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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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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1:37 조회3,216회 댓글0건

본문

 

초기 진단 어려운 식도암, 금연과 과음 절제 등 예방이 '상책'

 

 

식도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 하나 입니다. 언젠가 중국의 어느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어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떄 식도암 수술을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이 원래 식도암이 매우 많은 국가로 알고 있었지만, 그 대학 병원에서만 일년에 500 여 회 이상 시행하는 것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수술 사례가 전국 통틀어 일년에 총 50 회 남짓 이었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높은 식도암 발생률과 더불어 엄청난 인구를 배경으로 한 많은 수술 건수 때문에 수술 경험이 쌓여서, 웬만큼 암 침범이 진행된 경우에도 수술을 하니까, 더 많은 수술 건수가 발생하는 것이었지요.

수요가 많으니 자연적으로 수술에 들어가는 기구나 소모품을 자국에서 생산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말도 안되는 싼 값(우리 나라 공급 가격의 10% 이내)에 덤핑을 해 주어도 당 간부 이외에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중국은 식도암이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증상>

1) 연하(삼키기) 곤란; 암 덩어리가 커 가면서 심키기 어려워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경이 60%가 좁아지기 전에는 음식물이 내려가는 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늦게 나타납니다. 연하 곤란은 전형적으로 고형(단단한) 음식에 두드러 지고, 액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좁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기능적 이상, 즉 식도 연동운동의 장애가 있으면 고체와 액체 둘다 삼키기 어려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입니다.

2)  흉통;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의 가운데 부분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쉰 목소리(Hoarse voice); 암이 성대(후두) 신경을 침범해서 어느 한쪽 성대가 마비됨으로 발생합니다.

4) 기침; 주로 이유 없이 마른 기침이 나옵니다. 이는 식도가 기도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식도암이 기도를 자극하기 때문일 수 있고, 간혹 음식물이 걸려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역류하면서 사레가 걸리게 되면 젖은(가래나 분비물이 있는) 기침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식도암이 주변 기도나 기관지를 침범하게 되면 출혈이 있어 피를 토하는 경우(각혈)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종괴; 드믈지 않게 아무런 증상 없이, 어느날 갑자기 무심코 목이나 쇄골(가슴 위 빗장뼈) 상부에서 혹이 만져져서 검사를 하다가 식도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식도가 쉽게 주변의 임파선에 전이되기 조기에 임파선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

1) 담배 ; '약방의 감초' 처럼 전신의 모든 암의 직간접 원인이 되고 있는 흡연은 식도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주와 더불어 하는 흡연은 점막에 상승적으로 해를 입혀서 식도암의 위험을 급격히 높힌다고 합니다.

2) 술 ; 피부가 살짝 벗겨진 상처에 소독을 위해 알코홀 솜을 대면 어떨까요? 알코홀이 식도 점막에 얼마나 자극이 될런지 상상해 보세요.  만성적인 자극은 세포의 변성을 초래해서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3) 위산 역류 ; 위산은 매우 강한 산으로서 역류 할 경우, 식도 하부의 표피세포를 만성적으로 자극해서 유전자의 변성이 일어나게 합니다.

4) 자극성 물질 ; 옛날에는 자살 수단으로 양잿물을 삼키는 일들이 드믈지 않게 있었습니다. 이런 강 알칼리는 매우 부식성이 강해서 점막 깊히 화학적 화상을 입혔고, 나중에 식도 협착을 초래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이 부위가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예가 많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레지던트 때에 이런 환자들이 간혹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성 물질의 관리가 확립되면서 이제는 이런 증례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5) 뜨거운 차.음식 ; 독한 술(빼갈)이외에 뜨거운 음식이나 차의 물리적인 자극이 중국에서 식도암이 월등히 높게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종류>

식도암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편평상피 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식도의 하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발생하는 타입으로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담배, 술, 자극성 음식과 차 등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개발 도상국가에 더 흔한 유형입니다.

2) 선암(Adenocarcinoma); 식도와 위의 경계부위에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위산 역류가 원인이 되며, 그렇게 때문에 복부 비만이 흔한 개발 선직국가에  흔합니다.

3) 위의 2가지 형태 이외에, 매우 드믈게 식도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육종(Sarcoma), 그리고 임파선암(Lymphoma)도 있습니다.

