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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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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05 12:43 조회2,699회 댓글0건

본문

건강에 대한 과신을 버리고 꾸준한 운동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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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공부합니다.

 

<중풍의 예방>

모든 병의 예방이 그렇듯이 그 질병의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예방법이겠지요.

 

1) 정상혈압 유지

혈압에 관련된 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불변의 원칙은 '혈압을 120/8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축기(높은) 혈압 120을 정상으로 생각해서 그 주변, 특히 120~130의 혈압을 대수럽지 않게 넘기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응급실에 중풍으로 끊이지 않고 입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혈압의 중요성을 과소 평가한 사람들입니다. 유형을 보면, 첫째, 평소에 건강에 자신이 있었거나, 하루 하루 일속에 파묻혀 살다가 어느날 그야말로 뒤통수를 맞는 격인 경우가 되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겠지요. 나이가 40이 넘으면 건강에 상관 없이 한번은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가끔 일년에 한번, 또는 몇년에 한번 혈압을 특정했는데, 120대로 나왔다고 해서, 평생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걱정없이 지내던 분들입니다. 혈압은 나이에 비례합니다. 클리닉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을 때 “원래 저혈압이었는데,,,”라고 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먼저, 저혈압이란 말은 없습니다. 정상생활을 하는 한 혈압은 낮을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식으로 식생활과 운동 부족, 술.담배,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스트레스 등은 나이에 따라 올라가는 혈압 증가를 가속하는 것입니다. 세째, 평소 다른 이유로 병원을 자주 가게 되어 일년에 몇번 혈압을 측정했는데, 140대로 나오고, 안위의 말로 병원에 가면 왠지 긴장되어 높은 것이므로 괜찮다 (“not bad”)라고 치부해 버린 경우가 됩니다. 이런 상황을 흔히 “white coat syndrome”이라고 부르는데, 결론은 이처럼 상황에 따른 고혈압도 진짜 고혈압과 똑같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한번이라도 140이상의 혈압이 나왔다면, 매우 신중하게 관찰을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압계($50~100)를 바로 구매하고 집에서 아침마다 오른쪽 팔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2주를 매일 측정해서 평균 140이 넘는다면 바로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일 130대 라면 의사와 상담을 하거나, 상식적으로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의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2) 금연

흡연은 직간접적으로 중풍을 발생시킵니다. 흡연은 동맥의 변성을 가져와서 혈압을 올릴 뿐만 아니라 담배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중풍의 1/4은 흡연에 기인한다고 할 정도로 흡연의 악영향은 막대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흡연량에 비례해서 중풍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담배에 포함된 약 4,000종의 물질들 중에는 40여 종의 발암물질, 400여종의 독소가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담배연기는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가스의 5~8%만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간접흡연 뿐 아니라 아무리 연기를 환기한다고 해도 여전히 대부분 독소는 우리 몸에 흡수가 됩니다. 흡연은 혈전에 의한 중풍과 출혈에 의한 중풍에 모두 기여합니다.  흡연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중풍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 흡연에 의한 영향이 서서히 감소합니다. 중풍 위험성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사이는 금연을 도와주는 BC  정부 프로그램도 있고, 다양한 약물이 개발되어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어렵지 않게 끊을 수 있습니다.

 

3) 이상적인 몸무게 유지

비만은 고콜레스테롤을 초래해서 혈관이 딱딱하게 변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혈압은 올라가고, 혈관의 탄력성 소실로 쉽게 터질 수 있습니다. 비만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심장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할 조직이 많아진다는 점에서 혈압은 올라갑니다. 어느 동네에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100가구 보다는 500가구에 공급하려면 수압을 올릴 수 밖에 없겠지요. 여기에 설명하는 간단한 기전 이외에 비만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더 예민하게 증가시킵니다. 즉, 우리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더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상적인 몸무게는 간단히 체질량 지수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18에서 25 사이를 정상이라고 합니다만, 가급적이면 중간값인 21.5 정도가 이상적이겠지요. 자기 몸무게(킬로)를 키(미터)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즉, 170cm(1.7meter)의 사람은 몸무게가 62킬로 일 때,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가 21.5로서 이상적입니다.

