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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구매 문의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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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29 10:26 조회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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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은퇴 생활을 꿈꾸는 미주 한인들을 위해 포레스트 하이츠 측은 오는 9월 초 ‘VIP동포 고국 방문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포레스트 하이츠]


소개기사와 광고 나간 후 워싱턴주 한인 문의 빗발쳐

코로나19 VIP동포 고국방문투어 9월 1~3일로 연기


한국 평택에 들어선 미국식 콘도미니엄 ‘포레스트 하이츠’에 대한 소개기사와 광고가 지난주 미디어한국을 포함한 지역 한인신문에 게재되자 이에 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 매매 상담을 맡고 있는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 광고와 기사를 보고 문의를 해온 한인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표명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에 들어가면 2주 격리조치를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장 한국에 가서 ‘포레스트 하이츠’를 방문하고 싶다는 분이 계실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처럼 ‘포레스트 하이츠’가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처가 미국에 비해 한국이 훨씬 빨라 한국이 미국보다 더욱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는 점이다. 게다가 최근 백인 경찰관의 강압 체포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시위가 무정부주의자까지 가세해 격렬해지며 치안이 불안해지자 편안한 노후를 고국에서 보내고 싶은 한인들이 늘어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의 한인들 중 아예 역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도 늘고 있지만, 미국생활과 한국생활을 반반 섞은 화려한 노후를 고려하는 한인들도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이민이던 두 나라의 삶을 적당히 섞어 살던 누구나 한국에서 머물 보금자리가 필요한 법.

이러한 상황에서 평택의 노른자위 땅에 지어진 미국식 콘도미니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이미 이러한 수요를 예상한 듯 이미 세계 최대 규모(총 부지면적 444만 평, 여의도 면적의 5.5배, 최대 8만5000명)의 수용시설을 갖춘 미군 캠프 험프리스가 자리한 평택시 팽성읍 일대에 부지를 매입, 지난해 52세대가 들어설 콘도미니엄을 완공해 입주를 시작했으며, 추가로 52세대를 지어 다음 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 강철희 교수의 지휘 아래 하우스단지 인근에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스포츠 콤플렉스 프로젝트를 시작해 다른 업체보다 앞서나가고 있다. 무료 셔틀버스로 약 10분 이내 지역, 3만 평 내외에 건설되는 스포츠 콤플렉스는 체육관(Gym), 스크린골프, 요가, 필라테스, 사우나, 스킨케어, 카페, 골프연습장 등으로 휴식과 노년의 건강, 동포들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섬세하고 특별한 동선으로 구현된다.


‘포레스트 하이츠’가 위치한 평택이 주목받는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평택 지제역에 STX 고속철이 정차, 강남 수서역까지 가는 데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개통돼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1호선 전철로 경기 북부지역까지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


둘째는 삼성전자가 100조 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평택을 대한민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평택의 지리적인 이점을 갖고 탄생한 포레스트 하이츠는 지역적인 장점 외에도 ‘포레스트 하이츠’만의 장점을 갖고 있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첫째, 40만 달러 안팎의 저렴한 가격으로 각 방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태양광 등 웬만한 가전 도구와 설비가 갖춰져 있는 50평 정도의 널찍한 콘도미니엄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미국 시민권자라 할지라도 전체 매매가의 50% 정도의 융자(최장 35년, 이자율 3.5~4.5%)가 가능, 20만 달러 안팎의 투자만으로도 한국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준공 사용승인과 분양 확정가로 신뢰를 듬뿍 주고 있다.


둘째, 아직 미국에서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들의 경우, 한국에서 장기간 체류가 어렵다면, 20만 달러 안팎의 자금을 투자해 집을 장만, 인근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미군들에게 렌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미군들에게 렌트할 경우, 렌트비를 부대 측에서 주기 때문에 연체는 물론 떼일 염려가 전혀 없다. 이렇게 된다면 융자금을 세입자가 대신 내주게 돼, 은퇴 후에 한국에 100% 자신 소유의 집이 생기게 된다. 물론 40만 달러에 산 집값이 많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 투자 상품으로는 최고다.


셋째, 포레스트 하이츠 현장 바로 앞, 0.3마일 앞에서부터 펼쳐지는 초대형 국유지(국립축산 자원개발부, 여의도의 1.5배, 1,033에이커)의 실리콘밸리화 개발발표로 뚜렷한 자산가치 비전까지 함께 품었다는 점은 덤이다.


이렇듯 내외부적인 장점을 지닌 포레스트 하이츠의 시공사 측은 코로나19 사태에 폭력시위까지 기승을 부리는 미국을 벗어나고 싶은 한인들의 문의 쇄도에 ‘VIP동포 고국 방문 투어’를 마련, 한인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계획이다.


투어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의해 일정이 미뤄져 오는 9월 1~3일로 재조정됐다.

워싱턴주에서 투어에 참가하는 한인 중 2000달러의 청약금(에스크로 계좌에 입금되며, 매매 결렬 시 환불된다)을 내고 청약하는 한인들에게는 1인당 항공비 보조 명목의 100만 원과 잠실롯데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VIP동포 모국 투자 세미나 당일 계약하는 한인들에게는 10년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센터 프리미엄 회원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회원권은 양도도 가능해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매각 시 월 회원 재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입주 완료한 특별 한정 10세대의 렌탈 하우스 구입 고객에게도 1년 무료 회원권을 지원해 VIP동포 멤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세미나 당일 대박 경품 추첨을 시행, 1등 1명에게 벤츠 C클래스 자동차(기본형)를, 2등 3명에게 제주도 3박4일 여행권을 증정하며, 세컨하우스용 계약자 전원에게 정착지원금으로 현금 500만 원과 선물로 65인치 스마트TV를 증정한다. 

▲문의: 253-941-4989(이원규)

▲포레스트 하이츠 웹사이트: www.forestheights.co.kr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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