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5 15:14 조회2,931회 댓글0건

본문

자기 몸 변화에 대한 관찰과 정기적인 진단이 건강 유지에 좋아

 

지난 주 까지 암의 발생기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은 (            )와 (             )가 동시에 존재할 때 발생합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와 예방법은 자연히 알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면역을 강화시키는 3가지 방법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여러가지 외부 요인들은 전부 완벽히 피할 수는 없지만, 면역은 전적으로 우리가 하기 나름이니까요. 오늘은 암의 종류와 진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암의 종류

 

암은 이론적으론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나라에 따라, 그리고 연령, 남여, 직업, 음식, 기호, 가족력 등에 따라 여러가지 암의 발생율에 차이를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한국과 삶의 환경인 캐나다의 흔한 암에 대해 알아야 겠지요. (표 참조)

 

양국의 암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한 표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느날 세계적인 천체학자가 별을 관찰하기위해 자신을 도와줄 대학원생 한명을 조수로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텐트를 치고 늦게까지 별을 관찰 한 후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그 교수가 조수를 깨웁니다. “이봐, 자네는 저 별들을 보면서 뭘 느끼나?” 잠에서 겨우 깬 조수는 갑작스런 교수의 질문에 드디어 잘보일 기회가 왔구나 싶어 ‘저 별은 어쩌고, 이별은 저쩌고,,,,’ 나름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이 바보야,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잖아!” (1997년도 humor of the year) 근데 왜 이 이야기를 하냐구요? 본질이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표에서 두가지를 표를 유심히 보십시오. 첫째는 양국의 흔한 암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 습관과 환경에 연관이 있습니다. 두번째, 흔한 암 발생율과 높은 암 사망율의 순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암에 따라 독한놈이 있고 온순한?놈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간단히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에 위암이 많은 이유는 식생활에 있는데, 짠 음식, 국물있는 음식(탕 종류)을 먹을 때 제대로 씹지 않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일본이 전쟁 후 살아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심으로 우동을 급하게 먹음으로 과거의 최대 장수국가에서 ‘위암의 나라’로 전락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른 암들은 서구화되어 가는데 아직도 위암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불변의 선두를 고수하는 점과, 그리고 의료가 발달해서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수술과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암 사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뭔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 대장암은 제가 대학 다닐때, 그리고 레지던트할 때만해도 흔치 않던 것이었는데, 서구화된 식생활(기름진 음식, 섬유질이 적은 음식, 맥주)로 인해 짧은 시간에 놀랍게 흔해진 암입니다.

 

어느날 보니 대장암만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외과(대장항문과)가 생기더라구요. 갑상선암은 대장암 보다 더 최근에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흔해진 암입니다.

 

갑상선암의 직접적인 원인인 방사선검사의 남용, 환경 방사능의 영향으로 실제 발생율이 증가한 탓도 있지만, 건강검진에 남용되는 고해상도 초음파 덕택?에 전에는 간과했거나 양성종양으로 취급하고 관찰을 해도 되는 아주 작은 종괴들 까지도 찾아내고 여기에 맞물려 국민들의 과민반응으로 평생 놔두어도 극히 일부에서만 암으로 변질될 것들도 암으로 취급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의료행태가, 갑자기 증가한 이유가 됩니다. 사실 이 문제(과잉 진단/치료)는 한국의 의료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간암은 전에는 2~3위에 있었는데, 그동안 간암의 흔한 원인인 간염(B/C형)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B형간염의 예방접종 등으로 증가폭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무리한 음주패턴과 과로를 조장하는 사회생활이 유독 선진화된 나라로서 아직도 간암발생이 높다는 오명을 쓰게하고 있습니다.

 

폐암은 간암과 더불어 2~3위를 차지해왔는데, 줄지않는 흡연, 공해, (햇볕을 차단하는 삶; 저의 강한 추측)으로 전혀 줄지 않고 있는 암입니다. 다만, 다른 암(대장, 갑상선암)에게 발생 빈도에서 밀렸을 뿐, 점점 사망율이 높은 질이 나쁜 암입니다.

