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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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20 05:55 조회3,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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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비씨주에서 멀티플리스팅 서비스 MLS 를 통해 거래된 주거용 주택은 8,989 개로 지난해 비해24.9% 증가했다. 거래금액으로는 50억 달러로 30.5%가 늘었다. 평균가격은 $556,977로 4.5% 가격이 상승했다.
비씨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전반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으며 특히 Okanagan, Kootenays, Chilliwack 에서 두드러졌다. 오카나간과 칠리왁 지역의 거래는 30-46%의 증가세를 보였다.
1월 부터 6월까지 전반기에는 거래금액 238억 달러로 26.8% 증가했고 거래량은 41,833개로 18.5% 늘었다.
한편 캐나다 신축 허가 물량은 5월에 전월대비 13.5%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비씨주의 멀티 패밀리 형태의 주거 신축과 마니토바와 온타리오의 커머셜 공사가 증가한데 기인한다.
4월에 감소하였던 비씨주의 신축 물량은 5월에 전월대비로 30.7% 증가했고 전년대비로는 7.7% 반등했다. 달러 금액으로는 주거용이 전월대비 29.1%, 전년대비 2.5% 각각 증가하였고 비주거용 신축 허가량은 월간 34.2%, 년간 20.9% 각각 올랐다.
지역별 신축 빌딩 허가량은 지난달에 비해서 아보츠포드 미션 지역이 47.5%, 켈로나 지역 20.4% 각각 감소,하였고, 빅토리아 지역이 74.3%로 크게 늘었고 밴쿠버 지역도 59.4%가 증가했다.
최재동 리얼터 jchoi@su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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