무작정 몸무게가 많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목표치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감량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4) 이상적인 혈당과 콜레스테롤 유지

당뇨 진단기준에 벗어났다고 기분좋게 한잔하는 어떤 친구를 봤었습니다. 정상 수치란 여러가지 요소(정치.경제.실효성 등등)를 감안해서 사람이 정한 것이므로 그 의미를 그대로 믿는 것은 우둔한 생각입니다. 혈압에서도 설명했듯이 아무리 “조금”높아도 높은 것은 높은 것이고 그 악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표현은 이런 경우에 해당될 것입니다. 혈당은 혈액을 끈적거리게 해서 모세혈관의 파괴(막힘)을 가져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약(Statin계)은 단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추는 것 이외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른 경로로 중풍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5) 운동

운동의 건강효과를 나열하자면 참 많습니다. 중풍의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운동입니다. 운동은 위에서 열거한 다른 위험인자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운동 자체가 혈관의 탄력성을 회복시켜서 쉽게 막히거나 파열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을 할 때 땀이 나야 하는 이유는 땀이 난다는 것은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을 한다는 것이므로 이런 작용이 반복될 때 다른 혈관, 즉 중간 이하 크기의 혈관들이 확장하는 연습을 하게  되어 건강한 혈관이 되는 것입니다.

실험에 의하면 운동은 설령 중풍으로 파괴된 뇌조직도 좀더 많이 그리고 빨리 복구시킨다고 합니다.  현재 까지 사람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인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혈관의 탄력성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혈관의 건강은 우리 수명과 직결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운동(땀이 나는)으로 혈관을 자꾸 확장시켜서 탄력성 있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6) 중풍 예방약

눈이 번쩍 뜨이시지 않았나요? 간단히 말해서, 혈전에 의한 중풍은 혈전을 방지하면 된다는 간단한 논리에 의해 항혈전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장성이 크지만, 아직 복용의 부작용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제약회사들은 신약을 개발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 등을 비롯하여 혈소판 억제제(혈소판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최근 10여년동안 아스피린의 중풍과 심장마비의 예방효과는 매우 많이 연구되었고, 이제는 거의 그 효과와 한계를 가늠하게 되었습니다. 제약회사들의 선전덕분에 일반인들은 누구나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는 한알씩 먹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스피린은 이미 중풍을 앓았던 사람에서 재발을 어느 정도 예방한다고 합니다만, 그밖의 건강한 사람이나 중풍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에서도 효과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오히려 위궤양의 부작용과 만일에 중풍이 발생했을 때, 뇌출혈을 조장해서 살 수 있었을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심각한 역효과가 초래합니다.

좀더 적극적인 예방약은 항혈전제(와파린/쿼마린)가 있겠습니다. 심장 부정맥(심방세동)이 있을 경우 심장 안에서 미세한 혈전이 발생하여 뇌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확실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다만, 정규적으로 혈액응고 검사(INR/PT)를 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코피나 장 출혈의 부작용을 감수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약회사들은 항혈전제로서 보다 강력하고 안정 적인 약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7) 충분한 물 섭취

아마도 매일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중풍이나 심장 마비가 활동하는 낮에 혈압이 올라갔을 때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계실 수 있겠지만, 사실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주로 발생합니다. 이는 주로 저녁에 과식을 하거나 대부분 짠 음식(요리)를 먹고 충분히 물을 마셔서 희석하고 배설할 시간 없이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새벽이면 혈액은 매우 농축되어 혈전이 잘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다른 경우는 골프를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탈수에 의한 것이지, 퍼팅을 하다가 너무 긴장해서 쓰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골프 중에는, 특히 여름에는 9홀 당 500ml 물 한 병 씩은 꼭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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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82
76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80
7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79
767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8
76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77
76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76
7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73
76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72
7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72
7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71
760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70
7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66
75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62
7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59
75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8
75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54
7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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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7
7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36
746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35
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433
7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32
743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1
7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429
741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28
74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28
73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27
738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26
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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