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16 조회2,685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체중 감량 및 적절한 운동 꾸준히 하면 간 질환 예방할 수 있어

 

지난 주까지 간 질환의 진단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호 부터는 간의 질환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지방간(Fatty liver)

 

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간기능의 저하, 간 조직에 염증, 그리고 더 나아가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발견되었습니다만,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식생활의 변화로 대사성 질환(당뇨, 고지혈증, 비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선진국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알코홀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을 중심으로 다루겠습니다.

 

유병율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전 인구의 1/3이 비알코홀성 지방간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더욱 비관적인 것은 1980년대에 처음 발견된 이후로 소아에서도 급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꼭 간기능 검사나 초음파를 하지 않더라도 겉으로 봐서 비만(과체중 포함)이라면 일단 지방간이 있다고 보는 것은 거의 틀리지 않는 것입니다.

 

원인과 병리

 

소위 성인병, 생활습관병, 문화병, 만성질환 등으로 불리우는 대사성 질환은 당뇨,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의 세 요소를 거름으로 해서 성장하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 열매는 심장마비, 중풍, 그리고 각종 혈관 질환 이외에 일부 암이나 심지어는 정서질환으로 우울증 등입니다.

 

별로 달지 않는 열매들이지요? 그리하여 이런 열매들이 암을 제외한 사망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 섭취와 활동의 균형이 깨어짐으로 인해 일어나는 데, 이런 단순한 칼로리의 개념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음식 섭취와 관련된 내장의 세균의 종류 변화가 근본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이로운 세균들은 인슐린의 작용을 원할히 하지만, 나쁜 균들은 인슐린이 간이나 근육에서 작동하는 것을 억제해서 (인슐린 저항) 결국에는 음식 섭취로 흡수된 영양소들이 간(liver)과 근육(muscle)에 제대로 저장되지 못하고 내장에 지방형태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복부지방은 누적되면서 지방산(Fatty acid)을 유리하게 되는데, 이것들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관 병에 쌓임으로 동맥경화를 촉발하고, 그로인해 아주 미세한 혈관들이 망가짐으로 심장마비나 중풍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혈액은 간을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간 조직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0년 세계 간학회에서 내린 결론은 높은 칼로리의 음식이 아니라 인공 고농축 과당(high concentrated fructose)이 주범입니다. 현재 무제한으로 정부의 규제없이 사용되는 이 식품첨가물은 거의 모든 상업화된 음식(Packaged food, processed food, 제과/제빵, 음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로 칼로리 어쪄고 해도 패스트푸드의 칼로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 첨가제가 인슐린의 작동을 멈추게 하고, 음식물들을 직접 내장에 쌓이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의 건강강의 총 주제로 “비만”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음식이 들어가면 우리 장 속의 세균 종류가 달라지게 되고 달라진 세균은 응당 해야 할 작용(음식 소화.흡수의 조절, 인슐린 기능 회복, 장의 상피세포 보호, 장운동 조절, 등등)을 하지 않게 되어 대사성 질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또한 올바르게 씹지 않고 삼킨 음식물들은 비록 좋은 세균들이 몸속에 있다하더라도 이들로 하여금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진행

 

원인인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저절로 호전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아마런 탈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간에 염증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즉, 집중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비 바이러스성) 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고, 이런 상황이 미국에서 간이식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간에 언제, 왜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만, 아마도 산화스트레스가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우리가 매일 숨쉬고 사는 것은 섭취한 음식을 태우고(산화), 이로 인해 얻어지는 에너지로 움직이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불안정한 산소이온(O3-)이 발생하고 이것이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증상

 

다른 간 질환의 경우와는 달리 지방간은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간혹 어린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과체중 이외에 지방간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없습니다.

 

진단

 

1. 혈액검사; 정기 검사에서 주로 간기능의 이상으로 처음 발견됩니다. 그렇다고 간기능 수치들이 많이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조금 정상 수치에서 벗어나는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바이러스성 간염을 배제하기 위한 항체/항원 검사도 합니다.

