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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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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6 12:45 조회3,427회 댓글0건

본문

많은 장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수행하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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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성인병이라고 불리우는 생활습관병은 결국 혈관의 변성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혈관은 전신에 퍼져있고, 중요한 장기일수록 혈관의 분포가 미세합니다. 그래서 건강은 온전한 혈액순환에 달려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혈관이 더럽혀진다면 건강은 장담할 수가 없게 됩니다. 오늘부터 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시작하면서 먼저 심장병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심장은 누구나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도 신경을 안쓰고 사는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설령 위를 생각해서 공복에 뭐라도 좀 먹는다거나, 폐를 생각해서 담배를 끊는다거나 하지만, 심장을 위해서는 뭘 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심장의 기본 지식부터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서 론

1. 심장에 대하여,

1)해부;

심장의 크기는 자기 주먹만하다고 하는데 무게는 약 300gm(반근)밖에 안되고, 위치는 가슴 정중앙에서 왼쪽으로 젖 꼭지 까지에 걸쳐서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국기에 대해 경례할 때 오른 손바닥이 위치하는 곳입니다. 심낭막으로 싸여있고, 이 막 안에는 약간의 수액이 윤할 역할을 하며, 심장을 보호할 뿐만아니라 고정시켜 주어 뛰거나 움직일때 심장이 덜렁거리지 않게 합니다. 심장은 전부 근육으로 되어 있는데, 근육의 현미경상 모양은 줄무늬가 있는 일반 근육과 같지만 우리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불수의근)은 복부 내장 근육과 같습니다. 구조는 2개의 심방(전신과 폐로 부터 피를 받는곳)과 2개의 심실(폐와 전신에 피를 펌핑하는곳)으로 되어있죠. 쉬지않고 일을하므로 많은 산소를 소모하기에 원할한 혈액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심실은 근육이 두꺼워서 많은 혈관(관상동맥)이 미세하게 분포합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에서 기시되는 대동맥의 뿌리부분에서 좌.우 두 곳을 통해 나옵니다. 좌측것은 다시 두갈래로 나뉘는데, 그만큼 전신에 피를 보내는 좌측심실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생리;

심장의 기능은 혈액을 순화시키는 것입니다(그림참조). 깨끗한 동맥혈을 전신에 보내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대사물질인 이산화탄소와 대사산물을 받은 정맥혈을 받아(우심방에) 우심실을 통해 폐로 보냅니다.  폐에서는 호흡에 의해 산소-이산화 탄소의 교환이 일어나게 되며, 이렇게 생성된 동맥혈을 받아(죄심방에) 다시 전신에 보내는 기능(좌심실에서)을 합니다. 그림을 보시고 화살표를 따라 가면서 이해를 해 보세요. 결국 심장은 우리 몸의 엔진과도 같은 생명유지에 절대적인 장기입니다. 만약 심장이 약 5~6초간만 멈춰도 뇌의 기능은 정지해 사람은 실신하게 됩니다. 5분을 넘어가면 뇌는 영구적으로 소생 불능상태가 되어,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한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런 연유에서 저는 레지던트 1년차 때에 매일 밤 중환자실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3) 놀라운 심장;

첫째, 산모가 알기도 전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수태) 후 4주 부터 뛰기 시작합니다. 장기들 중 유일하게 혼자 일찍 일을 시작하는 셈이죠. 이 때는 여성들이 임신에 대해 아직 '긴가민가' 할 때입니다. 이때 배아(embryo)는 건포도 크기(0.38cm/0.28gm)입니다. 임신진단은 소변이나 혈액의 홀몬량으로 하지만 최종적인 확진은 복부 초음파로 심장이 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약 8주 부터 가능합니다.

둘째, 심장은 쉴 사이 없이 일을 하고, 죽을 때 마지막까지 일을 합니다. 태아 때는 분당 175회를 뛰다가 점차 줄어들어서 생후에는 120회 정도 뛰고, 성인이 되면 평균 70회(휴식 때)를 뜁니다. 하루에 최소한10만번 뛴다는 말입니다. 그럼 80년을 산다면 몇회를 뜁니까? 계산하실 필요없이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셋째, 매일 어마어마 분량의 중노동을 합니다. 하루에 박출하는 혈액량은 7,000리터가 넘어서, 35드럼이 되고,  전신의 모든 혈관을 거쳐 피를 순환시키는 거리는 달나라까지의 ½거리에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하루의 통계를 말씀드린겁니다. 그러니 이제 이 놀랍운 심장에 좀더 고마워하고,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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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장을 위하는 방법

심장의 고마움과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심장을 위해 뭔가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겠습니까? 여기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심장의 부담 줄여주기