 

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던 유방암은 6번째 흔한 암이 되었고, 암 사망의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서구화된 생활(기름진 음식, 비만, 여성호르몬 사용의 증가, 낮은 출산, 수유회피, 등)이 종합적으로 기여한데 연유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암 발생율이 2004년에 이후 8년만에 55%가 증가한 것은 심각한 현상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대부분 흑인)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  같이 전립선암이 흔한 이유는 보편적인 육식과 우유섭취가 거론되고, 햇볕 부족국가(위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성병의 관련성 등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가정의를 통한 정기 검진이 오히려 고령에 흔히 있는 전립선 암세포를 필요 이상으로 찾아내고 있다는 것이 불필요한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중가, 의료비의 낭비 등 문제가 돼고 있습니다.

 

이는 80세 이상에서 부검을 해보면 80% 정도에서 전립선암이 단지 잠재되어 있을 뿐 삶을 사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예방의학자들의 암 역학조사에 의하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그리고 어느정도 대장암이 햇볕부족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캐나다의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너무 깊히 들어가면 골치 아프니까 이정도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 암의 주요 원인이 무엇이며, 예방을 위해 무엇을 신경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암의 진단

 

1. 증상; 모든 병이 그렇 듯이 증상이 진단의 시발점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에 의존한 진단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너무 예민한 분들은 모든 증상, 심지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도 암의 증상으로 오해하여 불안해 하고 과잉 진료를 부추기는 것입니다.

 

반면에, 너무 바쁘거나 자신의 건강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은 조기 증상의 경고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암의 조기 진단패키지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고, 국립대학까지 큰 수입원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마치 몇년에 한번씩 이런 검사를 해봄으로 암으로 부터 면죄부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며,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을 더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검사 자체에 필요이상의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암을 조기에 발견하냐구요?

 

정답은 정기적인 의사의 검진, 즉 문진과 신체검사를 근거로 기본검사부터 정밀검사까지 순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의사에게 솔직한 표현을 과장없이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치거나 또 반대로 필요없고 오히려 해로운 과잉검사를 안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정답입니다. 다음 주에는 암을 위한 피 검사와 X-레이 및 정밀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177
1735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188
17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189
17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205
1732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227
17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229
1730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30
172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233
172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247
172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250
172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252
17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255
17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256
1723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64
1722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265
1721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78
1720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87
17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294
1718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95
171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301
1716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306
17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308
17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10
1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317
1712 시사 [늘산 칼럼] 마태가 보았을 때와 누가가 보았을 때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317
171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318
171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324
170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351
170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53
1707 밴쿠버 그리스적 사고 또는 히브리적 사고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354
17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360
17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362
1704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2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365
1703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365
1702 시사 [한힘세설] 초콜릿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373
170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375
170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379
1699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379
169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380
169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384
1696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392
169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97
1694 시사 유월절 - The Passover-1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04
1693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406
169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407
169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11
169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18
1689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418
168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422
168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26
16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429
168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435
168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435
168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6
1682 시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443
1681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57
1680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458
167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김바울 번역가의 외국언론과 한국언론 비교분석.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459
1678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461
16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465
1676 시사 [오강남 박사의 심층종교] 믿음이면 다인가?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67
167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76
167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77
16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77
167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83
16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492
16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495
166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97
16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510
16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511
166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17
1665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519
1664 시사 [한힘세설] 레티샤 최 수녀님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521
166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23
16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530
1661 시사 [한힘세설] 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우리 곁에 사랑이 머물던 시간 ---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539
1660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544
16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47
1658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48
165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554
16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60
165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60
1654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60
16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561
165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68
16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한미전작권합의(Wartime Operational Contr…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571
16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576
164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76
16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77
1647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2/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577
16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89
1645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다종교문화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2590
1644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590
164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90
1642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01
16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601
164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604
1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604
163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11
163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1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