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12 09:27 조회1,058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내가 가진 지식의 차이를 가지고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또 공부의 효과도 늘린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앞서 남다른 진료를 하는 의사들은 공부를 재미있어하고 또 스스로 찾아서 한다는 말 기억하세요?

 

- , 기억해요. 저는 공부를 재미있어 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말씀 드렸고요.

 

그 사람들은 왜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 그걸 몰라서 지금 질문을 하고 있는 건데요. 저한테 물으세요?

 

그렇군요. 질문을 바꿔볼게요. 혹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려 할 때 새로 구입하려는 제품들에 대해 공부하는 경우 지겹거나 싫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 싫었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어떤 것을 살지, 어떤 기능이 있는지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기능이 다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이어서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찾았던 것 같아요.

 

그렇죠. 새것을 구입한다는 기대감이 일단 있고 그 기대감을 최대한 충족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것이니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를 수 있죠. 보통은 결과물을 얻었을 때, 즉 성적이 오르거나 새것을 샀다는 결과가 있을 때 만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데 결과를 아직 얻지 않았음에도 정보를 찾는 과정이 즐거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글쎄요? 아까 말한 기대감 아닐까요?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해서 공부를 즐길 수는 있을까요?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답은 질문자가 이미 말 했어요. 앞서 물건을 사기 전 기능이나 종류 또는 나에게 적합한 것은 무엇인지 찾아본다고 했죠?

 

- , 그런데요?

 

기능이나 종류 등을 생각한다는 건 궁금해서 정보를 찾는다는 거라고 볼 수 있죠?

 

- 그렇죠. 새로운 기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니까 찾아보는 거죠.

 

바로 그 점이예요. 내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공부를 하게 되죠.

 

- 궁금한 것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공부할 수 있다?

 

, 맞아요.

 

- 그러면 학교공부도 궁금한 것이 있는 학생들이 재미있어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뜻인데, 궁금한 것을 가지고 학교에 가는 학생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보통은 하기 싫은 공부 하러 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궁금함을 품고, 그것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주제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죠?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처음부터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요?

 

- 아니죠. 처음에는 기초를 닦아야하기 때문에 즐긴다기보다는 연습을 하죠.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처음부터 궁금한 것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몇 안 되죠.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해야하는 것이 바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죠.

 

-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 하지만 그 공부 방법은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한 것이니까 여기서는 학교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예습과 복습하는 방법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 예습 복습하는 공부 방법이면 궁금함을 가지고하는 공부와는 다른 내용이 아닌가요?

 

아니요. 같아요. 제가 이야기하는 예습 복습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예습과 복습하고는 많이 달라요. 우선 예습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예습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궁금함을 가지고 학교에 갈 수 없으니까 강제로 궁금하도록 만드는 과정이에요. 순서대로 정리해볼게요.

 

우선 처음에 해야 할 것은 다음날 수업 내용을 확인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과학시간 주제가 라고 한다면 책이나 참고서를 찾아 읽는 것이 아니라 비를 직접 관찰하는 거예요.

 

- 그러면 주제가 세계 2차 대전과 같은 것은 관찰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주제들은 어떻게 다루죠?

 

그런 주제들은 다루기가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후에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가 계획하고 있는 세미나에 참여하던가 아니면 수업을 들어야 가능해요. 수업을 듣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공부 방법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고요. 하지만 기초과정을 익히는 데에만 사람에 따라 적어도 2학기이상 걸릴 수 있어요.

 

- 그렇군요. 그러면 를 주제로 계속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그럴게요. 비를 관찰했으면 이제는 앞서 예를 든 것처럼 최대한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거예요.

 

- , 앞에서 먹구름이 진하게 끼니까 비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다.’와 같은 서술을 말하는 거죠?

 

, 그래요. 서술까지 했으면 이제는 질문을 만들어요.

 

- 어떤 질문을 만들죠?

 

일단 쉬운 방법은 서술을 바탕으로 를 넣어 질문을 만드는 거예요. 예를 들면 먹구름은 왜 비를 만드는가?’ 또는 비는 왜 땅으로 떨어지나?’와 같은 질문을 만들어요.

 

- 그러니까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거로군요. 그러면 수업시간에 이런 질문들이 어떤 역할을 하나요?

 

 

 55fcda937cee181a948a44bb02dec6fc_1573579652_4137.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1건 1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1 자녀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044
640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공부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 (유튜브 비디오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044
639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46
638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3 – 선택받는 삶을 요구하는 부모의 교육이 자녀의 공부에 미치는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1047
637 [유튜브 강의] 동물적 본능을 지배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47
636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과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47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48
634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광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050
633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051
632 날이춥네요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51
631 월15불로 통신비 줄이는법! 프리덤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052
630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1055
629 자녀의 스승을 선택하는 방법 1 -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055
628 JTV 강의 - 칭찬과 체벌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055
627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한 학부모 간담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056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56
625 두뇌가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56
624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57
62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lecture - Genetics + mutan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57
622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59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059
620 JTV 강의 - 아이가 천재적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부 (2/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059
619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060
618 [동영상 강의] 두뇌가 나를 조종하는가?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64
617 2020 예술인협회~구정 맞이 1.24 (금) 6시토미 다글라스 도서관 (중국인3포함)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065
616 미리크리스마스인가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66
615 아는 것이 힘이라고 지식을 강조하는 부모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067
614 한패스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송금하세요!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68
613 English/Socials/ESL/IELTS/Japanese/Math Tutor eng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68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069
611 JTV - 부모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069
610 종부세 부담 덜어주세요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74
609 영화 터미네이터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75
608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1075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075
606 11월 세미나 안내 1 - 두뇌와 공부의 모든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077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79
604 IT업계 직업/전공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 (Software Engineer, UX Designer, B… Techwo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1080
603 I am looking for My Daughter(Jessica) Tig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1080
602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81
601 "인문학당" 안내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083
600 가족같이 일하고 지내실 직원을 모집하고있습니다 (근무지>>중국) hjg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083
599 [구인] 취향여행 플랫폼 ‘온통’에서 취향여행전문가 ‘버디’를 모집합니다. ont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84
598 그대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르고 싶은가? 2 댓글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087
597 알바 급구 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88
596 생각인가? 본능인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89
5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091
594 TV 똥덩이 -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 vs 내가 없어야 한다는 것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092
593 유튜브 동영상: 가르치는 방법 - 학생들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수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093
592 스펙에 매달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093
591 가을하늘은 언제나 바람이 많고 추으면서도 슬픈 석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094
5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97
589 [밴쿠버 예술인 협회]`Gift of Hope`1.30 (토) 4시 크리스틴 UBC 사만다 듀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97
588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배경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097
587 내일 오후 4시 30분 TV 똥덩이 - 치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098
586 간단한 타이핑 알바하실분 모집합니다 송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98
585 가입기념 - 새로나온 한국 아파트 전망 yangbg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1100
584 "쉽고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이달 인문학당의 강의 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101
583 그것은 무엇인가?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102
582 생물학 + 공부방법: 호흡체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