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9 12:31 조회2,730회 댓글0건

본문

가족력 있어도 꾸준한 관리하면 건강한 생활 유지할 수 있어

-------------------------------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 <고지혈증 2>편을 계속 하겠습니다. 주변에 보면 40-50대에 이르러 의사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는 분들이 종종 있지요? 하나는 피검사 결과(혈당, 콜레스테롤)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혈압이나 몸무게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올라갔다고 경고를 받은 분들은 종종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왜 괜찮다가 갑자기 올라가냐고. 또, 더 뚱뚱한 친구들도 괜찮은데, 자신은 별로 살이 찌지도 않았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본 론

 

1. 고지혈증의 증상

 

1) 무증상 : 원칙적으로 거의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2) 비만 : 여자들의 경우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식을 많이 하고 술을 더 마시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좀 더 이른 나이인 40대 중.후반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만, 살이 찐다는 것 이외에 별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3) 황색종(Xanthoma) : 흔히 고지혈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노란색으로 착색되면서 튀어나오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대개 '쌀알' 만하게 시작합니다. 흔히 위쪽 눈꺼풀, 손가락이나 손바닥, 발의 관절, 발 뒤꿈치 등에 생깁니다. 아프지도 않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으나 혈액 검사와 혈압측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생긴 경우에는 약물, 레이져, 냉동요법으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4) 동맥경화의 증상 :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오래 경과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됨으로 이에 따른 증상(말초 순환 장애, 고혈압 등)을 경험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하고 식단 관리, 그리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 이런 상황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원인

 

1) 잘못된 식습관 : 첫째는 육식이나 튀긴 음식의 과다섭취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양질의 지방(식물, 어류)이나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두 가지 원인이 각각 50:50으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두번째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 노력해서 음식을 주의해도 여간해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만, 좋은 음식을 열심히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는 꼭 상추 등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과체중 : 비만이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영향을 주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세포, 특히 복부지방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민감해 자꾸 과식하게 하고 간식을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게 만듭니다. 결국 더 먹고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이 일어나죠.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복부지방은 저질의 음식(패스트푸드, 동물성지방, 튀긴음식)에 끌리게 만든다는 것이 연구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이 지방을 부른다”라고 기억하고 있고, 건강 강의 때 “뱃살이 햄버거 달라고 아우성 친다”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3)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소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원래 “Fight or flight” hormone 이라고 부르는데, 동물의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싸우든 도망가든 둘중의 하나를 하게 느끼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서 매일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비록 우리가 느끼지 못해도 차곡차곡 쌓여서 생리적인 반응을 유도합니다. 이유 없이 가슴이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던지, 혹은 소화가 안되고 낯선곳에 가면 변비가 생긴다던지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들은 음식을 자꾸 먹게 합니다. 정상적으로는 배가 부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있으나 스트레스 하에서는 이런 작용이 못 일어나서 더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비만(지방세포의 증가)이 일어나고, 콜레스테롤은 축적됩니다.

 

4) 운동부족 : 운동은 단순히 심장. 폐의 기능에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머리(뇌파)에서 부터 각종 호르몬(세로토닌, 엔돌핀, 스트레스 호르몬)의 조절, 자율신경(교감, 부교감신경)의 민감도 조절 등 머리(기분)에서 발 끝(말초 순환)까지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나태해서,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위에 언급한 모든 생리조절 작용의 변화로 콜레스테롤은 축적되게 되어 있습니다. 흔히 운동을 안하면 지방(콜레스테롤)을 태우지(소모하지) 못해서 증가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우리들을 유혹하는 현란한 음식 광고, 즉 칼로리 개념은 사람들로 하여금 뭘 먹든지 칼로리에만 신경 쓰면 되다고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자동차 처럼 간단히 연로를 소모하는 기계가 아님을 명심하세요.

 

5) 유전 : 현대 의학은 유전자 의학입니다. 왜냐 하면 인체의 46쌍 염색체(유전자 지도)를 밝혀내어,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유전자를 확인하고 있고, 거기에서 해결책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은 유전자에 근원이 있다고 하면 유전이 된다는 것으로 혼동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은 단지 발병의 성향을 높입니다. 즉, 생활 습관, 음식 섭취, 성격, 환경 등이 비슷해서 비슷한 질병과 관련있는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나 형제가 고지혈증이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주의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경향이 높고, 또 다른 사람보다 일찍 동맥 경화가 발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유전이니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제 집안은 어머니 쪽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가족성 고지혈증). 그래서 어머니의 부모, 형제 중에 고혈압, 중풍, 심장병이 많았습니다. 결국에는 어머님도 나이가 드시면서 자연히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혈압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상하게 수퍼마케에서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에서 항상 그 자리(전봇대)에 오면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었지만 약을 드실 정도도 아니었고, 몸무게도 정상이었습니다.

