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36 조회2,576회 댓글0건

본문

 

현대인들에게 흔한 병, 고혈압 - 방치하면 생명에 위협 커

 

 

지난 주에 성인병에 대한 서론을 얘기했습니다. 오늘 부터는 몇 가지 대표적인 성인병들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고혈압부터 시작합니다. “소리없는 살인마” 고혈압. 왜, 고혈압을 이렇게 부를까요?

 

말 그대로 고혈압은 가장 많은 사망의 직.간접 원인이기 때문이며 사망에 관여하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요인들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그림 참조)

 

그런데,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흔히 간과하게 되므로 나중에 2차 합병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때, 또는 콩팥, 심장, 안구, 뇌, 또는 혈관 등에 이상이 생겨서 의사를 찾고서야 발견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다른 이유로 병원에 가거나, 우연히 건강 검진 등으로 혈압을 재다가 발견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혈압이 어지간이 높지 않고서는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모처럼 어쩌다 한번 높게 나온걸 가지고 뭘~~” 라고 간과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고혈압과 관련한 혼동

시중에 고혈압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다음의 몇가지 질문들은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어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들인데, 앞으로 공부를 해 가면서 자연히 정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선, 스스로 답(O또는 X)을 생각해 보세요.

 

1) 고혈압은 유전된다.

2) 살을 빼면 혈압은 떨어진다.

3) 각 개인의 혈압은 하루 중 거의 일정하다.

4) 혈압약은 한번 시작하면 죽을 때 까지 먹어야 한다.

5) 병원에서 재는 것이 집에서 재는 혈압보다 정확하다.

6)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바로 약을 시작해야 한다.

7) 고혈압 환자는 심장 마미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8) 정상 혈압에서 낮은 쪽 혈압은 나중에 고혈압으로 되기 때문에 높은 쪽 정상혈압보다 더 나쁘다.

 

2. 고혈압(高血壓,Hypertension) 이란?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인데, 어느 정도 높은 것을 진단 기준으로 삼느냐가 문제이겠지요? 사실, 진단 기준은 시대에 따라 점점 강화되었습니다.

 

전에는 150/100이라고 했다가, 145/95, 그리고 이젠 140/90또는 그 이상을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왜냐하면 길게 봐서 140 이상이면 건강에 나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자꾸 기준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전 세계 심장학회에 갔더니, 이젠 120/80을 정상이라고 안심해서는 안되고 오히려 110/70이 안전하다는 주장이 생기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혈압 의미를 잠시 알아봅시다. 혈압은 혈관 내 압력을 말하는데, 심장에서 혈액을 펌프질 할 때 동맥은 갑자기 피가 몰려오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겠죠?

 

이것은 수축기 혈압이라 합니다. 그리고 혈압을 표기할 때, 대시(/)전에 씁니다. 그리고, 심장이 이완할 때는 동맥의 혈액은 이미 말초로 빠져나갔으므로 압력은 다시 내려가겠죠?

 

이 때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 하고 대시 다음에 표기합니다. 둘 다 표기하는 이유는 모두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고혈압은 아마도, 가장 많은 진단명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북미 인구의 1/3이 고혈압환자입니다. 비단 서구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고혈압은 흔합니다.

 

대한 고혈압학회 발표에 의하면, 성인 남자의 40%, 여자의 27%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의 나머지 40%, 여자의 30%가 전고혈압환자임을 생각할 때, 정상혈압을 갖는 성인은 고작 20~40%밖에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고혈압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전고혈압(前高血壓Pre-hypertension)

 

정상혈압이라 할 수 있는 120/80과 고혈압의 시작인 140/90 사이의 혈압은 무엇일까요? 전에는 140/90 이하이면 전부 괜찮다고 여겼습니다만, 오랜동안 이런 환자들을 지켜본 결과 결국에는 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120~139/80~89를 지금은 전(단계) 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즉, 고혈압의 진단 기준엔 못미치지만 정상으로 간주할 수는 없다는 뜻이지요.

 

사실 임상적으로 매우 주의를 요하며,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고혈압과 똑같이 관리해야 합니다.

