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16 10:22 조회1,008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가 도박에 빠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어요.

 

- 어떻게 관련이 있는 거죠?

 

사람들은 왜 새로운 것을 찾을까요?

 

- 공부 방법과 도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 새로운 것을 찾는 이유를 묻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러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공부를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공부를 한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을 배워서 익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새로운 지식을 배워서 익힌다는 것은 인간이 새로운 지식을 갈망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 , 그래서 인간은 왜 새로운 것을 찾는지 물으셨군요. 새로운 지식을 찾는 것이 공부니까요.

 

,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이 바로 공부죠. 그런데 앞서 누군가가 이미 찾아놓은 지식은 새로울 것이 없다고 했던 것 기억하세요?

 

- 기억나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도 돌아온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면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죠.

 

그러면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찾아야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수 있겠죠?

 

- , 다시 새로운 세계를 향해 여행을 떠나야겠죠.

 

새로운 세계라는 말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을 뜻하기도 하고요?

 

- 그렇죠. 그런데 그게 도박과 어떤 관계인가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떨까요?

 

- 글쎄요. 두려움, 기대감, 흥분, 뭐 이런 감정들이 막 섞여있을 것 같아요.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막연함도 있을 것 같고요.

 

그런 감정으로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는데 막상 가서 봤더니 내가 살던 곳과 다를 게 없으면 어떨까요?

 

- 실망하겠죠. ‘겨우 이런 것을 보러왔나?’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반대로 내가 발을 디딘 미지의 세계가 완전히 새롭다면요?

 

- 엄청 흥분되고 즐거울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만감이 교차할 것 같아요. 그동안의 고생도 무릅썼던 위험도 모두 보상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말 속에 도박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요. 현실에서 내가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고생도 위험도 감수하고 내 발로 미지의 세계를 탐구해야만 가능하겠죠? 간접경험은 이미 타인이 경험한 것이니 내가 배웠다고 해도 새로울 것이 없으니까요?

 

- 그렇죠. 반면 내가 직접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을 얻었을 때 그 보상은 상상 이상일 것 같은데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미 대륙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고 아직도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처럼 말이죠.

 

바로 그 점이 도박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여행했을 때 그리고 실제로 새로운 것을 찾았을 때 그 보상은 상상 이상이죠. 그런데 반대로 새로울 것이 없다던가 아니면 실패한다면 어떨까요?

 

- 흔히 말하는 쪽박을 차는 건가요?

 

모험을 한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목숨도 잃을 수 있죠.

 

- 그럴 수 있겠네요. 미지의 세계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이니 어떤 일을 어떻게 겪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 점에서 보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역사는 일반적으로 탐험에 성공한 사람들만 기록하죠. 죽은 사람들은 사라졌기 때문에 기록을 남길 수도 없을 테니까요.

 

- 그렇겠네요. 하지만 아직 이 내용이 어떻게 도박과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이제 설명해 볼게요.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면 상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다고 했죠? 그리고 미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나 남극을 탐험한 사람들 등 역사는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해 왔고요. 이 말은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새로운 것을 찾는데 성공하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라는 개념이 새겨져 있다는 것을 뜻해요.

 

-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대가를 받았는지를 살아오면서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어 익혔기 때문에 인간들은 새로운 것을 찾고자 갈망한다는 뜻인가요?

 

.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것 자체는 위험이 따르는 모험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았을 때와 비슷한 보상을 원하죠. 내가 굳이 생각해보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고 남들이 찾아놓은 지식을 이해해서 빠르게 많이 익히고자 하는 공부 방법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돼요.

 

- 한 마디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은 누군가 찾아놓은 지식을 피와 땀을 흘리지 않고 얻으려는 공부 방법과 같다는 거죠?

 

그렇죠. 이렇게 쉽게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생각이 강한 사람들에게 도박과 같이 한 순간에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해봐요. 어떻게 될까요?

 

 9f8839ca1a1da7d85784f8ef57ba8bff_1576520568_47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1건 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1 공부가 어려운 이유 – 이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962
700 로키산맥의 숨은 보석 카르스트 스프링 하이킹 영상입니다 경상도캐네디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964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965
698 JTV 강의 - 자녀와의 의사소통 - 근거와 논리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966
697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4 –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967
696 3월 인문학당 모임 취소 안내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968
695 당신은 신을 믿나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68
694 목요문화강좌 한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968
693 유튜브 강의: 목표 지향적 공부방법 예 1 - 뉴스의 활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968
6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974
691 생물학 + 공부방법 강의 시리즈: 유전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74
690 2020 예술인협회~예술의 총망라, 아마추어 및 전문 아티스트 모집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975
689 영어 과제 대행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975
6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976
687 생물학 + 공부 방법 영어 강의 요일 및 시간 변경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977
686 How can study methods change your future? 1 - from biology l…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977
685 생물학 + 공부방법: 신경계 & 두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978
684 생물학 강의를 시작하며 2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978
683 PonderEd 강의: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 1부 - 배경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978
682 Concepts of Biology + study methods - Inheritanc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79
681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Mitosis and Meiosis (Cell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980
680 고기를 먹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981
6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983
678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Part 2) Sexual/Asexual 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986
677 무소유 =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없다! (이번 주 TV 똥덩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986
676 2020 예술인 협회~ 예술에 관한 음악.미술. 무용 기타 Zoom 강의. 이벤트 후원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986
675 윤회 댓글18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986
6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989
673 내가 배우는 선생님들 또는 교수님들 분류하기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995
672 인생의 스승을 찾는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996
671 글쓰기의 핵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997
6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998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998
668 TV 똥덩이 - 배우자의 바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99
667 12월 12일 TV 똥덩이 이 번 주 주제 - 무소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02
666 55세+ 누구나 참석 Activity workshop facilitator 강사 교육 과정 2023년도 1기…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003
665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Virus and Bacteria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005
6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005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06
662 AP 수업 독학?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006
661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009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009
659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된다는 것이 뜻하는 바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012
658 캐나다의 유학 후 이민의 첫걸음 PGWP 성공한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012
657 영어 에세이(라이팅) 교정 및 영문 교정 첨삭 서비스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015
656 토종닭 팝니다. ange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015
655 미국비자발급,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016
654 글쓰기의 핵심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19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21
652 불교 참선수행 함께할 도반을 찾습니다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27
651 죄의식의 뿌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1027
650 아인쉬타인의 "특수, 일반 상대성이론" 이달의 강연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029
649 JTV 강의 - 자폐 아이들은 동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030
648 마감되었습니다-[석세스리치몬드센터]"첫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계신가요?"-1월 25일 첫주택 구매자를 위한 …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34
647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Study…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37
6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38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039
6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041
643 TV 똥덩이 유튜브 방송 시간 변경 및 이번 주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44
642 평일 집중 영어 토론 스터디 멤버 모집중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4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