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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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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4 12:44 조회2,496회 댓글0건

본문

합병증 무서운 당뇨병, 잘 관리해야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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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왜, 이런 별명을?

 

1800년대 전반에 살았던 덴마크의 종교 철학자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로 3가지 형태를 설명하고 있는데, 1) 망각형(절망속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는 형태),  2) 포기형(절망속에서 자신을 포기하는 것), 그리고 3) 자만형(절망속에서도 자신은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성인병이 전부 무관심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고 진행되지만, 특히 당뇨병은 위에 언급한 3가지 잘못된 태도와 관념이 병을 진행 시키고, 완치되는 것을 방지하여 결국에 사망의 4번째 원인(한국)을 차지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별칭을 이렇게 붙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아서 본인이 얼마동안 혈당이 높은 상태로 지내 왔는지 조차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당뇨가 유전병 또는 불치병이라고 믿고 희망을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 혈당 조절에만 의존하면서 살아갑니다.

 

다른 부류는 처음에 혈당이 높다는 말을 들어도 그리 대수롭게 생각을 안합니다. 심지어는 약을 권유해도 무시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바쁜 사회생활과 습관이 허락을 하지 않지요. 결론적으로 병은 깊어지고, 합병증이 뿌리를 내릴 때가 되면 아무리 혈당을 잘 유지해도 병은 계속 진행하여 직.간접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최근에 혈당 조절만으로는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없다는 연구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중요성

 

1) 유병율(incidence)

 

한국이나 북미에서 똑같이 전체 인구의 1/10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나이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여 70대부터는 인구의1/4까지 올라갑니다. 한국의 경우 급격한 서구화로 2010년 현재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 환자가 전체 인구의 3/10을 차지하고 있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래는 문화병으로 치부되어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된 나라에 국한된 병이었으나 차츰 제3세계, 즉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도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세계보건기구의 가장 큰 과제로 부각되었고, 2025년에는 전 세계인구의 1/3이 당뇨병에 걸릴 것이란 절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 당뇨병과 연관된 통계(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2)

 

당뇨환자의 3/10명은 본인이 당뇨병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30~40대)에서는 45%가 당뇨병을 모르고 지냅니다. (조기의 당뇨는 합병증을 더욱 빠르게 발생시키므로 심각한 것입니다)

 

당뇨환자의 14%는 전혀 치료를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설령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혈당 목표를 유지하는 환자는 30%가 안됩니다.

 

본론

 

1. 당뇨병(糖尿病, Diabetes Mellitus, DM)의 정의

 

희랍어로 Diabetes는 ‘소변이 콸콸 나온다’는 의미이고 Mellitus는 ‘달다(sweet)’라는 뜻으로, 이유는 한자 표현 그대로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이고 원인은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진 것이고, 더 근본적인 원인은 인슐린의 부족 또는 작용 장애에 있습니다.

 

2. 분류 (3가지)

 

1) 제 1형 당뇨 (Type I DM, 소아형 당뇨);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충분히 안되어 혈당이 올라가는 것으로, 자신의 췌장(beta-세포)를 자신의 방어체계인 백혈구들이 망가뜨리는 자가면역병의 일환입니다.

 

2) 제 2형 당뇨 (Type II DM, 성인형 당뇨); 당뇨병의 거의 대부분(90%)을 차지하는 것으로  인슐린의 분비 부족이 아니라 인슐린의 작용이 부실한 것이 원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뇨가 여기에 해당되므로, 앞으로 설명은 이것을 중심으로 이어집니다.

 

3) 임신성 당뇨 (Gestational DM); 약 5%의 산모들에서, 임신 중에 인슐린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다 그 효력이 떨어져 당이 올라가는 경우로서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지만, 약 5~10%에서는 나중에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행합니다.

 

3. 병리 (원인)

 

당뇨병의 병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분 또는 탄수화물(Carbohydrate)의 대사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크게 3가지 형태(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나뉘지요? 이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흔히 녹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여러개의 당이 뭉쳐진 것으로 소화 과정에서 쪼개어져서 결국에는 가장 기본적인 포도당(Glucose)로 되어 흡수되고 저장되며,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산화되어 열(체온)을 만들고,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고,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을 그때 그때 써버리지 않고, 나중을 위해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 놓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유전(oil well)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욕심 많으면 하루 종일 계속 퍼올리겠죠? 대개 매일 세번씩 퍼올리며 원유(음식)을 정유소(간)로, 그리고 생산된 휘발유를 각 공장이나 소비자에게 수송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유조차 (인슐린)가 모자라 수송량이 줄거나, 수송할 때 오일을 길거리(혈관)에 줄줄 흘리고 다닌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조차(인슐린)를 생산해 내는 자동차 공장(췌장)에서 차를 충분히 안만들면 원유나 휘발유(포도당)을 수송해야 할 차들이 모자라니까 원할한 수송이 불가능하고 결국에는 원유, 또는 휘발유는 이용이 못되겠지요.

