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4 10:39 조회4,844회 댓글0건

본문

"폐는 호흡 뿐 아니라 면역, 혈압 유지, 이물질 배출 기능"

 

 

심장 부터 시작해서 뇌, 간, 그리고 신장에 이르기 까지 기본 해부. 생리에 관한 상식과 흔하거나 중요한 질병들에 관해 하나씩 다루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폐(Lung)에 대해 공부하도록 합시다. 물론 5대 장기의 하나로 우리 생명과 직결되어 활력 징후의 하나인 호흡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죠?

 

폐(허파, Lung)

1. 해부

1) 육안 해부

가슴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폐와 심장을 가지고 있고, 복부와는 달리 늑골(갈비뼈, ribs)에 의해 몸체의 윤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폐는 좌,우에 하나씩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쌀자루를 세워 놓은 것처럼, 위는 뽀족하고, 아래는 넓게 긴 삼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좌측폐는 심장을 감싸고 있어서 이 부분이 쑥 들어가있고, 우측이 3부분으로 나뉜 것과 달리 2개 부분(엽, lobe)으로 되어 있습니다.  

폐는 매우 얇지만 질긴 막(즉, 흉막)으로 쌓여 있는데, 이것을 장측 흉막이라고 부르고, 반대로 가슴 벽의 안쪽을 쌓고 있는 막을 벽측 흉막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두겹의 막 사이 공간을 흉강(pleural space)이라고 합니다. 이 공간에는 폐가 늘어나고 줄어들 때 두 개의 막이 서로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윤활액이 들어 있습니다.

폐는 폐포(허파꽈리), 혈관, 그리고 기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폐포에 공기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마치 스펀지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폐의 색깔은 호흡에 따라 달라지는데, 숨을 내쉬면 공기가 빠져 나가서 진한 색을 띄지만, 호흡으로 폐가 팽창을 하면 산소를 공급 받은 폐 혈액의 밝은 적색 때문에, 매우 연한 핑크색을 띕니다.  

기도로 부터 폐포에 이르기 까지 기관지의 총 연장은 약 2,400km나 됩니다. 그리고 폐의 혈관들은 전부 연장하면 약 1,000km나 됩니다. 폐포는 기관지를 통해 드나드는 공기가 모세혈관과 만나서 개스(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교환이 이루어 지는 공간입니다. 4억개가 넘는 폐포를 하나하나 펼치면 테니스장 만큼 널게 펼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넓은 면적을 통해 순식간에 효과적인 개스교환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2) 혈관 분포

폐는 2개의 다른 혈관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조직들 처럼 폐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가져가는 기관지 동맥과 정맥입니다.

다른 하나는 폐 고유의 기능을 하게 하는 폐 동맥과 정맥인데, 이 경우에는 산소를 잃고 심장으로 돌아온 모든 정맥혈(Venous blood)이 폐에 퍼져서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해 폐동맥(Pulmonary artery)으로 흐르고, 반대로 폐에서 산소를 공급 받은 혈액(Arterial blood)은 폐정맥(Pulmonary vein)을 통해 심장을 거쳐 전신에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동맥혈은 정맥에, 정맥혈은 동맥에 흐르고 있는 점에 유의하세요. 중학교 때 이거 이해 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3)신경 분포

폐에는 감각신경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폐는 만져도 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있다면 숨을 쉴 때마다 계속 우리의 신경을 거스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신 폐를 싸고 있는 늑막에는 매우 예민한 감각 신경이 분포하지요.

자율신경이 있어서 폐의 기관지 내경과 분비물을 조절합니다.

2. 생리

1) 폐의 기능

폐의 기본 기능은 호흡이지만 그밖에 몇가지 다른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a. 호흡기능

호흡이라 하면,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가 폐포까지 들락거리는 환기(Ventilation)과 심장에서 공급되는 혈액이 폐의 곳곳에 고르게 분포되는 관류(Perfusion), 그리고 이들이 폐포에서 만나 혈액과 공기 사이에 개스교환이 일어나는 확산(Diffusion)현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3가지 현상 중에 어느 하나에라도 장애가 발생한다면 전신에 산소공급이 충분히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숨을 쉬는것, 즉 환기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만, 호흡이라 하면 긍극적으로 전신을 돌고 돌아온 혈액이 심장을 거쳐 폐에 고르게 순환(관류)되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일어나는 개스 교환(확산) 까지를 포함하는 생리작용인 것입니다.

b. 면역기능

폐포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와 혈액이 접하는 곳이므로 외부에서 침투할 수 있는 바이러스, 세균, 등을 막기 위해 삼엄한 경계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를 위해 폐포에는 수많은 백혈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c. 필터 역할

