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3 12:49 조회3,110회 댓글0건

본문

 

자연속에 존재하는 항암 물질, 생각보다 많아

 

 

지난 주 부터 ‘암의 치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의 1. 면역력 증가에 이어서 중요한 치유법인 자연속의 항암제에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 ‘음식과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예로부터 음식이 암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통계를 통한 과학적인 증명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음식과 암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그중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구 2가지를 소개 합니다.

 

1) ‘The China Study’; 옥스포드대학과 코넬대학의 학자들이 음식이 정말로 암과 성인병의 발생과 관련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겠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인류 최대의 연구’를 미국에서 연구를 시행하려 했지만, 미국 의회에서는 자국의 낙농업과 식품산업에 해가 될 것을 우려해 미국 본토 뿐만 아니라 미국령 어디에서도 이 연구를 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결국 중국의 예방의학회와 함께 손을 잡고 중국 마을들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1983년 부터 20년간 ‘식생활과 성인병 및 암의 발생관계’를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서 성인병 및 암 발생율이 월등히 낮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일반인들에게도 알리기 위하여 한권의 책으로 발행한 것이 ‘The China Study’입니다. 퇴임 후2번이나 심장 마비로 수술을 받았던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New York Times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고 완전 채식으로 바꾸어 다시 건강을 찾았다고 밝힘으로 이 책은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것입니다.

 

2) ‘EPIC(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연구’; 유럽의 10개국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이 연구는1992년 부터 50만명이 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식섭취와 암발생을 계속 추적 관찰하면서 중간 중간에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결과들에 의하면 하루에 섭취하는 과일이나 야채의 량은 대장, 직장, 위, 식도, 폐, 방광, 유방 등 각종 장기의 암 발생율과 반비례 한다고 합니다.

 

3. 자연속의 항암제를 찾아서

과학자들은 위와 같이 일사분란한 연구 결과를 보고 식물의 어떤 물질이 항암작용을 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로 많은 연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식물의 다양한 특별한 물질들이 암을 치유하고 예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물질들을 총칭해서 피토 화학성분(phytochemical)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어원은 히랍어’phyto(식물)’에서 나온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하자면 식물의 화학성분이라는 것인데, 현재까지 약 4,000종류나 확인되었고 급기야는 피토화학(Phytochemistry)이라는 학문까지 탄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종류의 물질들이 야채나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겨우 이름을 붙이고 화학적인 성상에 따라 그룹별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우리 몸의 생리현상(호르몬, 면역작용, 대사작용 등)에서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더 나아가 노화방지, 소염효과,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 부터 이미 알려져 있는 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물질에 대해선 들어 보셨지요? 풀이하자면 phyton + cide(히랍어로 destroy, kill)  즉, 식물의 살생물질이란 뜻인데, 나무들이 세균, 곰팡이, 벌레들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발산하는 특이한 향을 말하며 5,0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최근 이 물질들도 인간의 정서 안정작용 이외에 피토케미컬들과 같은 작용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로 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약재, 침향목,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일본의 편백나무를 이용한 욕조의 치료효과 등 각 나라마다 나무의 독특한 향을 이용한 치료법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떻게 해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산에서 살면서 야채를 먹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지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습니다.

 

4. ‘자연 항암제’ 피톤케미컬의 분류

 

많은 물질들이 계속 발견되거 있고, 어떤 이유로 특정 야채나 과일들이 특유의 물질들을 공통으로 중복해서 함유하고 있는지는 더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로선 이물질들의 화학적 성분에 따라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전부 열거하고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정도에서 대표적인 물질들과 이것들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 몇가지를 예로 나열하겠습니다. 몇 가지는 낮익은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화학명을 영어로 표현함을 양해해 주십시오.

 

1) Carotenoids

           Carotenes; alpha, beta, gamma, theta-carotene등은 비타민 A의 기본 틀로서 주로 검록색 잎 야채, 고구마, 호박, 당근, 오랜지, 귤, 토마토, 그레이프 프루트, 수박, 구아바, 살구 등

           Xanthophylls; 망고, 귤, 오렌지, 파파야, 복숭아, 키위, 시금치, 케일, 로메인상추, 고추, 자두, 허니듀, 메론, 아보카도, 배 등

2) Triterpenoid

           Saponins; 콩, 알파파, 옥수수

           Oleanolic acid; 마늘, 사과

           Ursolic acid; 사고, 바실, 크랜베리, 페퍼민트, 라벤더, 자두

 

3) Monoterpenes

           Limonene; 마늘, 생강, 셀러리, 체리, 박하, 바실,

           Perilly alcohol; 민트류, 미나리

 

4) Steroids; 알몬드, 캐슈, 깨, 해바라기 씨, 콩, 식물성 기름, 아보카도, 통밀

 

5) Monophenols; 셀러리, 파슬리, 로즈메리, 백리향, 샐비어, 냉이류

 

