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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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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14 11:52 조회2,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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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흡연, 비만 등 중풍 원인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

 

 

지난 주 부터 중풍(뇌졸중, 腦卒中, Stroke)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풍은 예로 부터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었습니다. 현재에도 전 세계적으로 암, 심장원인에 이어 3위의 주요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중풍의 2가지 타입인 뇌경색(피떡이나 동맥경화로 막히는것)과 뇌출혈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원인도 이들 두가지 병리형태에 따라 설명하겠습니다.

 

3. 원인

 

1) 뇌경색

뇌의 혈관이 막히는 경우인데, 그 출처에 따라 2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a.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간단히 말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의 내벽에 침착되어 생기는 병인데, 뇌로 가는 혈관, 즉 경동맥(양쪽 목에서 만져지는 동맥)에서 부터 시작해서 가지를 치고 난 후의 각 동맥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에서든 병든 혈관의 내벽은 비스켓처럼 부스러기가 떨어질 수 있고 이런 조각이 떨어져 나가 혈류를 막게 되면 뇌경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 다른 기전은 더 가느다란 뇌동맥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그 혈관 자체가 서서히 막히게 되면서 아주 작은 영역(lacuna, 작은 구멍모양)의 뇌가 손상을 입게되며, 이런 형태로 진행되는 소위 “ lacunar infarction”은 조금 높은 혈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제대로 치료되지 않았을 때, 작은 미세한 혈관의 동맥경화는 서서히 진행되고 결국에는 뇌의 여러곳에 작은 구멍 모양으로 뇌가 손상을 입게되는데, 알츠하이머병 이외에 혈관성 치매나 나이들어 성격의 변화등도 일으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b. 색전증

위에서 언급한 경우와는 달리 혈관 이외의 장소에서 어떤 물질이 혈류를 타고 떠내려가서 혈관을 막는 경우를 말합니다. 가장 흔히 심장의 부정맥으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완전히 짜내지를 못하거나, 불규칙하게 뛰어서 순간순간 박동 간격이 멀어져 순식간에 피떡이 생겨 이런 작은 것들이 뇌혈관을 막아서 뇌경색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밖에 심장 판막질환, 심내막염, 심부전증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뇌출혈

뇌출혈은 뇌 조직 안쪽에서 일어나거나(Cerebral hemorrhage), 뇌의 바깥, 즉 두개골 안쪽에 있는 여러층의 막(membrane)들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부터 뇌를 누르는 경우 모두 뇌 조직의 괴사를 초래합니다.

 

4. 위험인자

 

1) 고혈압

가장 큰 위험인자인 고혈압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전신의 동맥을 딱딱하게 변화시키고, 안좋은 지방이 침착된 것과 더불어 동맥 경화를 진행시킵니다. '소리없는 살인마'라고 불리는 이유는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반신이 마비되거나 의식을 잃거나, 말을 못하게 되어 응급실에 이송된 후에야 돌이켜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2) 흡연

담배는 고혈압 다음으로 중풍의 위험인자입니다. 이런 이유로 입원하는 환자들은 자동으로 니코틴 팻취를 부치게 됩니다. 즉,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는 것인데, 당연히 일리가 있습니다. 중풍이 발생한 환자는 또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과성 중풍(minor stroke)을 앓은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하늘에 감사해야 합니다. 경고가 주어져서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3) 비만

비만이 질병으로 간주되는 이유는 생명에 여러가지 위협을 주기 때문입니다. 중풍은 비만이 가져올 수 있는 위협 중 하나입니다. 비만한 사람은 고혈압이나 고 콜레스테롤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이런 것들과 상관없이 비만 자체가 단독으로 중풍의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4) 고지혈(콜레스테롤)증

동맥을 경화시킬 뿐만 아니라, 동맥의 내벽에 손상을 주어 혈소판이 달라붙게하고, 이런 혼합물들이 쉽게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게 됩니다.

 

5) 당뇨

혈당이 높으면 피는 아무래도 끈적끈적해 질 수 밖에 없고 쉽게 혈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심장질환

부정맥(대표적으로 심방세동), 판막(승모판)질환, 심부전증 등이 중풍을 합병증으로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7) 뇌동맥류(aneurysm)

동맥류란 동맥의 한쪽이 불룩 튀어나온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풍선을 불다 보면 어느 한 부분이 유난히 얇아서 불룩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고혈압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선천적으로 몸의 지지조직에 문제가 생기는 몇가지 질병들도 뇌동맥에 꽈리모양으로 늘어난 부분을 만들어 어느 순간 터지게 되어 출혈성 중풍이 발생하게 됩니다. 매우 응급을 요하는 지주막하 출혈이 대표적으로 이런 원인에서 발생합니다.

 

다음 주에는 대표적인 예를 들면서 중풍의 증상과 발생 양상을 설명하고, 진단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01.gif

그림) 뇌를 보호하고 있는 여러겹의 조직들 (머리카락, 두피, 골막, 두개골, 경막, 지주막, 연뇌막)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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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858
3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56
350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56
3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855
3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53
34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52
3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51
34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48
34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39
34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39
34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38
341 역사 [한힘세설] 사라지려는 조선 건축을 위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835
3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835
3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825
33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24
3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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