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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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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3 12:49 조회3,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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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 존재하는 항암 물질, 생각보다 많아

 

 

지난 주 부터 ‘암의 치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의 1. 면역력 증가에 이어서 중요한 치유법인 자연속의 항암제에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 ‘음식과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예로부터 음식이 암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통계를 통한 과학적인 증명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음식과 암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그중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구 2가지를 소개 합니다.

 

1) ‘The China Study’; 옥스포드대학과 코넬대학의 학자들이 음식이 정말로 암과 성인병의 발생과 관련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겠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인류 최대의 연구’를 미국에서 연구를 시행하려 했지만, 미국 의회에서는 자국의 낙농업과 식품산업에 해가 될 것을 우려해 미국 본토 뿐만 아니라 미국령 어디에서도 이 연구를 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결국 중국의 예방의학회와 함께 손을 잡고 중국 마을들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1983년 부터 20년간 ‘식생활과 성인병 및 암의 발생관계’를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서 성인병 및 암 발생율이 월등히 낮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일반인들에게도 알리기 위하여 한권의 책으로 발행한 것이 ‘The China Study’입니다. 퇴임 후2번이나 심장 마비로 수술을 받았던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New York Times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고 완전 채식으로 바꾸어 다시 건강을 찾았다고 밝힘으로 이 책은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것입니다.

 

2) ‘EPIC(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연구’; 유럽의 10개국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이 연구는1992년 부터 50만명이 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식섭취와 암발생을 계속 추적 관찰하면서 중간 중간에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결과들에 의하면 하루에 섭취하는 과일이나 야채의 량은 대장, 직장, 위, 식도, 폐, 방광, 유방 등 각종 장기의 암 발생율과 반비례 한다고 합니다.

 

3. 자연속의 항암제를 찾아서

과학자들은 위와 같이 일사분란한 연구 결과를 보고 식물의 어떤 물질이 항암작용을 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로 많은 연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식물의 다양한 특별한 물질들이 암을 치유하고 예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물질들을 총칭해서 피토 화학성분(phytochemical)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어원은 히랍어’phyto(식물)’에서 나온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하자면 식물의 화학성분이라는 것인데, 현재까지 약 4,000종류나 확인되었고 급기야는 피토화학(Phytochemistry)이라는 학문까지 탄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종류의 물질들이 야채나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겨우 이름을 붙이고 화학적인 성상에 따라 그룹별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우리 몸의 생리현상(호르몬, 면역작용, 대사작용 등)에서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더 나아가 노화방지, 소염효과,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 부터 이미 알려져 있는 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물질에 대해선 들어 보셨지요? 풀이하자면 phyton + cide(히랍어로 destroy, kill)  즉, 식물의 살생물질이란 뜻인데, 나무들이 세균, 곰팡이, 벌레들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발산하는 특이한 향을 말하며 5,0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최근 이 물질들도 인간의 정서 안정작용 이외에 피토케미컬들과 같은 작용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로 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약재, 침향목,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일본의 편백나무를 이용한 욕조의 치료효과 등 각 나라마다 나무의 독특한 향을 이용한 치료법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떻게 해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산에서 살면서 야채를 먹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지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습니다.

 

4. ‘자연 항암제’ 피톤케미컬의 분류

 

많은 물질들이 계속 발견되거 있고, 어떤 이유로 특정 야채나 과일들이 특유의 물질들을 공통으로 중복해서 함유하고 있는지는 더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로선 이물질들의 화학적 성분에 따라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전부 열거하고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정도에서 대표적인 물질들과 이것들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 몇가지를 예로 나열하겠습니다. 몇 가지는 낮익은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화학명을 영어로 표현함을 양해해 주십시오.

 

1) Carotenoids

           Carotenes; alpha, beta, gamma, theta-carotene등은 비타민 A의 기본 틀로서 주로 검록색 잎 야채, 고구마, 호박, 당근, 오랜지, 귤, 토마토, 그레이프 프루트, 수박, 구아바, 살구 등

           Xanthophylls; 망고, 귤, 오렌지, 파파야, 복숭아, 키위, 시금치, 케일, 로메인상추, 고추, 자두, 허니듀, 메론, 아보카도, 배 등

2) Triterpenoid

           Saponins; 콩, 알파파, 옥수수

           Oleanolic acid; 마늘, 사과

           Ursolic acid; 사고, 바실, 크랜베리, 페퍼민트, 라벤더, 자두

 