6)Flavonoids; 가장 잘 알려진 물질로서 각종 색깔(빨강, 파랑, 자색)의 식물에 존재

           Flavonols; 양파, 사과, 크랜베리, 콩, 메밀, 포도, 베리류, 딸기, 오이, 오렌지, 레몬, 라임, 살구, 복숭아, 은행, 겨자, 아스파라거스, 호두, 토마토, 시금치, 부로커리, 세일, 배추, 오이, 파슬리

           Flavanones; 감귤류, 레몬

           Flavones; 카모마일, 셀러리, 파슬리, 비트, 당근, 민트류

           Flavanols; 녹차, 사과, 포도, 렌틸, 코코아

           Anthocyanidins; 체리, 사과, 랍스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배, 복숭아, 자두, 등의 빨강, 파랑, 자색 과일들과 가지 등의 야채류

 

7) Isoflavonoid; 콩과 식물, 알파파, 칙피, 클로버, 땅콩

 

8)Lignans; 씨앗류(플랙씨드, 깨, 해바라기, 호박씨), 보리, 귀리, 호밀, 브로커리, 딸기, 블루베리, 랍스베리, 애호박, 당근

 

9) Stilbenoids; 너트류, 포도껍질과 씨, 블루베리

 

10) Curcuminoids; 겨자

 

11) Phenolic acids

           Salicylic acid; 이것은 아스피린의 기본 분자, 페퍼민트, 땅콩, 밀, 감초 등

           Vanillin; 바닐라빈, 클로버

           Gallic acid; 망고, 딸기, 콩, 대황

           Ellagic acid; 호두, 딸기, 크랜베리, 복분자, 구아바

           Tannic acid; 쐐기풀, 녹차, 베리류

 

12) Hydroxycinnamic acids; 배, 바실, 사과, 올리브오일, 생강, 오랜지(하얀 엷은껍질), 알로에, 계피, 해바라기, 베리류, 파인애플, 에키나시아 등

 

13) Capsicin; 매운 고추

 

14) Phyenylethanoids; 올리브오일

 

15) Alkylresorcinols; 통밀, 호밀, 보리

 

16) Glucosinolates

Isothiocyanates precursor; 흑겨자, 브로콜리, 배추, 컬리플라워

Dithiolthiones;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배추, 등

Organosulfides; 생강, 양파, 골파, 샬롯, 부추

Indoles; 케일, 배추, 겨자, 후추, 브로콜리, 마늘, 홀스래디쉬, 양파

 

17) Betalains; 비트, 근대, 등

 

18) Other organic acids; 그밖에 많은 유기산들이 너트류, 씨앗류, 호박, 콩, 알몬드, 바나나, 생강, 오랜지, 고구마, 피망, 아보카도, 포도, 사과, 살구, 등에 존재

여기에 언급한 식물에는 항암 물질이 없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며, 그렇게 때문에 위에 나열한 것들만 섭취하려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식물 섭취의 4대 원칙을 강조하자면, 골고루, 잘 씹어서, (되도록) 날것으로, 즐겁게 먹는 것입니다. 골.잘.날.즐’ 꼭 실천하시고 암이라는 죽음의 그림자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5. 암 치유에 대한 결론

 

1) 암세포는 수없이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는 피할 길이 없지만,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 암세포를 그때 그때 제거하여 암에 안걸릴 수 있데 된다.

2)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3가지 방법은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이다.

3) 단순히 육식이 암의 원인이 되어서라기 보다는 야채, 과일의 수많은 물질들의 효과를 위해 암의 예방 뿐 아니라 치유에 권유되는 것이다.

4) 피토케미컬들은 종류에 따라, 색갈에 따라 수없이 많은 종류가 야채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 비록 상업적인 수단으로 특정 물질만 추출하거나 화학적으로 생산하여 쉽게 복용하도록 유혹하지만, 근본적으로 과학이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함유되어 있을 다른 요소들과 함께 섭취해야 하며, 이를 고려할 때 날것으로 것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상 암(cancer, malignant tumor)에 대한 기본 지식과 가장 중요한 예방, 치유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암과 더불어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인병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 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3
1835 역사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6
1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23
18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43
1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41
1831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240
1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36
1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61
1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74
1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9
1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56
1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506
18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00
1823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03
1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48
1821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87
1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37
1819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634
1818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43
1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611
18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31
1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26
1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81
18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55
1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801
1811 시사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85
18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의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952
18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04
18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199
1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16
1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122
180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196
18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207
18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211
1802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193
180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신탁 (Trust) 은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76
1800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224
1799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98
1798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56
179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69
1796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95
1795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62
1794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55
17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26
17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86
17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593
17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43
1789 역사 한산도 앞 바다에서 크게 이기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53
1788 역사 제일강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1178
1787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191
1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07
1785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300
1784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306
1783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53
17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799
1781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310
1780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86
1779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51
1778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85
17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53
1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49
177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85
177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23
17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32
17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117
17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40
1770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411
1769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92
1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302
17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906
17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30
17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148
17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131
17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916
176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149
17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69
17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584
17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35
1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64
17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324
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12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66
17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979
1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43
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00
1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901
17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278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999
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75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7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90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88
17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16
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88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57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03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76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77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53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46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