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7 11:00 조회85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학생 등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이 조금은 무책임한 직업처럼 들리네요?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먼저 학생의 두뇌를 가르치는 사람이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아요. 배우는 사람이 스스로 공부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거죠. 따라서 두뇌의 발달 여부는 배우는 사람의 몫이니 가르치는 사람으로서는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고 봐야겠죠.

 

- 그렇게 생각하면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이해력을 탓할 이유도 없고 또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할 이유도 없는 것 아닌가요?

 

 

 

◆ 바로 그 점이 ‘아닐 수도 있다’고 대답한 이유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가르치는 효율을 늘릴 수 있도록 연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이 있다는 거죠.

 

- 교육의 효율을 높인다는 뜻은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쉽게 수업내용을 따라올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는 뜻이군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 보이는데요. 

 

◆ 그것이 쉬웠으면 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거의 다 해결되었겠지요.

 

- 방법이 있나요?

 

◆ 물론이죠. 방법은 있지만 적용이 어려울 뿐이요.

 

- 어떤 방법인가요?

 

◆ 앞서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했죠? 

 

- 예.

 

◆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으려면 가르치는 사람이 어떤 교육을 받았어야 할까요? 

 

- 방법을 연구하는 방법 아닐까요?

 

◆ 맞아요. 지식이 아닌 방법을 연구해서 찾는 방법을 공부했어야 하죠? 그런데 현재의 교육은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나요?

 

- 지식의 전달이요. 

 

◆ 예, 지식을 위주로 배웠지 방법을 찾는 방법을 배운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죠. 

 

- 하지만 교육방법을 연구해서 논문을 발표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 교육의 내용을 적용해서 시도해 보면 되는 것 아닐까요? 

 

◆ 가능은 해요.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망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새로운 망치를 만들어내는 사고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발표한 논문들의 방법들이 100% 효율을 낸다면 현재의 교육은 어떤 모습이라야 할까요?

 

- 그 말씀은 교육의 현 주소는 교육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방법들이 크게 효율을 늘리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적용해서 가르친다 해도 뚜렷하게 효율을 높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뜻이군요. 

 

◆ 그렇죠. 그래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교육방법을 연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배워본 적이 없어 알려진 것을 사용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앞서 말했듯 알려진 교육방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눈에 보일 정도로 효율을 높이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가르치는 사람들이 시간이 갈수록 의욕을 잃는다고 봐야겠죠. 

 

- 결국 교육의 총체적 난국이군요. 선생님들이 배워온 방식도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 방법이고 또 가르치는 방법도 다르지 않고 또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지식을 위주로 배우니 악순환의 반복이 바로 이런 현상을 뜻하는 것이겠죠? 

 

◆ 예, 맞아요. 

 

-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 가르치는 방법을 완전히 바꾸면 가능해요.

 

- 하지만 지금까지 교육을 전공한 사람들이 발표한 논문들도 효율을 뚜렷하게 높일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 그건 지금까지 이야기죠. 현재는 제가 만들어 놓은 배우는 방법 그리고 가르치는 방법이 있어요. 그리고 그 방법을 바탕으로 밴쿠버 중앙일보 JTV (joongang.ca, JTV)에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을 강의 비디오로 만들어 올리고 있고요. 

 

-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이면 공부하고는 조금 먼 내용이 아닌가요?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이야기 할 때에는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삶을 준비하기 위함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미래는 공부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 그것은 지식을 배우는 공부의 경우지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에 해당하지는 않아요. 질문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먹고 자는 등 생존을 위한 것 말고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글쎄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 지금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하셨죠? 바로 그 말에 답이 있어요. ‘생각’, 인간은 관찰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두뇌를 이용해 분석한 후 판단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내리죠.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고요. 그리고 이 과정은 죽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져요.

 

- 그러니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생각이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인간의 교유한 두뇌능력이라는 뜻인가요?

 

3103ecd2164e9522ae18a923c0fbd6de_1581966019_5157.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9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 학교 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예 (유튜브 비디오) T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79
98 공부와 자녀교육의 모든 것 - 지식을 묻는 질문을 없애야 하는 이유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157
97 자녀를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222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52
95 공부와 자녀교육의 모든 것 - 겸손과 자신감 사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975
94 JTV 강의 시리즈 - 자녀와의 의사소통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965
93 자녀의 스승을 선택하는 방법 1 -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102
92 JTV - 자녀의 스승을 선택하는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197
91 JTV - 부모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098
90 자폐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자녀들의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832
89 JTV 강의 - 자녀교육과 사회문제 - 성 착취 사건의 바탕에는 교육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283
88 JTV 자녀교육 강의 -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봐야하는 인간 사회의 실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153
87 JTV 강의 - 흑백의 이분법적 접근법이 자녀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146
86 JTV 강의 - 칭찬과 체벌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082
85 JTV 강의 - 칭찬과 체벌 2부 (2/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1162
84 죄의식의 뿌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1049
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865
82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이 받는 교육이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865
81 위안부 관련 뉴스를 보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899
80 JTV 강의 - 아이가 천재적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부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1197
79 JTV 강의 - 아이가 천재적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부 (2/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080
78 유튜브 강의 -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계를 볼 수 있어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987
77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배우는 공부의 실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946
76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1203
75 JTV 강의 - 자폐 아이들은 동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055
74 PonderEd 강의: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 1부 - 배경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004
73 인종을 차별하는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935
72 PonderEd 강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2부 - 공부 방법의 개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202
71 시험성적을 올리는 공부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874
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851
69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 감정적 두뇌와 논리적 두뇌의 차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282
68 지도자의 자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973
67 유튜브 강의: 목표 지향적 공부방법 예 1 - 뉴스의 활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007
66 JTV 유튜브 강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두뇌기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91
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836
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69
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910
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405
61 생물학 강의를 시작하며 2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06
60 Introduction to biology lectures 2 - COVID 1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168
59 생물학의 개념과 공부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강의 시리즈 1 - 자연 선택설 (유튜브 강의 녹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198
58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1 - Na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68
57 TV 똥덩이 -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 vs 내가 없어야 한다는 것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199
56 TV 똥덩이 -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 vs 내가 없어야 한다는 것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130
55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Part 2) Sexual/Asexual 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026
54 생물학 + 공부방법: 유성 & 무성 생식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973
53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된다는 것이 뜻하는 바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051
52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Part 2) Virus and Bacteri…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171
51 생물학 + 공부방법: 바이러스 박테리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149
50 TV 똥덩이 - 이름은 껍데기, 이름에 집착하면 알맹이를 볼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495
49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Virus and Bacteria Part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67
48 생물학 + 공부방법: 바이러스 박테리아 3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510
47 TV 똥덩이 - 무소유: 소유하지 않는 것? 소유로부터 자유로운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306
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084
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532
44 생활 속의 양자역학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660
4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Respiratory system Part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967
42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Circulatory system Part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1004
41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040
40 TV 똥덩이 - 먹는 이야기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39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