 

2) 중증고혈압

 

말 그대로 혈압이 너무 높아 위중한 경우를 말합니다. 180/110또는 그 이상의 경우를 말하며, 뇌출혈이나 심장에 무리가 되므로 바로 조치를 요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자기 누가 약올려서 혈압이 이렇게 치솟는 경우는 어떻게 하냐구요? 이런 경우는 안정하고 5-10분 간격으로 2-3번 체크해서 계속 높으면 응급실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본태성 고혈압(Essential Hypertension)

 

다른 말로 일차성(一次性, Primary), 특발성(特發性, Idiopathic) 고혈압이라고도 하는데, 3가지 이름이 전부 잘못된 개념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고혈압이란 누가 본래 타고나는 것(유전된것)이 아니고, 특발성, 즉 원인 모르게 생기는 것도 아니란 것은 이미 알려졌지요. 우리가 말하는 고혈압의 대부분(90%이상)이 여기에 속하는데, 사실은 나쁜 생활 습관으로 생기는 고혈압을 일컫습니다.  

 

4) 흰가운 고혈압 증후군(White coat syndrome)

 

혹시 경험해 보셨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집이나 약국에서 재면 괜찮은데, ( 의사가 꼭 흰가운을 입지않고있어도) 이상하게 병원에서 재면 혈압이 높게 나오는 때가 있지요? 이런 경우를 일컫습니다.

 

누구는 어렸을 때 의사.간호사가 흰가운을 입고 주사를 놔서 스트레스가 깊히 잠재되어서 그렇다고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본인은 아무리 부정해도 무의식에서 뭔가 긴장하게 하기 때문에 스프레스 호르몬이 상승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게 건강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단지 병원에 가면 심리적으로 웬지 불안해서 혈압이 오르는 걸까요? 사실, 오랜 추적관찰 결과 이런 사람들은 결국 고혈압이 되고 설령 안된다 하더라도 나중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단에 나오겠지만, 집에서 재는 혈압이 매우 정확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위장된 고혈압 (Masked Hypertension)

 

위와는 반대로 가끔 재는 혈압이 아무리 정상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여러번 측정해 보면 고혈압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믈지 않게 환자들이 응급실에 심장마비나 중풍으로 입원할 때 본인은 혈압이 전혀 정상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심전도나 심초음파에서는 좌심실(심장에서 피를 전신에 보내는 곳)이 오랜 고혈압을 거슬러 피를 보내온 결과 비대해 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거짓으로 혈압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므로 고혈압을 키운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역시 집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특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예가 되겠습니다.

 

6) 악성 고혈압(Malignant Hypertension)

 

고혈압 종류 참 많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치료해도 잘 조절이 안되는 고혈압을 악성이라고 하는데, 주로 신장(콩팥), 뇌 등의 다른 장기의 기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혈압이 올라간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런 경우엔 그 근본 원인을 치료하기 전에는 혈압약으론 조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는 고혈압의 원인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129
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131
734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34
733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4135
7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38
731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139
7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139
7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139
72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140
72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140
72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141
7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42
72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142
72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144
722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46
72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151
72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53
71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155
71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55
7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159
716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160
715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160
714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161
7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162
71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164
711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64
7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67
70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170
7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70
707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170
7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70
705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171
704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173
7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74
70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175
70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176
7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177
69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178
6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180
69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181
69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81
6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182
6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184
69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188
692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193
6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194
6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194
689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195
6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4196
68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199
686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202
6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204
68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206
6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207
6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209
68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210
680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211
679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211
67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211
6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213
6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216
6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217
6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218
673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218
67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222
6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223
670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227
6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229
66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231
667 시사 나팔절 - The Feast of Trumpets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232
66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233
66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236
664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243
66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244
662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246
6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47
6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247
6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247
6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248
65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248
6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251
655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252
6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252
6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253
652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56
65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260
6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261
64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62
648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262
64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268
6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269
6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273
6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274
643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74
64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278
64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279
6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280
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83
63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285
637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28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