 

이런 상황을 제 1형 오일쇼크 (1형 당뇨)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개는 본사에서 유조차 공장에 미리 미리 오더를 해서 이런 일은 없도록 하겠지요. 또 다른 문제는 이 유조차가 일을 똑바로 못해서, 오일/휘발유를 길거리(혈관)에 콸콸 흘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길가 하수도(콩팥)로도 오일/휘발유가 떠내려 가게 됩니다(당뇨). 본사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해 유조차를 더 늘려보지만 제대로 수송을 못하면 별 수가 없지요. 이런 경우를 제 2형 오일쇼크(2형 당뇨) 라고 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잘 돌아가도, 정유소가 문닫은 후(해가 지고난 후)에 퍼올려진(식사) 오일을 유조차는 그냥 쓰레기장(복부 지방조직)에 덤프해 버립니다.

 

쓰레기 하치장에서는 꽤 좋아하겠지요? 그래서 유조차를 매수해서 정유소(간)가 버젓이 일하고 있는 낮에도 오일을 쓰레기장으로 후송하게 합니다. 그리고 옆의 땅을 더 사서 쓰레기장을 늘리겠지요(복부비만).

 

한편 정유소(간)의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오일을 각 공장(근육)에 후송하는데, 종종 유조차를 공장으로 직접 보내어 자체 저장소에 저장하게도 합니다.

 

만일 공장들이 파업(운동부족)을 하면 휘발유가 남아돌아 유조차가 길거리(혈관)에 휘발유를 버리고 다니든, 또는 쓰레기장(지방조직)에 덤프하든, 정부(신체)에서는 단속을 안합니다.

 

자연히 정유소 수입은 감소하고 국가 세금(영양분)은 줄겠지요. 한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경기가 나빠져서 각 가정(세포)에 여러대 있던 자동차 (미토콘드리아)를 줄여서 한두대만 굴립니다.

 

결국 경기는 더 나빠지고, 공장 가동(운동)이 준데다가 자동차(미토톤드리아) 숫자 마저 줄어서 휘발유는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결국 나라의 국력(건강)은 쇄하게 되고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합니다.    

 

4. 진단

 

1) 증상

 

증상으로 당뇨를 진단하는 일은 드믑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뚜렷하지도 않는 데다가 아주 서서히 일어나서 본인이 감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으로 병원을 처음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a. 당뇨병의 증상은 당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보는 량이나 횟수가 많아집니다.

           b. 자연히 목이 마르게 되어 자꾸 물을 켜게 되겠지요.

           c. 특히 2형 당뇨에서는 뱃살이 포만감을 못느끼게 하여 자꾸 먹게 됩니다.

           d.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이 당을 효율적으로 활용되게 하지 못하여 체력이 떨어지고 자꾸 피곤해 집니다. 뱃살은 증가해도 체중은 감소합니다.

 

2) 문진, 신체검사

 

생활 습관, 가족력, 과거력, 허리둘레, 몸무게, 그리고 모르게 진행되었을 수 있는 당뇨 합병증을 확인합니다.

 

3) 피검사

 

           a. 대부분 우연히 건강 검진에서 혈당이 높다는 판정을 받게 되는데, 한번의 피검사로 당뇨를 확진하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 긴밀하게 의논해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추적관찰해야 합니다.

 

           b. 추가 검사란 공복혈당 측정 이외에 검사실에서 주는 쥬스를 마시고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하며, 혈당이 높으면 혈액 속 적혈구가 혈당에 절여져서 당혈색소(HbA1C)로 변하는데 이 량을 측정하여 적혈구의 수명인 3개월간의 혈당 평균치를 추측할 수 있게 합니다.

 

           c. 그 밖에 간, 콩팥, 및 갑상선의 기능,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전해질 등을 측정합니다. 소변 검사도 실시해서 당 이외에 단백질이 나오는 지 여부(콩팥 파괴)도 측정합니다.

 

4) 혈당의 분류 

 

다음 주에는 당뇨병의 합병증과 치료(치유)법이 이어집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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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92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91
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84
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06
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43
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94
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15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41
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00
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75
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806
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36
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31
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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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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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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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94
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73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90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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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89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700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484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75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43
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22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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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96
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57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41
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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