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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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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0 12:48 조회3,194회 댓글0건

본문

 

성인병, 초기에 제대로 잡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

 

 

지난 주까지 “암(Cancer, Malignant tumor)”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암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는 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해야 하겠지만, 우리도 모르게 환경 공해나 잘못된 습관으로 말미암는 유전자의 변형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암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강하게 해서 매일 매일 무수히 많이 생겨나는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이 3대 비결이라 했습니다.  또 더 나아가 자연속의 항암제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즉, 과일(껍질에 주로 함유)이나 야채를 적당히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그 속에 있는, 아직도 계속 발견되고 연구되어지고 있는 “휘토케미컬(Phytochemical)”은 다양하게 작용해서 항암효과를 낸다고 했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단시간에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우리의 삶이 되어야 만 암도 치유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성인병(成人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류 건강의 첫번째 도전은 감염(전염병)이었습니다. ‘흑사병, 결핵, 천연두, 파상풍, 장티프스, 콜레라, 말라리아, 에에즈, 독감’ 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죽어갔고, 아직 완전히 정복된것은 아니지만, 의학과 의료의 발달로 감염이라는 외부로 부터의 위협은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으로 부터 오는 내부의 적, 즉 부절제는 훨씬 큰 재앙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든 캐나다든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납니다. (그림. 주요 사망원인 참조) 현대의학은 아직 성인병 치료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앞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오로지 개인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 밖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인병에 대한 각 개인의 지식과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염병과는 달리 늦은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증상이 없어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고, 설령 일찍 발견한다 해도(혈압이 좀 높아도, 당이 좀 올라가도, 배가 좀 나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뭔가 실행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병이 진행 되면 단지 약으로 수치를 조절하는 방법 이외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발작(attack, 심장, 뇌졸중)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고 그제서야 후회하며, 그것도 재수가 좋으면 살아서 여생을 재활의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야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1. 성인병의 정의

 

성인병은 말 그대로 ‘나이가 들어서 성인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일련의 병’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문화병, 현대병, 노인병 등으로 불리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차차 발생 연령이 낮아져 성년이 되어 발생하자 성인병이라고 불리우게 되었고,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생활습관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단 병이 발생하면 쉽게 치료할 수 없고 계속 진행하는 특성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잘못된 습관이 몸에 해를 가하더라도 우리 몸은 융통성과 지속성이 있기 때문인데 아무런 증상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전신의 모든 장기가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이 갑자기 발병하기도 합니다.

 

또 원인면에서 볼때, 빙산과 같이 겉으로 드러난 부분 보다는 숨겨진 부분이 크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그 원인인 생활 습관을 통채로 뜻어고쳐야 하지만, 이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원래 개념과 달리 어린 나이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 또 다른 이름이 붙여질 것입니다.

 

2. 성인병의 종류

 

1) 고혈압 (Hypertension, High blood pressure) / 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

 

혈압이란 동맥압을 말하는데, 동맥의 탄력성이 줄어들면 혈압 조절은 어려워져서 차츰 올라가게 됩니다. 정상 혈압의 상한치인 120/80를 벗어난 140/90 이상을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139/89는 정상범주이니까 괜찮은 걸까요? 또 다른 문제는 혈압이란 수시로 변하는데, 어떻게 하루 중 가장 높은 혈압을 확인할 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혼동에 빠지고 각기 다른 해석을 하게 되어 하루하루 병은 진행되어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초래하는데, 그래서 ‘소리없는 살인자’란 별명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2) 당뇨 ( Diabetes, High blood sugar)

 

말 그대로 소변에 당이 나온다는 것인데, 혈액의 당(포도당, glucose)이 높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말초 신경, 콩팥, 눈, 뇌, 혈관, 심장 등을 망가뜨립니다.

 

3) 비만/복부비만 (Obesity, Abdominal obesity)

 

한때(호랑이 담배 끊고 난 후에도) 배가 나오면 사장님이라고 하고, 뭔가 인격이 높은 것처럼 여긴 때가 있었습니다만, 이제 비만은 병으로 간주됩니다. 왜냐하면 생명을 위협하니까요.

 

4) 고 지혈증(Hypercholesterolemia, High cholesterol)

 

혈액에 나타나는 하나의 지표이지만 그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 자체를 질병으로 간주합니다.

 

5) 대사 증후군 (Metabolic syndrome)

 

위에 언급한 4가지가 정도는 약해서 각각의 진단 조건에는 못미치지만, 전부 ‘패키지’로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차츰 이 진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6) 그 밖에 심장마비, 뇌졸중도 포함되지만, 이것들은 앞으로 따로 다루겠습니다.

 

3. 성인병 특징

 

1) 깡패; 하나씩 발생하기 보다는 주로 떼로 어울려 다닙니다.

2) 도둑; 언제 오는지 모르게 증상없이 발병합니다.

3) 양의 탈을 쓴 늑대; 늙으면 당연히 오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은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놈들입니다.

4) 좀벌레; 티가 안나게 안에서 부터 계속 갉아 먹기 때문에 어느 한순간 알아차렸을 때는 너무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눈가리고 아웅 ; 약으로 치료는 해 보지만, 증상이나 수치만 호전될 뿐, 병 자체가 완전히 낮는다고 보장은 못합니다.

6) 총체적 부실; 어느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7) 바가지 요금; 치유를 위해서는 엄청난 값을 치러야만 합니다. 그러다고 생명이 걸린 일이니 지불 안할 수도 없지요.

 

다음 주에 고혈압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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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18
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86
6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339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31
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850
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92
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72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90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84
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32
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617
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89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99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484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75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41
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22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161
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285
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95
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55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39
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36
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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