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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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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1 14:24 조회2,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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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자신의 혈압 체크하는 습관 갖는 것이 중요해

 

 

지난 주에 고혈압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혈압을 단순히 유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거의 모든 고혈압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자신의 상황을 검토해 보시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미리미리 고쳐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느닷없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발생해 응급실에 온 이후에야 비로서 고혈압이 있음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 명심할 것은 아무리 정상혈압이었다고 할지라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혈압 측정 장소

 

1) 자가 측정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병원에서의 측정은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집에서 혼자 측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혈압 진단 후 약을 복용 중이거나, 혈압이 좀 높다는 옐로우 카드를 받은 분들은 꼭 혈압계를 구입해서 규칙적으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혈압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동하기 때문에, 편의에 따라 일정한 시간에 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매번 아침 식사 후) 그리고 혈압이 아직 완전히 정상 범위로 안정되지 않은 경우라면 매일 또는 격일로 재야 합니다. 날짜 및 시간과 더불어 혈압 수치를 기록해서 나중에 이 메모를 주치의에게 보여주세요.

 

고혈압 진단에 이것보다 귀중한 것이 없습니다. 만일 약을 먹으면서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라면 1~2주에 한번 씩 측정하고 꼭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물론 같은 시간대에 재야지요. 이외에 뒷골이 땡기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왠지 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혈압을 재고 당시 증상과 함께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2) 병/의원

 

병원에 갔을 때에 의사나 간호사가 측정한 정상 혈압을 믿고 몇년이고 지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 혈압이 본인의 가장 낮은 혈압이었다면, 정말 혈압은 더 높았더라도 무시하고 지내는 결과가 될 것이니까요.

 

한편 병원에서는 웬지 모르게 혈압이 올라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White coat syndrome’라고 부르는데, 따로 조용한 방에서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자동혈압계로 5회 연속 측정하여 고혈압 유무를 확진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혈압이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고혈압과 똑같이 취급해서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합니다.

 

3) 약국, Gym

 

이런 장소에는 대게 본인이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지 혈압을 측정할 때는 적어도 30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시작하고 바로, 또는 운동 직 후에 재는 것은 실제 혈압보다 높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운동 후에 안정한 다음에는 말초 혈관이 늘어나서 실제 혈압보다도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Gym에 가서는 운동 또는 사우나 전에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6. 혈압계(Sphygmomanometer)의 종류 (그림1)

 

1) 수은(mercury) 혈압계

 

가장 전통적이고 이상적인 혈압계로서 매우 정확하고, 영점조절이 필요 없어서 과거에는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은의 환경공해 염려, 비싼 가격, 등등의 이유로 다른 종류로 대체되어가고 있습니다.

 

2) 기계식 혈압계

 

시계모양의 다이알 가운데 긴 바늘이 압력에 따라 움직입니다. 값이 싸지만, 정확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정기적으로 영점 조절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보관, 이동이 쉽고 견고해서 현재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3) 전자 혈압계

 

가장 보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종류인데, 밧테리를 이용해서 커프에 압력을 가해주고, 기계의 센서가 동맥의 압력을 감지해서 디지컬로 보여줍니다.

 

간편하다는 것이 강점이고, 혈압 이외에, 맥박수, 또는 불규칙한 맥(부정맥)을 감지해 재는 기능이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 결과를 저장하기도 하며, 컴퓨터로 옮길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에 의해 오차를 +/- 5%이내로 비교적 정확합니다만, 구입 비용이 들고, 만일 정확도를 잃었을 때에 완전히 잘못된 혈압을 믿게 될 수가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방법은 몇년에 한번씩 본인의 혈압계를 병원에 갈 때 가져가서 병원 것과 함께 재어서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자동 혈압계

 

주로 병실에서, 또는 클리닉에서 사용하는데, 간편하고 이동성이 좋아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white coat syndrome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모니터형 혈압계

 

주로 병원(응급실)에서 사용하는데, 혈압외에도 다른 활력증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래프로 보여주며, 알람을 세팅해서 환자를 감시하는데 이용됩니다.

 

7. 혈압계 구입

 

가족 모두 건강에 전혀 염려가 없다면 몰라도, 혈압계는 각 가정에 하나씩 있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정용은 전자혈압계가 추천됩니다. 팔목과 상박에서 재는 두가지가 있는데, 상박에서 재는 것이 좀더 정확합니다.

2) 캐나다에서는 10개 정도의 회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Hypertension Canada인증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림의 로고 확인)

3) 기능에 따라 가격대가 $30 ~ $120정도로 다양하지만 약사와 상의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8. 혈압측정의 원리 (그림2)

 

혈압이란 동맥압력을 말하는데, 전에 설명한 바와같이 수축기압력과 이완기 압력이 있습니다. 주로 상박(팔의 팔꿈치 윗부분)에서 측정합니다. 

 

물론, 집에서 측정 할 때는 거의 대부분 전자 혈압계를 쓰실 것이지만, 참고로 이 방법을 알게 되면 전자 혈압계에서 어떻게 혈압을 재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전자혈압계는 청진기 대신에 기계의 센서가 각각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때 동맥으로 부터의 반응을 느껴서 디지털로 수치를 보여줍니다. 또한 밭테리가 있어서 커프에 공기 압력을 가해주고 배출시키고 합니다. 

 

1) 커프(cuff)(넓은 부분에 공기를 펌프해서 동맥에 압력을 가하는 부분)를 알맞게 감고 바로 밑 부분의 동맥에 청진기를 위치시킵니다. 이때 눕던지 앉던지 간에 커프가 자신의 심장 높이에 위치하면 됩니다.

 

2) 고무 펌프의 공기 출구를(나사를 돌려서) 잠그고 펌프질을 하여 커프를 부풀립니다.

 

3) 압력게이지의 바늘(또는 수은 기둥)을 보면서 공기를 비교적 빠르게 펌프질합니다.

 

4) 이 수치가 180 (또는 혈압이 높았던 경우엔 200) mmHg에 이르면, 펌프질을 중단하고 공기 출구의 나사를 서서히 풀어서 공기를 배출시킴으로 커프의 압력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5) 이때 청진기에서 맥박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바늘이 흔들림/수은 기둥이 출렁거림) 이 때의 압력이 수축기 혈압입니다.

 

6) 계속 공기를 배출하면서 청진을 할 때 맥박소리가 소실 될 때 (바늘이나 수은기둥이 출렁임을 멈출 때) 이 때의 압력이 이완기 혈압입니다.

 

7) 커프의 공기를 마져 빼내고 팔로부터 풀어서 잘 보관합니다.

 

다음 주에는 고혈압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혈압은 120/80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혈압이 150/90으로 측정되면 바로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을까요?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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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49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32
2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518
2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09
2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56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58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79
2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89
2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61
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36
2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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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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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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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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