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5 15:14 조회2,856회 댓글0건

본문

자기 몸 변화에 대한 관찰과 정기적인 진단이 건강 유지에 좋아

 

지난 주 까지 암의 발생기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은 (            )와 (             )가 동시에 존재할 때 발생합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와 예방법은 자연히 알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면역을 강화시키는 3가지 방법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여러가지 외부 요인들은 전부 완벽히 피할 수는 없지만, 면역은 전적으로 우리가 하기 나름이니까요. 오늘은 암의 종류와 진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암의 종류

 

암은 이론적으론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나라에 따라, 그리고 연령, 남여, 직업, 음식, 기호, 가족력 등에 따라 여러가지 암의 발생율에 차이를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한국과 삶의 환경인 캐나다의 흔한 암에 대해 알아야 겠지요. (표 참조)

 

양국의 암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한 표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느날 세계적인 천체학자가 별을 관찰하기위해 자신을 도와줄 대학원생 한명을 조수로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텐트를 치고 늦게까지 별을 관찰 한 후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그 교수가 조수를 깨웁니다. “이봐, 자네는 저 별들을 보면서 뭘 느끼나?” 잠에서 겨우 깬 조수는 갑작스런 교수의 질문에 드디어 잘보일 기회가 왔구나 싶어 ‘저 별은 어쩌고, 이별은 저쩌고,,,,’ 나름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이 바보야,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잖아!” (1997년도 humor of the year) 근데 왜 이 이야기를 하냐구요? 본질이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표에서 두가지를 표를 유심히 보십시오. 첫째는 양국의 흔한 암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 습관과 환경에 연관이 있습니다. 두번째, 흔한 암 발생율과 높은 암 사망율의 순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암에 따라 독한놈이 있고 온순한?놈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간단히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에 위암이 많은 이유는 식생활에 있는데, 짠 음식, 국물있는 음식(탕 종류)을 먹을 때 제대로 씹지 않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일본이 전쟁 후 살아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심으로 우동을 급하게 먹음으로 과거의 최대 장수국가에서 ‘위암의 나라’로 전락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른 암들은 서구화되어 가는데 아직도 위암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불변의 선두를 고수하는 점과, 그리고 의료가 발달해서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수술과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암 사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뭔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로 대장암은 제가 대학 다닐때, 그리고 레지던트할 때만해도 흔치 않던 것이었는데, 서구화된 식생활(기름진 음식, 섬유질이 적은 음식, 맥주)로 인해 짧은 시간에 놀랍게 흔해진 암입니다.

 

어느날 보니 대장암만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외과(대장항문과)가 생기더라구요. 갑상선암은 대장암 보다 더 최근에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흔해진 암입니다.

 

갑상선암의 직접적인 원인인 방사선검사의 남용, 환경 방사능의 영향으로 실제 발생율이 증가한 탓도 있지만, 건강검진에 남용되는 고해상도 초음파 덕택?에 전에는 간과했거나 양성종양으로 취급하고 관찰을 해도 되는 아주 작은 종괴들 까지도 찾아내고 여기에 맞물려 국민들의 과민반응으로 평생 놔두어도 극히 일부에서만 암으로 변질될 것들도 암으로 취급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의료행태가, 갑자기 증가한 이유가 됩니다. 사실 이 문제(과잉 진단/치료)는 한국의 의료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간암은 전에는 2~3위에 있었는데, 그동안 간암의 흔한 원인인 간염(B/C형)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B형간염의 예방접종 등으로 증가폭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무리한 음주패턴과 과로를 조장하는 사회생활이 유독 선진화된 나라로서 아직도 간암발생이 높다는 오명을 쓰게하고 있습니다.

 

폐암은 간암과 더불어 2~3위를 차지해왔는데, 줄지않는 흡연, 공해, (햇볕을 차단하는 삶; 저의 강한 추측)으로 전혀 줄지 않고 있는 암입니다. 다만, 다른 암(대장, 갑상선암)에게 발생 빈도에서 밀렸을 뿐, 점점 사망율이 높은 질이 나쁜 암입니다.

 

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던 유방암은 6번째 흔한 암이 되었고, 암 사망의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서구화된 생활(기름진 음식, 비만, 여성호르몬 사용의 증가, 낮은 출산, 수유회피, 등)이 종합적으로 기여한데 연유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암 발생율이 2004년에 이후 8년만에 55%가 증가한 것은 심각한 현상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대부분 흑인)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  같이 전립선암이 흔한 이유는 보편적인 육식과 우유섭취가 거론되고, 햇볕 부족국가(위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성병의 관련성 등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가정의를 통한 정기 검진이 오히려 고령에 흔히 있는 전립선 암세포를 필요 이상으로 찾아내고 있다는 것이 불필요한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중가, 의료비의 낭비 등 문제가 돼고 있습니다.

 

이는 80세 이상에서 부검을 해보면 80% 정도에서 전립선암이 단지 잠재되어 있을 뿐 삶을 사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예방의학자들의 암 역학조사에 의하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그리고 어느정도 대장암이 햇볕부족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캐나다의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너무 깊히 들어가면 골치 아프니까 이정도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 암의 주요 원인이 무엇이며, 예방을 위해 무엇을 신경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암의 진단

 

1. 증상; 모든 병이 그렇 듯이 증상이 진단의 시발점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에 의존한 진단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너무 예민한 분들은 모든 증상, 심지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도 암의 증상으로 오해하여 불안해 하고 과잉 진료를 부추기는 것입니다.

 

반면에, 너무 바쁘거나 자신의 건강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은 조기 증상의 경고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암의 조기 진단패키지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고, 국립대학까지 큰 수입원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마치 몇년에 한번씩 이런 검사를 해봄으로 암으로 부터 면죄부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며,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을 더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검사 자체에 필요이상의 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암을 조기에 발견하냐구요?

 

정답은 정기적인 의사의 검진, 즉 문진과 신체검사를 근거로 기본검사부터 정밀검사까지 순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의사에게 솔직한 표현을 과장없이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치거나 또 반대로 필요없고 오히려 해로운 과잉검사를 안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정답입니다. 다음 주에는 암을 위한 피 검사와 X-레이 및 정밀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41
5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140
5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38
53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38
532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38
53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35
5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34
5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31
5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0
5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29
5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29
52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29
52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28
52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128
5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28
52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27
52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5
5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24
51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21
51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21
5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16
515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114
5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113
5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11
51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111
51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10
5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10
509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10
508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08
50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08
5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107
5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06
5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05
503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105
50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04
5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03
5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103
4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99
4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098
497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98
4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95
4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095
49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94
49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93
4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093
491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92
4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89
489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87
48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86
48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84
48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84
4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82
4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78
48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76
4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74
481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68
4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068
479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67
4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67
477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66
4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64
4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61
47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61
47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61
4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060
471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058
4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53
469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45
46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35
4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32
46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26
46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4
464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021
463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18
462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018
4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17
460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16
459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016
45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11
457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009
45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07
4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002
454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01
453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00
4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998
4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96
450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92
449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92
4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90
44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89
446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88
4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87
444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87
44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85
4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84
4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84
44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83
439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81
4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80
437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7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