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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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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05 13:39 조회2,926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천식, 치료 방법은 쉽지 않아

면역 강화 위해 햇볕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

 

폐에 대해 공부하면서, 폐암, 그리고 감기 및 독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폐쇄성 폐질환이라고 불리는 천식과 만성 기관지염 또는 폐기종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폐쇄성 폐질환이라 함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여 좁아지고 그리하여 내쉬는 숨이 힘들어 지는 것을 말합니다. 천식은 알러지에 의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면, 만성 기관지염은 말 그대로 만성으로 발생한 기관지의 염증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식 (Asthma)

어떤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관지의 급성 염증과 기관지 경련을 말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발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몇일에 한번씩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

가장 흔한 유발인자는 알러지입니다. 계절에 따른 꽃가루이외에, 동물 비듬, 집 먼지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특정 냄새(향수 등), 담배연기 등을 포함하여 오염된 공기 등이 기관지를 자극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입니다. 바이러스 감염도 기관지의 예민도를 증가시켜서 천식을 유도합니다.

 

그렇다면 누구는 괜찮은데, 누구는 위의 언급한 물질들에 의해 천식이 발생하는 것은 어떤 영문에서 일까요? 최근의 의학을 공생의학(Symbiosis medicine)이라고 하듯이 그 실마리를 상기도에 존재하는 세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세포수의 10배가 많은 균이 상주합니다. 특히 콧구멍을 시작으로 해서 인두와 후두에는 많은 균들이 존재하여 공기의 통로에서 경계병 역할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기가 어떤 방식으로 출생하느냐는 이런 균의 종류를 다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즉, 정상분만을 하게 되면 산모의 질(산도)을 통과하면서 몇십 분에서 몇 시간 아기의 얼굴이 주변의 건강한 이로운 균에 처음으로 노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제왕절개를 해서 출생을 하게 되면 무균 상태의 자궁에서 갑자기 꺼내어 져서 공기 중의 균에 먼저 노출되고, 바로 간호사에게 안겨서 옮겨지면서 전혀 다른 균을 처음으로 접하게 됨으로 기본적으로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처음으로 먹는 음식이 모유이냐 우유이냐에 따라 엄청난 다른 균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은 제왕절개나 분유를 먹는 아기들에게서 천식의 발생이 월등히 많다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어려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이런 이유에서 천식의 발생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동반질환들

위에서 언급한 상주하는 균의 영향으로 아토피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는데, 분유의 보급이 없었던 과거의 우리나라에는 이런 의학적인 용어 조차 존재하지 않았을 만큼 이런 질환이 없었습니다. 즉, 피부염(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그리고 천식의 3총사가 아토피 질환의 대표들 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자꾸 기침을 한다고 하면 애기 때 아토피 질환들이 존재했는지를 알게 된다면 천식이란 진단이 쉽게 내려 질 수 있습니다.

요사이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아이들도 천식이 잘 발생합니다.

 

증상

내쉴 때 색색거리는 잡음, 호흡곤란, (마른)기침, 그리고 가슴이 답답한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주로 밤에 심해 지고, 운동에 할 때에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진단

 

1. 증상

가장 중요한 근거는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즉, 스스로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호흡곤란과, 어떤 특정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이로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해 보아서 바로 증상 호전이 있으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2. 폐활량 측정

진단이 애매한 경우나 객관적인 증거가 요하는 경우, 또는 천식의 심한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폐활량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천식은 특징적으로 호기(내쉬는 숨)이 장애를 받는 것으로 폐기능 검사를 해서 시간 당(첫 1초동안) 강제로 내쉬는 숨의 공기량(FEV1)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더욱 확진을 위해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하게 하고 측정하여 첫 일초당 내쉬는 공기량이 다시 증가한다면 이것으로 확진이 됩니다.

 

또한 성인에서는 나중에 다룰 만성기관지염과의 구분을 위해 어떤 약물(Methacholine)을 시험적으로 흡입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유발 약물로 내쉬는 숨의 량이 즉시 감소한다면 만성 기관지염이라기 보다는 급성 천식이라고 감별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한 중년 여인이 숨이 차다고 찾아왔습니다. 청진을 하는 순간 쌕쌕거리는 잡음을 들을 수 있어서, 일단 천식이라고 잠정 진단을 하고 몇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어려서 아토피성 질환을 앓았었는지, 계절에 따라 또는 어떤 특정 상황에서 호흡곤란이 발생한 적이 있는지 였는데, 아무것도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기관지 확장제를 샘플로 주고 일주일 동안 사용을 해보라고 앴습니다. 그런데, 일주 후에 와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청진을 해보니, 유난히도 오른쪽 상부에서 잡음이 크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폐암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 엑스레이를 찍게 햇고, 거기서 뭔가 종양은 안보이고, 단지 임파선이 커진 소견이 나왔습니다. 결국에는 CT촬영을 응급으로 오더했는데, 거기서 우상엽 폐의 암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암센터로 보내어져서 열심히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암 진단을 하고 환자에게 알리는 것은 정말 힘든 경험입니다. 이런 상황이 공교롭게도 한달에 5번이나 일어나자 저까지 우울해지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치료

1. 원인 제거

알러지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다가 설령 확인한다고 해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어렵습니다.

 

2. 기관지 흡인제(Bronchial Inhaler)

기본적인 치료로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기관지 확장제입니다. 이것은 기관지의 근육을 이완시켜 내쉬는 숨의 통로를 넓혀주는 것입니다. 즉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천식 환자들은 이것을 꼭 지참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파란 캡(Blue cap)으로 된 벤톨린(Ventolin, Salbutamol)이란 교감신경 2차 수용체 작동약입니다. 

 

둘째, 기관지 안정제입니다. 기관지의 알러지(과민) 반응을 잠재워 줌으로 기관지의 경련을 예방하여 천식 발작을 줄여줍니다. 만일 일주에 2회 이상 발생하는 천식이라면 루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억제제)를 사용하거나,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라면 스테로이드 흡인제를 사용합니다.

 

3. 호흡 위생

본인 뿐 아니라 주변 사람도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아이가 천식을 앓고 있는데도 아빠가 담배를 끊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담배는 연기 뿐 아니라 그 냄새로서도 충분히 아기들의 천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독감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감염 자체가 영락 없이 천식을 유방하고 오래 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4. 면역 강화

가장 근본적으로 면역력의 강화로 과민 반응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햇빛을 매일 쪼이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담배나 직업적 노출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 기관지염(폐기종)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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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36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52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29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46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77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75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25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304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11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83
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89
2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99
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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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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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27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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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12
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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