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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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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8 12:07 조회3,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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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건강섹션>에서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칼럼을 연재합니다. 30년의 임상 경험과 다년간 건강 강의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손 박사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이 칼럼이 교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03.gif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앞으로 매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칼럼들 통해 교민 여러분들과 주요 질병 발병 원인과 대응 방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다시 수련을 받고 가정의학 전문의 자격을 획득하기 까지 포함해서 과거 30년 동안 병원에서의 경험과, 지난 4년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건강강의를 준비하면서 연구하고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이 칼럼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현대의학의 쌍두마차는 ‘유전자 의학’과 ‘근거의학’입니다. '유전자 의학'이 주로 첨단의 연구를 통해 현대의 대부분의 질병이 유전자에서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내고, 여기서 부터 치료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것이라면 '근거의학'은 연구로 새로 발견되고 개발되는 치료방법을 정확하고 신뢰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임상에서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체의 유전현상과 유전자의 특성에 관한 한 지난 반세기 동안 엄청나게 변하여 왔습니다.  제가 의대 다닐 때만해도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다라고 배웠는데, 이젠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런 첨단의학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과 불안을 갖게 되었고, 의사들 역시 혼동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구두로 전해지는 홍수처럼 범람하는 주장들과 치료제, 영양제, 건강식품들로 인해 많은 혼란이 야기 되고 있고, 근거없는, 대부분은 상업적 의도로 광고되어지는 정보에 일반인들만 피해를 보는 일이 너무도 많은 것이 현대의학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첨단 의학과 의사, 더 나아가 일반인들을 이어주는 뭔가가 절실합니다.

 

저는 이런 맥락에서, 첨단의학의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 칼럼도 이런 최신 의학에서 확인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할 것입니다.

 

 

죽음의 그림자, 암(癌, Cancer)

 

어느 누구도 이 그림자를 쉽게 떨쳐버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저 역시, 의대 시절에 아버지를 암으로 잃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나 캐나다 를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망의 원인이 암이고(그림 참조), 그동안 무수히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치유법이 없다는것이 우리를 불안케 합니다. 또한 투병이 환자나 가족들에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시련을 안겨 주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원인; 의학 역사상 획을 긋는 발견(milestones in medicine)을 24번째 까지 정하였는데, 9번째가 암의 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암은 두가지 조건이 동시에 존재할 때만 발생합니다.

 

여러분들 탱고 아시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학회 참석차 갔을 때, 탱고 관람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춤을 잘 모르는 저도 분명히 알수 있었던 것은 다른 춤보다도 두사람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암 발생의 기전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두가지 조건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전자의 변질입니다. 유전자란 인체의 100조(100 trillion)개나 되는 세포들이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고 죽고하면서도 언제나 똑같은 모양과 기능을 유지하게 하는 세포들의 청사진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청사진이 어떤 이유로든 변하면, 무질서하게 번식을 하는 암세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상세포가 가지고 있는 신비한 특성, 즉 결코 다른 세포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필요없이 복제를 하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성질이 유전자의 이상으로 상실된 것이죠.

 

둘째는, 면역력 저하입니다. 즉, 위와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견하여 바로 처리하는 백혈구를 비롯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와 물질들이 올바르게 작동을 안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매일 엄청나게 많은 세포들이 죽고 새로 태어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런 과정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세포들 중에 필요한 세포를 제외한 모든 세포들(잘못된 세포들 포함)은 자기 스스로 자폭하도록 유전자에 프로그램이 되어있고, 이에 따라 하루에 약 500~700억개의 세포가 자살을 합니다. (강의에서 실제로 세포의 자살 모습을 특수 동영상으로 보여드렸는데), 이들 중에는 잘못된 유전자의 복제로 생겨난 암세포도 수없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니, 내 몸에서 암 세포가 매일 발생한다니, 놀라셨죠?)

 

이렇게 많은 암세포들을 면역 시스템이 가려내어 깨끗이 청소를 해주니까 우리는 매일 멀정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암에 안걸렸어도, 몸속에는 항상 암세포가 무수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살면서 부득히 받는  갖가지 환경의 유해물과,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유전자의 변질 즉, 암세포의 발생은 필연인데, 이를 처리하는 면역력의 정도에 따라 암에 걸리고 안걸리는 기로에서 우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회에 거쳐 다룰 암에 대한 모든 내용, 특히 암의 예방과 치유를 이해하시려면 이 원리를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다음 주에 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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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617
85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16
8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16
85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15
8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614
8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13
8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610
84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607
846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604
8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04
8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602
843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600
8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600
8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599
8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99
839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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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1)-CBSA 오피서와 인터뷰 후 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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