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6 12:37 조회2,540회 댓글0건

본문

가공식품 섭취 줄이고, 소식 하는 것이 건강 장수의 지름길

--------------------------------------

 

 

오늘은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면 왜 나쁜지, 그리고 정상적인 혈중 레벨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4. 콜레스테롤이 미치는 악영향

 

1) 왜 나쁜가?

 

원래 콜레스테롤은 동물의 신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포의 외벽을 형성하여 외부로부터 방수작용을 하고, 탄력을 유지하며, 신경세포에서는 신경전달에 매우 중요한 일을 합니다. 또한 간에서는 담즙을 만드는 재료가 되고, 지용성 비타민(A,D,E,K)의 소화흡수에 필수적이며,  피부에서는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D로 전환됩니다. 그밖에 스테로이드나 성호르몬의 기본 재료가 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콜레스테롤이 건강의 적으로 바뀌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육류 및 유제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동물조직에서 나온 지방은 우리 몸에 흡수된 다음에 굳어버리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고깃국물을 식히면 허옇게 엉기는 기름기를 볼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포화지방으로 피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여줍니다. 우리 혈액은 몸에 해로운 어떤 물질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이 혈액에서 떠다니게 되면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가 잡아먹어 청소를 합니다. 모든 생물들의 공생관계가 그렇듯이 이런 대식세포는 자신은 죽게 되는데, 이렇게 콜레스테롤을 먹고 죽은 세포는 혈관에 묻히게 됩니다. 이런 일이 계속 될 때에 혈관 벽에는 점점 대식세포의 시체가 쌓여가고 벽이 두꺼워짐에 따라 혈관벽은 딱딱해지고 내경은 좁아집니다. 이것이 만병의 주범인 동맥경화입니다.

 

2) 관련된 질환

 

콜레스테롤이 일으키는 병은 사망의 1~3위를 차지하는 암, 심장마비, 중풍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혈관이 굳고 좁아짐에 따라 혈압은 올라가게 됩니다. 수축기 혈압이 120을 넘어가면 혈관에 부담을 주어 혈관 변성이 촉진됩니다. 결국에는 소리없이 말초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더 위험한 심장마비, 중풍도 모두 혈관 질환으로 진행됩니다. 근육에 쌓이면 근육에 포도당을 저장할 공간이 없어져서 혈당이 갈 자리가 없어지고, 인슐린이 작용을 못하게 되어 당뇨가 생깁니다. 복부의 지방은 스트레스호르몬을 유리하여 쉽게 흥분하거나, 불안해 하게 만들어, 결국에는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면역을 약하게 하여 암을 유발하는데, 유방암, 대장암이 대표적입니다.

 

5.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1) 육식을 삼간다.

 

간단히 말해서, 위에서 설명한 대로 육식에서 오는 나쁜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 생리작용이 적절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유지하게 하면 되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지요. 우리가 고기를 구워먹거나 외식할 때 스테이크로 먹기도 하지만, 수퍼에서 사다가 먹는 식품이나 요리의 재료도 문제입니다. 몸에 좋다고 마시고, 심지어는 갖난 아기에게도 먹이는 유제품이 더 큰 문제입니다.

 

2) 가공식품을 줄인다.

 

거의 모든 가공식품들이 값이 싸다는 이유로 저질의 동물성 지방을 사용합니다. 또한 육식에 길들여진 우리 혀를 만족시키기 위해 동물성 지방을 일부러 쓰기도 합니다. 어쨋든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고, 갈수록 증가하는 가공음식과 외식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 지는 여러분의 지혜에 달려 있습니다.

 

3) 소식

 

건강 장수의 비결은 “적게 먹고 오래 씹는 것”인데, 어째서 이것이 어려울 까요? 먼저 왜 중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남게 되는 포도당은 전부 간에서 지방산으로 전환됩니다. 이것들이 모여서 트리글리세라이드, 즉 중성지방으로 변화됩니다. 즉, 우리가 아무리 동물성 지방의 근원을 차단해도 뭐든 (특히 몸에 좋다는 과일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과식의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흔히 과식을 “배가 부르게 먹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으로 우리 몸의 필요가 채워지면 배가 불러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기전이 작동을 안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비만은 “어른들의 병”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농축 과당을 무제한으로 법의 규제없이 사용하는 식품(특히 제과.빵, 청량음료)때문에 아이들마저 이런 생리기전이 망가져서 소아비만이 흔해지고 있음은 정말 큰일입니다. 결론적으로 과식을 피하는 길은 일부러 작정하고 적게(본인이 적당하다고 믿는 것 보다 훨씬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4) 단식

 