전신을 돌아다니는 혈액을 깨끗하게 걸러내는 필터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폐를 관통하는 모세혈관은 매우 좁아서 혈구를 포함해서 모든 물질들이 일열로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국경(Border)에서 차량들을 일열로 지나가게 하면서 일일이 검문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떡(혈전)을 걸러낼 수 있게 됩니다. 아니면 이런 것들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 간다면, 결국 뇌의 모세혈관을 막아서 중풍(Stroke)을 일으키겠지요. 또한 어느 조직이 감염 되더라도 세균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세포도 걸러져야 하는데 이런 작용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전신에 암이 퍼지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d. 혈압 유지

혈압의 유지는 혈관(동맥) 벽의 긴장도(Tension)을 조절함으로 가능한데, 여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안지오텐신(Angiotensin, 간에서 생성)을 폐에서 활성화 시켜줍니다. 혈압약 중에는 이런 현상을 억제하여 동맥 벽의 긴장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부류도 있는데, 이런 약은 폐에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혹 부작용으로 마른 기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 혈액의 산도 유지

혈액은 산도는 항상 7.4를 유지합니다. 콩팥과 가 이 일을 하는데, 폐에서는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변경시킴으로 순간 순간 산도를 조절합니다. 즉, 우리가 먹는 음식은 여러가지 산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음식의 흡수가 혈액의 산도를 변하게 하지 못하도록 그때그때 이산화 탄소의 배기량을 조절하여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이온들의 배출을 조절함으로 좀더 장기적인 측면에서 산도를 조절합니다.

f. 혈액의 용적 조절

폐에는 어느 때 든지 약 450ml의 혈액이 모여있게 되는 데, 이것은 전체 혈약량의 약 9%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심한 출혈로 혈압이 떨어진다면 뇌를 비롯해서 중요장기에 산소 공급이 안될 것이므로 폐는 일부 폐혈관을 막음으로 폐로 들어오는 혈액을 감소시켜 더 중요한 곳으로 혈액을 분배하도록 돕습니다.

g. 이물질의 배출

기도, 기관을 포함해서, 폐속의 모든 모세기관지들도 점막을 가지고 있고, 그 표면에 섬모들이 물결 치듯 운동을 해서 이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폐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으면 일부 쭈그러진 부분에서는 이런 배출이 일어나지 못할 것이므로, 폐포나 모세기관지 안에서 썩는 일(가래)이 일어나겠지요. 이것을 폐렴(Pneumonia)이라고 합니다. 전신마취 후에 일부러 기침을 하고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 이유는, 수술 중에 일부 폐가 완전히 펴지지 못하고 있었거나,  혹은 밖에서 들어간 이물질들이 감염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폐를 속히 활짝 펴서 이들을 빠르게 배출 시킴으로 폐염을 예방하려는 목적에서 입니다. 다른 수술보다도, 폐 수술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겠지요. 옛날에는 환자가 아파서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강제로 기침을 시키기 위해 목을 자극하는 일을 서스름 없이 했었습니다. 요새는, 특히 서양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요. 마취 기법이 좋아 졌고,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는 기술이 발달해서 이런 수술 후 합병증의 양상은 많이 달라 졌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5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임대 소득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780
724 변호사 캐나다 헌법, 어떻게 제정되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5775
7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767
72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723
72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723
720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711
719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701
718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개인 소득 신고 준비 서류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690
717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688
716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681
71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670
714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667
71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657
71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657
71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631
71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계통(Sewer System)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576
709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541
7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530
707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528
706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526
7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521
7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496
703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495
70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493
70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477
700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72
699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462
698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449
69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434
696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433
6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427
6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422
69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406
6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404
691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402
69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376
689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359
688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359
687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347
68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318
6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300
68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270
6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267
682 이민 [이민 칼럼] 이민 신체검사와 장애자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254
681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250
68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249
67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230
6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222
677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195
676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191
67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5151
674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150
67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5143
672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140
671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BC 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5139
670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5139
669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125
6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5101
6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101
666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080
66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078
6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 등 낡은 수도꼭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065
6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051
662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5049
661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047
660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041
65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5041
658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025
65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5009
6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5009
655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바뀐 다섯 가지 주요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05
654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5003
653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5002
6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997
651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994
65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988
649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988
648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972
6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966
64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57
6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955
6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940
6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931
64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925
6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913
6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913
639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907
63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904
637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99
636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899
6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897
6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895
633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92
63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862
6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855
6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855
629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848
628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845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845
626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83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