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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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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23 11:48 조회3,016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존률 낮은 간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

 

 

오늘은 간암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간암은 간에서 일차로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모든 소화기에서는 간으로 혈액이 유입되므로 이런 소화기의 암(위암, 대장암 등)은 쉽게 간으로 전이되며, 이런 전이된 간암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간암{Hepatocellular Carcinoma; hepato(간), cellular(세포의),  carcinoma(악성종양)}

 

서론

간암은 예로 부터 우리나라의 악명높은 암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암은 캐나다를 비롯한 서구에서는 비교적 드믄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암 중에서 5위의 발생율과 3위의 사망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바이러스성 간염(Hepatitis)이 주된 원인이었다가, 근대화 되면서 술(Alcohol) 이, 그리고 아직도 음주가 편만한 관계로 간암은 수그러 들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더군나,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고농축 과당의 무분별한 사용은 지방간을 일으키고, 이것은 간경화로 진행될 경우 간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인

세계적으로 간암의 흔한 원인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주

2) 간염; B형 간염(후진국), C형 간염(선진국, 무분별한 성행위, 마약 주사 등)

3) 간경화; 여러가지 근본 원인의 간 질환들이 진행된 경우

4) 비알코홀성 지방간(염)

5) 아플라톡신(Aflatoxin); Aspergillus라는 곰팡이에서 발생하는 독소로서 곡류, 견과류, 육류, 우유 등을 저장할 때 오염될 수 있고, 이런 오염된 재료로 가공한 음식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면 해를 일으킵니다. 이런 오염된 음식을 먹인 닭이나 달걀을 통해서도 인체에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습한 곳에 오래 저장한 땅콩 등 견과류는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이미 간암을 일으킬 만한 간의 병변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해 이미 간과 관련되 증상이 있어 왔을 수 있고, 아니면, 간암이 커짐에 따라 다음고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황달, 출혈성향(멍이 들거나, 피가 잘 안멎는 경우), 소화장애, 이유없는 체중감소, 그리고 복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

기본적으로 혈액 검사(간기능 검사) 이외에,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이 간접적으로 암시할 수 있으나, 결정적인 검사는 복부 초음파로 간의 종괴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흔하고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암의 진행된 정도 (병기, Stage)를 알기 위해서 CT가 가장 보편적인 검사가 됩니다만,  MRI도 경우에 따라 이용되기도 합니다.

 

치료

1. 수술

1) 암 절제술;

기존의 간 병변(간염, 간경화)으로 인하여 암의 절제수술이 여의치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약 15%정도의 환자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간암이 큰 경우 전체 간의 약 3/4 까지도 들어 낼 수 있으나 남아있는 간이 건강할 때에 한합니다.

2) 간 이식수술

과거에는 암이 간 이식술의 적응이 되지 않았으나 이식 수술의 발달로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이 차츰 보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암이 간 밖으로 퍼지지 않았을 경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2. 암 파괴술

1) 선택적 항암제 주입

카테터를 간암의 주요 혈관에 삽입한 후에 이를 통해 고농도의 항암제를 주입하는 것입니다. 전신의 부작용이 적고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공격할 수 있지만, 치료의 효과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2) 선택적 방사선 치료

위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암의 혈관을 통해 방사능 물질을 주입하는 것입니다만, 역시 치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 고주파 암 파괴술

암이 작은 사이즈(4밀리미터 미만)일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3. 복합 치료

위의 방법들 중 하나로 암 덩이를 줄인 후에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4. 화학요법

항암제 치료는 간암에서는 그리 사용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간 기능이 저하된 상황에서 암 덩어리를 효과적으로 죽일 만큼의 용량에 견딜 수가 없을 뿐더러 혈액이 항시 지나가는 간의 경우 그 효과가 덜하기 때문입니다.

 

예후

간암의 예후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치료를 하지 못할 정도로 퍼진 경우에는 대개 3개월이고, 잘하면 6개월 생존을 보입니다. 치료의 효과는 암의 크기, 전이 여부, 혈액의 분포, 그리고 기존 간의 병변에 따라 달라 집니다.

 

예방

1. 간염 예방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2. 개인 위생

에이즈와 더불어 C형 간염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서구사회에서는 철저한 자신의  보호책이 필요합니다.  C형 간염은 마약 주사 이외에, 여러 파트너(multiple partner) 또는 항문 성교(Anal sex)등 무분별한 성행위가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문신이나 피얼싱(장신구를 위해 귀를 비롯해서 신체 여러곳을 뚫는 것)을 비공식적인 경로로 하는 경우 감염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밖에 치솔, 면도기 등도 아무하고나 공유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료업에 종사할 경우 엄격하게 안전 메뉴얼을 따라함으로 종종 발생하는 환자로 부터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몇년 전,  St. Paul’s Hospital에서 레지던트를 할 때 생각이 납니다. 중환자실 근무를 하는데, 어느날 아침 한  중환자의 인공 신장 투석을 위해 굵은 관을 심장 근처에 삽입하는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급하게 해야 했던 관계로 정신이 없었는지, 시술이 끝나고 보니 오른 쪽 장갑에 상처가 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피부에는 상처가 없었지만, 감염 전문의 조언을 따라 예방 조치를 취했고 세 종류의 에이즈 약을 복합적으로 4주 정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약 4-5회에 걸쳐 일정 간격으로 에이즈 반응검사와 C-형 간염 검사를 했었습니다. 물론 음성으로 결론이 나왔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순간적인 사고로 그런 질병에 감염된다는 것은 정말 악몽일 수 밖에 없습니다.

 

3. 간을 생각합시다.

혀를 위해 절제하지 않고 먹는 것들(과자, 제과/제빵, 탄산음료, 가공음식 등)의 고농축 과당은 간에 지방으로 누적되어 간 독성을 일이켜서 간염, 간경화를 거쳐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간(liver, 짠 맛의 이 아니라)”도 생각하도록 합시다. 다행히 캐나다에선 그리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음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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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007
454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05
453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02
4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001
4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97
450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95
449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95
4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92
44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91
4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89
4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89
444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88
44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88
4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88
441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88
4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86
4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84
438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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