현대에는 ‘톡스’형제가 인기가 있어요. 디톡스, 보톡스. 그런데 건강을 생각할 때 흔히들 디톡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이고 어떻게 하는지는 대부분 모르는 것 같습니다. De-Toxin(De-Toxification)란 말 그대로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거나 해독하는 것을 말합니다. 먼저 독소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언제 “독(毒)”을 먹습니까? 아! 농약이나 화학물질이라구요? 사실 이런 물질들은 간에서 해독하고 콩팥에서 배설합니다. 괜히 상업적 광고에 현혹되지 마세요. 진정 우리 몸의 독은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입니다. 콜레스테롤은 활성 산소의 산화작용에 매우 민감합니다. 활성산소는 혈관의 벽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에 작용을 해서 혈관을 변성(딱딱하게)합니다. 물론 유전자를 변질시켜 암을 비롯한 온갖 병을 만들어 내지요. 나이가 들어 늙어가는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이 활성산소가 어디서 오냐구요? (건강식을 포함해서) 우리가 정상적으로 먹는 모든 음식이 과할 때 발생합니다.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장작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연기가 나고 불은 잘 안붙지요.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섭취하는 음식(장작)이 몸에서 소화, 분해(산화, 불에 타서)되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활성산소(연기, 매연)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원료가 산소에 비해 많을 때 더욱 많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즉, 먹는 음식이 운동(산소공급)량에 비해 넘칠 때 활성산소는 매우 많이 생성됩니다. 아궁이에서 연기가 날 때는 장작을 더 넣지 말고, 부채질을 해서 산소를 공급해야하는 것 처럼 활성산소를 방지하고 없애는 방법(디톡스 방법)은 그냥 굶는 겁니다. 일주에 한끼씩 걸르는 것으로 시작해서 긍극적으로 하루에 두끼(세끼 먹을 때와 같은 량)만 먹을 수 있어도, 콜레스테롤은 많이 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혈관 벽을 굳게하는 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덜 늙는 방법이지요. 진정한 디톡스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굶는 것입니다.

 

5) 운동

 

운동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전은 첫째, 근육에서 인슐린이 작용을 원할히 하게 해서 과다한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소모함으로 지방산이 생성되는 것을 막고, 둘째,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동물성)을 붙잡아 간으로 이동시키는 좋을 일을 하는 지방단백질(HDL)의 량을 증가시켜줌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차단합니다.

 

6) 과일, 채소, 견과류

 

모든 채소나 과일, 견과류에도 지방이 있습니다. 식물성 지방(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콩 종류에 많습니다 두유에는 유유보다 더 많은 량의 칼슘이 있고, 우리 몸에 그대로 쓰일 수 있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포도당은 없어서 당뇨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당장 우유를 두유나 알몬드유로 바꾸어 보세요. 아마 3개월 이내에 혈중 콜레스테롤이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7) “영양분석표(Nutrition Facts)”를 제대로 보는 습관을 가집시다.

 

수퍼에 가서 그 많은 비슷비슷한 식품들을 무슨 기준으로 구입하십니까? 어느 분은 가장 비싼걸 사신데요 왜냐하면 비싼거는 아마도 건강에 좋은 원료를 썻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래요. 영양분석표는 정부에서 식품산업(경제)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한도 내에서 건강에 나쁜 것들, 대표적으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그리고  소금의 함량을 표시하도록 법제화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소비자들은 이걸 보는 법도 모르고 실제로 잘 보지도 않습니다. 아래 그림의 두가지 시리얼 중에서 어느것을 드시겠습니까? 칼로리가 적다고 2번을 고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건강을 생각하시면 칼로리 개념을 잊어버리세요. 칼로리란 단어는 패스트푸드나 청량음료업계에서 만들어낸 상술입니다 워낙 건강에 나쁘니까 달리 선전할 명목이 없던 차에 마치 칼로리가 적으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먼저, 어느 만큼의 분량에 포함된 것을 가지고 말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한끼 또는 한번에 먹을 분량에 포함된 물질들의 량을 표시해야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 칼로리는 무시하시고, 지방을 보시면, 특히 우리가 말하는 나쁜 포화지방이2번에 5배 많습니다. 콜레스테롤은 2번에만 12%, 즉 하루 중에 먹어도 금방 죽지 않을 량(당연히 먹지 않으면 좋은 것을 정부에서 관용적으로 허용하는 량)의 12%가 포함되었다는 뜻입니다. 소금(Sodium)을 보시면 2번에 5배 가량 많습니다. 33%라는 말은 하루 먹어도 될 총 량의 1/3이 포함되었다는 뜻입니다. 아침 한끼 겨우 43gm을 먹는데도 말입니다. 누가 겨우 이것만 먹겠습니까? 또한 우유에 타먹기 때문에 우유에 포함된 포화지방까지 포함한다면,,,  정작 이걸 먹는 사람은 나름 건강을 생각해서 먹었다고 하겠지만요. 마지막으로 많이 먹으면 좋은 섬유질(fiber)는 1번에만 있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 청산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467
4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55
4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0
43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10
43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85
43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9) -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603
4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83
4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19
4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47
427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132
42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14
42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668
42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37
4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727
42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367
4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34
4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215
41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676
41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486
417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665
4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78
4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29
4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34
413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105
41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299
41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673
41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715
4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43
40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87
4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34
4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35
4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565
40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06
4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576
4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720
4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46
4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00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541
3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789
3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858
39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37
3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737
3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015
3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의 의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626
392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46
391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106
390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203
389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992
3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638
38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82
386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75
385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518
3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17
3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362
382 이민 이민칼럼 - 노동허가서 발급과 캐나다 내 노동력 부족현상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720
38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298
3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41
3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09
3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50
3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97
37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상속과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8945
375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138
37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95
37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94
37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240
3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734
3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888
3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99
3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88
3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23
36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018
3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89
3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798
36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301
362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884
3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44
3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228
3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81
3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47
3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477
35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증여와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747
355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법 개정 요구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332
3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893
3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281
3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뎦개 시리즈5 - 기와 지붕 및 깨진 기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7073
3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64
3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55
349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45
34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820
3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59
3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446
3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95
3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34
34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자녀에게 부동산 이전시 세금 규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0864
342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66
3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643
3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211
3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238
3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37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0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