되는 데, 이때에 체온을 낮추고 하는 경우는 그냥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면서 하는 경우에 비해 훨씬 감염에 취약해 지는 것입니다. 중환자실에서는 뇌의 충격이 가해진 경우 회복을 위해 간혹 체온을 일부러 낮게 유지하면서 정신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저체온 요법을 시행함에 있어서도 체온이 35도 이하인 경우 백혈구나 식균 세포의 기능이 매우 저하됨을 알게 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체온이 떨어지면 체온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코에서 부터 기관지에 이르기 까지 점막의 혈관이 수축을 하고, 이렇게 되면 이들 상기도 점막의 방어작용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찬물을 마시는 것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감기나 독감 등 상기도염의 위험 인자는 체온 저하 이외에 스트레스와 잠을 잘 못잘 때 입니다. 이들이 모두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음을 볼 때, 체온 저하는 분명 감기에 잘 걸리게 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제,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굳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게 날 경우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 다닐 때에 여분의 옷을 준비하여 체온을 잘 유지해 감기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상기도염의 마지막회로 감기와 독감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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