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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08 13:50 조회2,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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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동 리얼터

한해동안 꾸준히 증가한 소비자 수요는 2015년에도 계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오랫동안 이어온 낮은 모기지 금리는 수요를 강하게 뒷받침해 왔다. 견고한 경제성장, 고용증가, 인구유입 순증가와 높은 소비의욕은 부동산 시장에 힘을 불어 넣었다.

비씨주 주택매매량은 년말까지 83,900개가 예상되며 전년도에 비해 15.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건실한 경제여건은 내년하반기에 있을수 있는 금리인상을 다소 상쇄할 것으로 보여 주택매매량은 별다른 걸림없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내년도 주택거래량은 올해보다 1.2% 많은 84,900개가 예상된다. 이는 과거 15년 평균거래량 80,400개 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비씨주 주거용 부동산 평균가격은 년말까지 $569,800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도에는 1.2%가 오른 $574,300이 예상된다. 신축부동산 경기는 유입 인구증가로 인해 보통 수준에서 꾸준한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년말까지는 28,300개의 공급으로 4.6%가 증가할 것이며 내년도에는 28,700개를 공급하며 추가로 1.4% 오를것으로 내다본다.

한편 커머셜부문에 있어서 비씨주 커머셜지수 Commercial Leading Indicator (CLI)는 118.4로 1.4% 오르면서 탄탄하게 증가하는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탄력성은내년도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커머셜지수는 7분기 연속으로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커머셜부동산이 매우 활발하다는 강한 시그널로 반영하고 있다.

커머셜지수는 커머셜부동산 시장의 6개월 정도 선행지수로 해석할 수 있는데 현재 증가 추세에 있는 지수 트렌드로 내년도 전반기까지는 활발한 커머셜부동산 시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자료출처 BC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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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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