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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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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0 12:14 조회3,783회 댓글0건

본문

심장 통증 정확한 원인 알아야 협심증 예방과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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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심장에 대한 서론을 끝냈고, 이제 본론으로 심장의 흔한 병들에 대해  하나씩 공부합시다. 먼저 협심증과 심장 마비를 공부하기 앞서서 기본적으로 이해 하셔야 할 것은 이런 질환들이 심장 자체의 이상이라기 보다는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의 동맥경화가 근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즉 혈관의 병입니다. 혈관이 안 가는 곳이 없으니 동맥경화 하나가 온 몸의 병을 만드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심장병들을 통합해서 관상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또는 허혈성 심장병(Ischemic Heart Disease)이라고 합니다.

 

협심증(Angina Pectoris, 狹心症)

십여년전에 한번은 제 어머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집에 올라 오다가 꼭 그 전봇대에만 다다르면 이상하게 가슴이 아파” 그래서 제가 좀더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했더니 “별거 아냐, 그냥 좀 쉬면 바로 괜찮아져”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아파트가 언덕 위에 있어서 마을 버스에서 내리면 약 5분 이상을 서서히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병원에 모셔서 관상동맥 촬영을 하고 좁아진 곳을 넓히는 시술을 해드렸습니다. 현재 80 중반이신데 건강하게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이후로 완전 채식으로 바꾸시고,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혈압약 드시던 것도 끊고, 디톡스가 되어 서서히 동맥경화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1. 정의

심장 근육에 필요한 만큼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심장 근육의 경련으로 인한 가슴 통증을 말합니다. 즉,  혈액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주로 왼쪽 가슴이 쥐어 짜듯이 아픈데, 운동을 중지해서 혈액 수요량이 떨어지면 통증이 스르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원인

근본 원인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그곳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제한을 받는 것입니다. 즉,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담배,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답배를 제외하고는 전부 뭔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몸무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입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좁아지게 되고, 나중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흉통이 발생하게 되고(진행)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괴사(썩어서)되어 심장마비에 이르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좁아진 상태에서 심장 근육이 산소가 더 필요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흉통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 것을 유발인자라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운동이 대표적이고, 그밖에 음식 섭취(위장에 피가 몰리니까), 열받았을 때 (교감신경의 흥분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로 혈압이 올라가고 피부나 근육으로 혈액이 몰림) 입니다. 그래서 3 E(exercise, eating, emotion)라고 합니다. 추가로 갑자기 차가운 외부 온도에 노출 되는 것도  흉통을 유발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흔히 삽겹살에 쏘주 기분좋게 (답배도) 하고, 집에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바람이 불고 추위를 느끼는 순간 가슴 통증이 와서 응급실에 왔다면 협심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증상

심장에서 원인이 되는 흉통은 가슴 정 중앙에서 왼쪽에 거쳐서 위치하며, 흔히 다른 곳으로 뻐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는 왼팔의 안쪽, 목이나 턱으로 퍼집니다. 통증의 성격은 뻐근하거나 누가 발로 밟고 있는 듯하다고 합니다. 가끔 가슴이 아프다며 걱정스런 모습으로 클리닉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가슴의 피부나 근육, 또는 늑골(갈비뼈)이 만져서 아픈 경우를 봅니다. 만져서 아픈 것은 협심통이 아닙니다.  또 콕콕 찌르는 타입이거나 예리한 것은 대개 심장에서 오는 흉통이 아닙니다. 영어로는 dull pain(묵직한 통증)이 올바른 기술이며,  sharp pain(날카로운 통증) 은 가능성을 낮춥니다.

 

4. 종류

1) 안정성 협심증 (Stable Angina)

가장 전형적인 협심증입니다.  말 그대로 안정적, 예측이 가능한(제 어머님 처럼) 타입입니다. 즉 운동이나 심장의 혈액 공급이 필요할 때를 예상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상할 수 있는 운동량에 산소 공급이 못 미칠 때만 나타납니다. 쉬게 되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만일 쉬어도 3분 이내에 사라지지 않는다면 불안정성  협심증이거나 심장이 아닌 다른 원인 일 수 있습니다.

2) 불안정성 협십증 (Unstable Angian)

흉통의 발생이 운동 중에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이 아니라 아무 때나 발생합니다. 심지어는 쉴 때 나타납니다. 실제로 밤이나 새벽에 더 흔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자는 동안 약간의 탈수가 되면 피가 더 끈적거리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관상동맥의 안쪽이 좁아지는 것은 찌꺼기(Atheroma, 동맥 경화편, 쉼게 설명하자면 피떡에 지방이 쌓인것)가 붙어서 인데, 이런 찌꺼기의 한 부분이 헐렁하게 붙어 있다가 작은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서 그 혈관의 원위부, 더 가늘어 지는 부분을 막기 때문에 그 곳의 원위부 근육이 허혈(피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므로 흉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측 불허이고, 언제 커다란 조각이 떨어져 나가서 큰 가지가 막힘으로 심장 마비가 올런 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흉통이 3분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5. 가짜 혐심증

흉통은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왠지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심장 마비를 걱정하고 911을 불러야 하나, 괜히 별거 아니라서 민망할거 아닌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심장이 통증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흉통 특징을 아는 것은 진짜 협심증을 강하게 의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동맥경화 위험인자가 없다.

20대 전후의 아가씨가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 심장의 문제일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주로 고등학생들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불안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간혹 이런 증상을 유발합니다. 반대로, 50대(요새는 40대) 이상의 뚱뚱한 아저씨가 평소에 담배를 피우고, 혈압, 혈당 또는 콜레스테롤이 한번이라도 높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심장이 원인일 확률은 매우 높겠지요.

2) 통증 발생 상황

위에서 언급한 ‘3 E’ 가 통증을 발생 시킨 정황이 아니고, 최근에 심한 운동(무거운 것을 들었다거나), 어디에 가슴을 부딧힌 적이 있거나, 다시 말해서 만져서 아픈곳이 있다면 심장이 원인이 아닙니다.

4) 자세

누워 있을 때 발생하고 일어나 앉으면 좀 나아지는 상황, 특히 물을 한모금 마시면 가라 앉는다면 식도염이거나 위(산)-식도 역류일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5) 피부의 병변

피부에 뭔가 여드름(나중에는 작은 물집) 처럼 나오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대상포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심장병이 생길 체형이 아닌 나이드신 분이 가슴이나 옆구리가 삥 둘러 아프다고 하시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지요. 사실 대상포진의 통증은 몸살 기운 처럼 가슴(주로 옆부분)이 화끈거리고(오랜 시간 지속적인 통증) 피부에 손을 대면 매우 예민합니다. 심지어는 피부에 병변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흉통이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6. 진단

1) 문진(history taking) 이  진단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특징적인 증상; 간혹 응급실에서 보면 자신의 증상을 위중하고 나쁜쪽으로 설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dull pain 보다는 sharp pain이 더 아픈것으로 인식하고 그렇게 표현함으로 의사를 혼동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오진을 유도하지요.

- 발생 상황(유발인자)

- 동맥경화의 유무; 평소 생활 습관, 혈압

- 과거력, 가족력

2) 심전도검사; 흉통이 있을 동안에 전형적인 소견

3)부가적인 검사; 심장 마비 검사와 동일 (다음 시간에 자세히)

 

다음 주에는 협심증의 큰 형 격인 심장 마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때 함께 협심증 치료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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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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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45
3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229
3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83
3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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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증여와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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