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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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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2 11:04 조회2,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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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 약물 치료와 함께 나쁜 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효과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소화성 궤양의 진단과 치료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진단

1) 증상

대부분의 질병이 증상을 정확하게 확인하면 70% 진단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기 계통의 질환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증상 기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복부 통증이 있다면, 그 성격(어떻게 아픈지), 주로 어느때 (식전, 식후, 등), 완화 요소, 악화 요소, 어디로 전파되는지, 아픈 강도, 등등을 잘 정리해서 의사에게 알려 주는 것은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실험적 약물 치료

증상이 소화성 궤양을 강력히 의심케 하면, 일단 치료를 시작합니다. 수주간 치료를 해서 효과가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진단이 확진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다른 진단의 가능성, 특히 위암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가 치료는 매우 위험합니다. 심지어 의사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이 임의로 치료를 하는 것을 철저히 금하는 것은 이런 위험 때문입니다.

3) X-ray

예전에는 소화성 궤양의 확진을 엑스레이로 한 적이 있습니다. 엑스레이에 투과서잉 없는 액체를 삼키고 엑스레이를 여러 각도에서 찍으면, 위장과 소장의 벽에 코팅이 되어 투과되는 데, 이렇게 해서 혹시 점막의 불규칙한 굴곡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4) 내시경

내시경은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가장 많이 공헌을 한 진단 방법입니다. 육안으로 미세한 점막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를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기구 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부득이 부작용도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서 꼭 적응이 될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 헬리코 박터균 검사

전에 이야기 한 것 처럼 이 박테리아는 소화성 궤양과 밀접한 인과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는 의미에서 몸속에 이 균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특히, 자꾸 재발하거나, 치료에 호전이 잘 되지 않다면 이 검사를 해 봐야 합니다. 검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시경을 할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해서 균을 확인할 수 있고, 가장 간편하게는 호흡하는 공기 중에 이 균이 배설하는 개스인 요소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Urea Breath Test)으로 매우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4. 치료

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신속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예방할 수 있는 궤양의 합병증을 피할 수 있고, 치료의 효과를 증가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1) 약물 치료

가장 근본적인 치료로서, 위산억제제를 근간으로 합니다. 위장 점막의 재생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a. 제산제(Antacid)

위산을 중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으로, 가장 흔히,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제들을 총칭합니다.  증상의 즉각적인 호전을 보이지만, 약효가  짧게 지속하여 점막의 재생 측면에선 효과가 미약한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암포젤, 알마겔, 미란타 등이 있습니다.

b. 초기 위산 분비 억제제

위 벽에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제제로서, 초기에 개발되었던 제 2 -히스타민 수용체 억제제가 여기 속합니다. 이 약제들은 공통적으로 끝 단어가 '티딘'(tidine) 으로 끝나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씨메트란 약을 많이 사용하던 때가 있었는데, 부작용으로 남자들의 유방이 여성형으로 점점 부풀어 오르거나, 발기 부전이 생기는 등 드믈지만, 독특한 현상이 발생하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물론 약을 남용할 경우 더 흔히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후로 잔탁(Ranitidine),  펩시드(Famotidine) 등이 개발되면서, 이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c. 후기 위산 분비 억제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가 여기에 속하는데, 위의 히스타민 억제제에 비해 작용 시간이 길고, 부작용이 적어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말에 이 계통으로 처음 개발되었던 오메프라졸은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소화기계 병을 완벽하게 다룰 것 처럼 말입니다. 이 후 속속 다른 약제들이 개발되어 왔는데, 전부 '프라졸'(prazole)이란 접미사를 가지고 있는 약제들입니다. 예를 들면 란소프라졸, 에소메프라졸, 판토프라졸, 라베프라졸 처럼 말입니다. 이들 약제들은 동등한 효과를 지니지만 사람에 따라 특정 약에 효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효과가 없을 경우 다른 약으로 바꾸어 효과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생활 치료

근본적으로 약물 치료만 가지고는 근치를 하기 어려운 것이 소화성 궤양입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생활 습관은 자꾸 재발을 가져오고, 합병증을 초래할 가능성을 높이니까요.

예를 들면, 식당을 운영하거나,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은 소화기계 질병이 매우 많은데, 불규칙한 식사와 급하게 먹는 습관 때문입니다. 이것을 근본적으로 고치기 전에는 약을 먹고 증상이 개선된다 하더라도, 얼마 안가서 또 재발하는 것을 흔히 보게 됩니다.

그 외에, 스트레스도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하며, 치료가 잘 안되거나 더딜 때에는 음주나 흡연을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3) 수술

궤양도 수술 하냐구요? 예, 그렇습니다. 궤양의 형태가 지저분한 경우 악성궤양, 즉 암의 발생이 우려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수술의 이유는 궤양의 합병증으로 천공이나 출혈이 발생한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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