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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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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9 12:26 조회2,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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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저장과 합성, 해독과 필터 역할을 하는 '간'

몸 건강의 핵심 역활 맡고 있어

 

 

지난 주, 간(Liver) 해부학에 이어 오늘은 생리학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피로하다”라고 하면 “간”을 생각합니다. 혹시 간장약을 팔기 위한 모 제약회사의 선전 때문에 그렇게 인식이 된 것은 아닐까요? 사실 간 뿐 아니라 심장, 폐, 신장 등 모든 장기의 기능 부전에는 “피곤”이란 증상이 감초 처럼 따라 다닙니다. 심지어, 암이나 당뇨병에서도 그렇고, 갑상선 기능 저하, 우울증, 수면 부족 등등 너무나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의 기능은 생각보다 많고 중요한데,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저장기능

 

상식적으로 내장에서 흡수된 모든 영양분은 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포도당(Glucose)입니다. 단당류인 포도당은 혈액을 통해 모든 장기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간은 여분의 포도당을 복합해서 전분(글리코겐, Glycogen)으로 저장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으로서 비타민A와 D, B12, 및 비타민 K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마다 방출합니다. 그밖에 구리나 철분 등을 저장합니다.

 

2. 합성기능

 

1) 당(Carbohydrate) 대사; 아마도 가장 다양한 기능이 이 범주에 속하는데,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해서 필요할 때마다 포도당을 만들어 냅니다.

 

2) 단백질 대사; 흡수된 포도당을 이용해서 아미노산을 합성합니다. 우리가 굳이 고기를 안 먹어도 근육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간이 당과 단백질을 자유 자재로 변신 시키기 때문입니다. 풀만 먹는 소가 송아지에서 부터 자라나는 과정을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어떻게 풀만 먹고 그렇게 많은 (소)고기를 만들어 내는지 신비롭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상식에도 불구하고, 근육을 만들려면 꼭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인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몸매를 만들기 위해 (과장해서)드럼통 만한 포장으로 파는 단백질 가루를 사다 놓고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못 하면, 오히려 장기 기능을 해쳐 병원에 오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3) 지방 대사; 우리가 먹는 지방 역시 흡수되고 간에서 분해되어 글리세롤(Glycerol)을 통해 포도당으로 변신됩니다. 왜냐하면 포도당이 각 세포에서 사용될 가장 기본적인 연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합성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쁜것이 아닙니다. 세포의 막을 형성하고, 신경의 피복(전깃줄 껍데기)을 형성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4) 혈액 응고 인자 합성; 피가 응고 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합니다. 혈액 응고인자는 I(1)에서 부터 XIII(13)까지 숫자로 된 것들을 포함해서 약 30개의 물질들이 관여하는데, 간에서 12개의 물질들을 합성합니다. 즉, 간이 망가지면 피가 멎지를 못해서 쉽게 멍이 들고 내장의 출혈이 위험할 정도로 발생하는 것이지요.

 

5) 소화 효소 생성; 대표적으로 담즙(쓸개즙)을 생성해 내어, 담낭을 통해 음식이 섭취될 때 거기에 맞게 십이지장에 분비되어 지방의 소화.흡수에 관여합니다.

 

6) 태아기에는 골수 대신에 적혈구를 생성

 

3. 해독/분해 기능

 

우리가 먹는 음식 뿐 아니라 모든 약과 영양제, 한약 등 모든 물질들은 일단 간을 통해 분해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알코홀이나 독소도 간에서 분해를 합니다. 몸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된 호르몬들도 간에서 분해가 됩니다.

 

단백질 분해 산물인 암모니아는 독소이므로 결국 간에서 요산으로 바꾸어 소변으로 내어 보내게 됩니다. 간 질환 말기에 있는 환자들이 간성 혼수(Hepatic coma)에 빠지는 것은 암모니아를 해독하지 못해 혈액 속에 증가하고, 이것이 뇌에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말기 간 질환 환자에게서 나는 특이한 냄새도 암모니아 냄새인 것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들은 간에 좋다고 여러가지 영양제를 먹습니다만, 오히려 간을 혹사시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간의 가장 유일한 영양제는 쉬는 것(Rest)입니다. 특히 밤에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포로메테우스 (Prometheus)가 제우스왕에게 잘못 보여 벌을 받게 되는데, 묶인 채로 낮에는 커다란 새가 와서 간을 쪼아 먹습니다. 하지만, 밤이되면 간은 다시 생겨나고, 다음 날 또 다시 새에게 쪼아 먹히는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옛날 그리스 사람들은 간이 밤에 재생되는 것을 알았을 까요? 정말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4. 필터(거름막) 역할

 

우리 몸의 모든 혈액은 간을 경유하게 되어 있으므로, 지난 주에 공부하신 대로 마치 국경을 통과할 때 차량이 한대 씩 일열로 게이트를 통과하듯이 간의 미세 구조에서 일열로 나열된 세포 사이(Sinusoid)를 혈액이 지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혈액 속의 온갖 찌꺼기(죽은 세포, 세균, 알러지 항원 등등)가 걸러집니다. 즉, 피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간 질환의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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