 

2. 복부 초음파 검사; 간의 조직 상태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비침습성(non-invasive, 부담이 덜되는) 검사입니다. 간 조직에 지방이 침착된 소견을 보이며, 간혹 간 크기가 커져있기도 합니다. 또한, 간 병변의 변화를 추적관찰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3. CT, 조직검사; 대부분 이런 검사를 필요치 않으나, 혹시 전형적인 소견이 아닌 경우 그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필요하기도 합니다.

 

치료

 

1) 생활 습관 개선

 

모든 병이 그렇듯이 특히 지방간에서는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근본이고 중요합니다. 즉,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고치도록 하는 것이지요.  

 

(1) 체중 감량

말이 쉽지, 정말 힘들고 긴 여정입니다. 전체 체중 보다는 복부 지방을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에 강의에서 언급한 대로 칼로리 발란스(섭취와 소모)를 가지고 하는 체중 조절은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음식의 종류(고 단백식이니 지방식이니 하는)역시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새로운 인식은 우리 몸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는 장속의 세균에 초점이 마추어 지고 있습니다.

 

(2) 음식 섭취

첫째로, 고농축 과당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너무나도 편만해진 가공식품, 다과류, 음료, 외식 등등을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 때부터 이런 음식에 길들여 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먹고, 피하느냐와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 30회 이상 오래 씹는 것입니다.

 

(3) 운동

운동을 먹은 음식의 칼로리 소모로 인식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운동은 머리 부터 발 끝까지 영향을 주는데, 대사성 질환과 관련해서는 인슐린 작동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염증인자를 감소시켜서, 지방간에서 간염 그리고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4) 약

비알코홀성 지방간의 중요성에 비해 아직까지 개발된 특효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되어 지는 혈당 조절약,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은 지방간의 진행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의 어느 가정의학 회의를 가던지 주요 의제로 지방간이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서 조만간 여러가지 약들이 시판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수술

과대 비만의 경우에는 수술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므로 수술을 해서 위를 축소시키거나 음식의 소화 흡수를 제한하는 것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들과 이미 대사성 질환과 더불어 심혈관 질환이 동반된 고도 비만 환자를 전신마취하고 수술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에 널리 인정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 전 주택 보호 위한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746
43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5년 전 사소한 접촉사고, 사면 받아야 하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749
434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751
4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756
43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759
43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캐나다인의 미국 해외자산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4760
43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2018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764
429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767
4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767
42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고용주가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72
4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776
4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평생 세금없는 개인연금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788
42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주택 리스팅, 최소한 투자로 큰 효과 볼 수 있는 항목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791
4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810
422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819
421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824
4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828
41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과거 misrepresentation 있을 때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831
418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833
41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상당성 평가시 특유의 쟁점 1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834
41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834
4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837
41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837
4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843
4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847
4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Express Entry (FSW, FST & CE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860
4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시작 - 현실 인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861
409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863
4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867
4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871
406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883
405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84
4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884
4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886
402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87
40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888
4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892
3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896
398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897
3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898
39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99
3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2) – 노스밴쿠버,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902
3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908
3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914
3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918
3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923
3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925
3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928
3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931
387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931
3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32
3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942
38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46
3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947
38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951
38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960
38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범죄기록 이민법상 사면 간주 경우 또는 대상이 아닌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961
37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962
37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965
37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965
376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967
3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968
3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972
373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976
3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979
37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984
3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를 종신보험으로 바꾸는 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985
369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4985
36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주택 화재를 예방 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987
367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바뀐 다섯 가지 주요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988
366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989
365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990
3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범죄기록임을 주장해 본 실제 사례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991
3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4996
3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004
36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절차 진행중 캐나다 내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5011
3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때늦은 후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5017
359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018
358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018
357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인도주의에 의거한 이민신청 (Humanitarian Compensation Categor…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5025
35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5028
355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033
35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 이민자 수 11% 증가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5033
353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5036
35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주택매입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5037
3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041
35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5044
349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049
3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 등 낡은 수도꼭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050
3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5054
3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59
34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066
3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082
3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082
3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091
3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092
3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5092
33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이민 소폭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100
33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109
337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11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