 

<진단>

1) 암 진단에 정확한 증상은 많은 도움을 주고, 첫 단추를 잘 꿰게 해 줍니다. 가슴 엑스레이를 체크해서 다른 이상(폐나 기관지의 이상)을 배제하고, 식도암 의심이 있을 때에는 식도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2) 내시경; 최근에는 내시경이 일차 검사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육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암의 의심이 있을 때에는 바로 조직 검사를 하여 확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가슴-복부 CT 촬영; 암의 진단이 내려지면, 퍼진 정도를 확인하여 병기(stage)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또한 수술이 가능할 경우 대체 식도로 위나 대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부의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복부CT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치료>

1) 수술

모든 암의 전형적인 치료는 수술이므로, 식도암 역시 수술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수술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은데, 이는 진단이 너무 늦어져 이미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목적은 주변에 침범된 조직을 포함해서 암 종괴의 완벽한 제거와, 암과 더불어 제거된 식도를 재건해서 음식 섭취를 원활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식도암 위치에 따라 일정 길이 식도를 제거한 후에, 그 위치에 대체로 사용할 장기를 확보해야 하는데, 암이 목 쪽에 있어서 식도의 상부까지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다란 형태의 대장을 일부 잘라서 횡격막을 통해 끌고 올라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범위가 커지고 이미 환자의 상태가 허약할 경우가 많아서 항상 이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요새는 수술 기법이 발달해서 웬만하면, 식도의 상부까지도 위(Stomach)를 한쪽으로 길게 잘라내어 튜브 모양을 만들어 이어 주는 수술이 보편화되었습니다 또한 일일이 손으로 꿰멘 후 이어 주지 않고 자동 접합기(Auto-stapler)를 이용하기 때문에 간편해서 수술 시간이 매우 절약되었고,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져서 회복이 용이 합니다. 또 수술 후 환자들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하는 상황을 피 할 수 있어서,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서 수술 성적이 매우 호전되었습니다.

2) 완화요법(Palliative therapy)

이미 원격 전이가 되었거나, 전신 상태가 약한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곤란합니다. 이럴 경우 환자가 음식을 삼킬 수 있도록은 해 주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깔데기 모양을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집어넣어 주었는데, 수시로 입으로 밀려 올라오는 바람에 환자나 의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수술 재료가 발달해서 철사 망 같은 스텐트를 삽입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일정한 식도 내경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런 시술 마저 어렵다면 그냥, 외부에서 위내시경을 하면서 복부 피부를 통해 위 속으로 카테터를 삽입해서 추후에 영양을 공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3) 화학요법(Chemotherapy)

수술의 보조 요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즉, 암 덩어리가 너무 크거나, 주위에 침범되어 있을 경우 수술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수술 전에 미리 항암제를 투입하여 수술을 용이하게 만들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술 후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식도의 위치가 기도 및 기관지, 그리고 심장과 대동맥 등 주요 장기 뒤쪽에 위치하고, 방사선에 예민한 척추(수) 바로 앞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즉, 주변 장기에 원치 않는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시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고, 간혹 말기 환자에서 심한 흉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후>(Prognosis)

식도암은 예후가 나쁜 암들 중 대표적인 암 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식도의 특성 상 그 내경이 꽤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연하 곤란이라는 대표적인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그리하여 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2) 식도의 해부 구조 상 다른 장(창자)들과는 달리 가장 바깥 쪽의 질긴 장막(Serosa)이 없어서 암이 쉽게 주변으로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3) 흉부에는 많은 임파선과 혈액 분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쉽게 원격 전이가 일어난다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4) 그 밖에, 음식을 제대로 삼킬 수 없기 때문에, 일찍 부터 체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도 예후가 나쁜 이유가 되겠습니다.

 

<예방>

암의 경우 당연한 것이겠지만, 특히 식도암에 관한 한 '예방'이 상책입니다. 현대 문화병의 하나인 복부 비만과 복압의 증가로 인한 위산 역류를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과음을 삼가고 금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자주 시행하는 위 내시경은 식도-위 괄약근을 강제로 넓히기 때문에 위산 역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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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866
2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509
2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663
2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961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342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715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777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378
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905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676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166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671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637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810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426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433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209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377
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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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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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115
2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197
2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237
2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431
2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946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222
2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26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76
2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55
2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102
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165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399
2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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