3) Monoterpenes

           Limonene; 마늘, 생강, 셀러리, 체리, 박하, 바실,

           Perilly alcohol; 민트류, 미나리

 

4) Steroids; 알몬드, 캐슈, 깨, 해바라기 씨, 콩, 식물성 기름, 아보카도, 통밀

 

5) Monophenols; 셀러리, 파슬리, 로즈메리, 백리향, 샐비어, 냉이류

 

6)Flavonoids; 가장 잘 알려진 물질로서 각종 색깔(빨강, 파랑, 자색)의 식물에 존재

           Flavonols; 양파, 사과, 크랜베리, 콩, 메밀, 포도, 베리류, 딸기, 오이, 오렌지, 레몬, 라임, 살구, 복숭아, 은행, 겨자, 아스파라거스, 호두, 토마토, 시금치, 부로커리, 세일, 배추, 오이, 파슬리

           Flavanones; 감귤류, 레몬

           Flavones; 카모마일, 셀러리, 파슬리, 비트, 당근, 민트류

           Flavanols; 녹차, 사과, 포도, 렌틸, 코코아

           Anthocyanidins; 체리, 사과, 랍스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배, 복숭아, 자두, 등의 빨강, 파랑, 자색 과일들과 가지 등의 야채류

 

7) Isoflavonoid; 콩과 식물, 알파파, 칙피, 클로버, 땅콩

 

8)Lignans; 씨앗류(플랙씨드, 깨, 해바라기, 호박씨), 보리, 귀리, 호밀, 브로커리, 딸기, 블루베리, 랍스베리, 애호박, 당근

 

9) Stilbenoids; 너트류, 포도껍질과 씨, 블루베리

 

10) Curcuminoids; 겨자

 

11) Phenolic acids

           Salicylic acid; 이것은 아스피린의 기본 분자, 페퍼민트, 땅콩, 밀, 감초 등

           Vanillin; 바닐라빈, 클로버

           Gallic acid; 망고, 딸기, 콩, 대황

           Ellagic acid; 호두, 딸기, 크랜베리, 복분자, 구아바

           Tannic acid; 쐐기풀, 녹차, 베리류

 

12) Hydroxycinnamic acids; 배, 바실, 사과, 올리브오일, 생강, 오랜지(하얀 엷은껍질), 알로에, 계피, 해바라기, 베리류, 파인애플, 에키나시아 등

 

13) Capsicin; 매운 고추

 

14) Phyenylethanoids; 올리브오일

 

15) Alkylresorcinols; 통밀, 호밀, 보리

 

16) Glucosinolates

Isothiocyanates precursor; 흑겨자, 브로콜리, 배추, 컬리플라워

Dithiolthiones;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배추, 등

Organosulfides; 생강, 양파, 골파, 샬롯, 부추

Indoles; 케일, 배추, 겨자, 후추, 브로콜리, 마늘, 홀스래디쉬, 양파

 

17) Betalains; 비트, 근대, 등

 

18) Other organic acids; 그밖에 많은 유기산들이 너트류, 씨앗류, 호박, 콩, 알몬드, 바나나, 생강, 오랜지, 고구마, 피망, 아보카도, 포도, 사과, 살구, 등에 존재

여기에 언급한 식물에는 항암 물질이 없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며, 그렇게 때문에 위에 나열한 것들만 섭취하려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식물 섭취의 4대 원칙을 강조하자면, 골고루, 잘 씹어서, (되도록) 날것으로, 즐겁게 먹는 것입니다. 골.잘.날.즐’ 꼭 실천하시고 암이라는 죽음의 그림자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5. 암 치유에 대한 결론

 

1) 암세포는 수없이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는 피할 길이 없지만,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 암세포를 그때 그때 제거하여 암에 안걸릴 수 있데 된다.

2)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3가지 방법은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이다.

3) 단순히 육식이 암의 원인이 되어서라기 보다는 야채, 과일의 수많은 물질들의 효과를 위해 암의 예방 뿐 아니라 치유에 권유되는 것이다.

4) 피토케미컬들은 종류에 따라, 색갈에 따라 수없이 많은 종류가 야채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 비록 상업적인 수단으로 특정 물질만 추출하거나 화학적으로 생산하여 쉽게 복용하도록 유혹하지만, 근본적으로 과학이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함유되어 있을 다른 요소들과 함께 섭취해야 하며, 이를 고려할 때 날것으로 것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상 암(cancer, malignant tumor)에 대한 기본 지식과 가장 중요한 예방, 치유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암과 더불어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인병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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