 

누구도 심장에 이상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증상이 너무 특징적인데다 가족력이 있어서 병원에 바로 모시고 검사를 했더니 심장 근육의 혈관(관상동맥) 두군데가 좁아져 있었습니다.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세번 고혈압과 심장 약을 드셨는데, 합병증으로 두통을 매일 호소하셨습니다. 다른 약으로 몇번 바꾸어도 소용이 없게 되자, 결국 어머니는 육식과 튀긴 음식을 완전히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셨습니다.

 

그 이후 3개월 즈음부터 피 검사 소견이 호전되고,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 가슴 통증도 줄어들어 운동도 서서히 늘렸고, 그로 부터 6개월 후에는 모든 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전 세계 여기저기 사는 자식과 손주들 방문하시느라 분주하십니다.

 

이런 경우를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유전자,  희귀한 유전병과 혼동하지 마시고 가족력이 있다고 핑계대거나, 자포자기하지 마세요.

 

3. 고지혈증의 진단

 

고지혈증의 진단은 간단히 피 검사로 합니다. 우선 기본 지식으로, 혈중 콜레스테롤들의 농도(량)으로 표현하는 단위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쓰는 혈액 1dL(데시리터, 1/100리터, 즉 10씨씨)에 콜레스테롤이 몇 mg(1/1000 그람)이 있느냐로 표기하는 것(mg/dL)이고, 또 다른 단위는 캐나다나 영국 등 유럽에서 사용하며, 혈액 1리터에 콜레스테롤 분자가 얼마나 있는가로 표기하는것(mmol/L)입니다. (병원에서 야드/미터, 파운드/킬로 등의 단위 표기법을 통일 하지 못함으로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1) LDL cholesterol

 

이것은 소위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콜레스테롤을 자꾸 나쁜 방향(간에서 혈액)으로 운반하는 콜레스테롤 운반 단백질입니다. 이것이 높다는 것은 저질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도 됩니다.

 

2) HLD cholesterol

 

반대로 ‘좋은’콜레스테롤이라 불리우는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간이로 이동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높으면 LDL이 높은 것을 상쇄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올라갑니다.

 

3) Triglyceride (TG,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조각인 ‘지방산이 뭉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또는 트랜스지방이라 부르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포화지방(동물성)은 상온에서 고체로 변하기 때문에, 고기 국물을 뜨겁게 먹으면 기름이 얼마나 있는 지 잘 모르지만, 먹은 것이 몸에서 식을 때 굳어서 혈관에 침착되기 때문에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하면 의사에게 알아서 하라고 맡기지 마시고, 본인이 기록을 해 두고 시리얼로 비교(그래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생활 상태를 점검(반성)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고지혈증이 일으키는 합병증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200
1235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198
123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3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198
12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96
123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7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192
123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91
12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91
122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191
12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189
1227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188
12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87
12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184
1224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82
122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180
1222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78
12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77
12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 집안 곰팡이 방지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76
12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173
12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173
1217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171
121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63
121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60
1214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58
121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57
121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152
12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51
1210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150
12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150
1208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149
1207 시사 나팔절 - The Feast of Trumpets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48
12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48
12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148
12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47
12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46
12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45
12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140
12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37
1199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137
11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131
11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31
11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124
119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19
1194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118
119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118
1192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117
11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16
119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115
118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15
1188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14
1187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14
11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110
11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06
118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106
11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06
11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103
118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101
1180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100
117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98
11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97
11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96
117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96
11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94
117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94
11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92
117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91
1171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91
11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089
1169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88
1168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87
11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086
116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84
116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83
1164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83
1163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81
1162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81
1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80
116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80
11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79
11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79
115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77
11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75
115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73
11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72
1153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70
1152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67
11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65
115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64
11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062
11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59
11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56
11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54
1145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051
1144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50
11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49
1142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48
11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48
114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47
1139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45
113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40
11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4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