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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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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2 09:56 조회2,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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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인체의 신비함이 모두 모여있는 간 조직, 건강 생활에 필수 역할

 

지난 주까지 8회에 거쳐 중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부터는 간(Liver)질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간에 대한 간단한 기초지식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각종 간의 질병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간(Liver, 肝)

 

01.png

 

1. 간의 해부 (그림 1참조)

 

간은 우리 몸통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할 수 있는데, 배의 우측 상부에 있습니다. 가슴과 배를 나누는 횡격막(Diaphragm)의 바로 아래, 옆으로 기다란 삼각형(쐐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약 1.5kg 정도로 인체의 가장 무거운 장기입니다.

 

1) 4개의 구역(엽)으로 형성

 

(자신의) 간을 위쪽에서 내려다 본다고 했을 때는 크게 좌.우의 2개 엽(lobe)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뒤쪽 아래로 부터 올려다 본다면, 4개의 엽으로 나뉘는데, 직사각형의 사방엽(Quadrate lobe) 과 꼬리엽(Caudate lobe)이 추가됩니다. 이들 각 엽은 더 나누어 질 수 있어서 8개의 소엽으로 됩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간이식이나 간암 등의 이유로 간의 일부를 절제하게 될 때 외과적으로 중요한 하나의 구역 단위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2) 2개의 혈관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

 

간은 특별히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지는  2개의 커다란 혈관이 혈액을 공급합니다. 하나는 다른 장기들과 마찬가지로 심장에서 나와서 간세포들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동맥(간동맥, Hepatic artery)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내장(창자, Intestine)으로 부터 흡수된 물질들을 운반하는 문정맥(Portal vein)입니다.

 

간의 입장에서는 자기 쪽으로 들어오는 혈관이니까 동맥이란 말이 맞을 것 같지만, 그 내용이 정맥혈이기 때문에, 그리고 창자의 입장에선 나가는 혈관이고, 결국에는 내용물(영양분)을 바로 심장으로 들여보내기 때문에(심장을 향하기 때문에) 정맥이라고 불립니다.  비록 정맥혈이지만, 간동맥에 비해 크기 때문에 거의 맞먹는 량의 산소를 공급합니다.

 

어찌되었든 이들 두개의 혈관은 계속 동행을 합니다. 즉 똑같이 가지를 치면서 나란히 분포합니다. 이들 두개의 혈관에서 들어온 혈액은 하나의 정맥(간정맥)으로 합쳐져서 몸의 아래부분에서 올라오는 하대정맥과 합쳐지면서 심장으로 연결됩니다.

 

3) 담도

 

간은 하나의 커다란 선(Gland), 즉 샘물과 같은 장기입니다. 즉, 소화효소를 생산해서 공급하는 췌장, 각종  호르몬을 생산해서 공급하는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 등과 같이 물질을 만들어 공급하는 일을 하는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담즙(Bile)을 만들어 작은 창자에 공급합니다.

 

만들어진 담즙이 모여있다가 필요할 때 본격적으로 보내기 위해 주머니가 있는데, 이것을 담낭(Gall bladder)라고 하고 간의 중간 부분의 아래, 뒤 쪽으로 숨어있습니다.

 

4) 육방형의 현미경적 미세 구조

 

간의 조직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본다면, 위에서 설명한 2개의 혈관을 한 세트로 하고, 다른 하나의 담도는 한줄의 간세포 사이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서 서로 엇갈리는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마치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02.png

 

횡절단을 하면 <그림 2>에서와 같이 기본적으로 정육각형 단위로 보입게 됩니다. 만일 어려분들이 이런 모양을 현미경으로 보신다면, 너무나 조직적이고 조화롭기 때문에 입이 벌어질 것입니다. 어떤 때는 인체의 각 조직들을 현미경으로 하나하나 보는 것 만으로도 평생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예를 들면, 뼈를 확대해 보더라도 그렇고 각종 근육이나 뇌조직도 확대해 보면 나름대로 특색있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 회부터는 간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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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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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78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53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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