옛날 물건 운반에 흔히 쓰였던 리어커를 아시죠? 여러분이 이 리어커를 끌고 간다면 우선 거기에 실린 짐의 무게가 부담이겠죠? 또하나 부담은 언덕배기를 올라가야 할 경우 일 것입니다. 심장에게 짐은 혈액인데, 그 량이 증가 할수록 힘이 들것은 당연합니다. 어떻게 혈액의 량을 조절해서 심장을 도울 수가 있을 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싱겁게 먹는 것, 즉 소금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이상적인 소름 섭취량은 건강인에서 하루 1.5gm미만인데, 이렇게 하면 식품산업이 불가능하므로 WHO에서는 2.0gm미만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에서는 자국의 산업이 중요하므로 이 수치를 더 올리면서 해명하기를 이상적인 권유량이라기 보다는 한계수치량 즉,  그 이상 먹으면 안된다는 말로 바꾸어서 그 수치를 떳떳하게 높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2.3gm으로 선두를 달리고 캐나다도 2.2에서 2.3gm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영양분석표에서 DV%라고 백분율로 표시되는 수치는 소금에 있어서는 하루 섭취 한계량(그 이상 먹으면 위험)의 몃 %냐를 표시한 것입니다. 가공음식이나 포장된 식품을 사실 때 꼭 소금의 함량을 확인하세요. (더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그 식품 분량에 포함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라면 처럼 1/2봉지, 그것도 스프 빼고 등등으로 해서 마치 소금이 적게 포함된 것으로 보이려고 하니까요) 통계에 의하면 세계인 평균 섭취량은 4gm 으로 2배 이고, 한국의 경우 외식이 많은 젊은 부류에서 6.5gm으로 위험한 수준의 3배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러니 30대에 심장 마비로 돌연사 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이겠지요.

심장의 또하나 부담은 리어커의 오르막길 처럼 혈관의 변성입니다. 혈액을 펌프질 할 때 혈관이 부드럽게 늘어나고 내경이 넓어야 더 쉬운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온갖 기름진 음식에 과식을 해서 혈관이 딱딱하게 굳고(동맥경화) 더나아가 찌꺼기가 쌓여서 내경이 좁아진다면 심장으로서 피를 전신에 돌리는 것이 얼마나 더 힘들어 질런지는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2) 심장도 좀 먹여줍시다.

심장은 뭘 먹고 사나요? 물론 산소와 영양분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짜내는 동맥혈에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 동맥혈이 심장 근육에 어떻게 공급도지요? 대동맥 뿌리에서 나오는 관상동맥이라고 했지요? 문제는 심장이 수축을 할 때는 그 근육이 얼마나 단단한지 아세요? 낚시로 막 잡은 고기를 손으로 만질 때 그 활력을 아시죠? 심장 근육이 수축할 때는 근육에 바늘이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단단해 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혈액이 흐르겠어요. 그래서 심장은 이완할 때 혈액의 공급을 받습니다. 어? 그럼 누가 혈액을 짜주느냐구요? 예, 바로 동맥입니다. 심장 수축 때 동맥들은 그 탄력성으로 인해 늘어나 얼른 혈액을 보듬어 주어야 심장이 편하지요. 그런 다음 심장이 이완할 때에 이 동맥들이 다시 수축을 해서 혈액을 다시한번 짜 줍니다. 이 때 심장 부근의 혈액은 심장 쪽으로 되돌아 오면서 관상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순환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안다는 것은 매우 고차원적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렇다면 심장을 먹여주기 위해서는 동맥이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동맥의 탄력성의 중요성은 최근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심지어는 어느 사람의 수명을 예측하는데 그사람의 동맥 탄력성이 의미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동맥의 탄력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육식을 피하는 것이고, (특히 가공육-햄, 쏘시지는 최근 WHO에서도 담배와 더불어 일급 발암물질로 규정했지요) 꾸준히 운동을 해서 전신의 혈관을 적극적으로 이완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혈관이 굳지 않고 탄성을 유지하겠지요.

 

3) 심장을 강하게 단련시키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갖게 되는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는 것이지요.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알통(근육)을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아령과 역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장도 근육 덩어리 이므로 당연히 단련을 하지 않으면 빈약해 집니다. 소위 유산소 운동의 목적이 심폐기능의 단련인데, 요즈음은 어떻게 칼로리 소모의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이것이야 말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중의 하나 입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심장을 단력한다는 의미는 꼭 근육을 비대시킨다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 근육은 무한정 비대해 지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만일 계속 비대해 진다면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반면에 운동을 한다는 것은 심장 근육에 혈관의 분포를 좀더 증가시키고 서로 네크워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령 어느 하나의 관상동맥 가지가 막힐 지라도 혈액이 우회해서 공급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만일의 사태에 '죽느냐 사는냐'를 결정하는데 더 중요합니다.

 

다음 주에는 본론으로 협심증과 심장 마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특히 심장 마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예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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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90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88
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84
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02
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40
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91
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12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35
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00
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73
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803
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34
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28
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75
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78
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17
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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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31
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850
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92
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72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90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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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88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99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484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75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41
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22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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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95
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53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39
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36
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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