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와 노인회의 합병 (6)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한인회와 노인회의 합병 (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2 16:38 조회1,739회 댓글0건

본문

-한인회는 노인회와 합병

 

한 지붕 두가족. 그야말로 바로 그 어른들이 두 방을 왔다갔다 하시는 DNA 같고, 코드도 딱 맞는 한 몸이다.

이 군상이 오합지졸이 되는 때는 그야말로 좀비와 다름없어 교민을 실망시키고 대외적으로 망신살이 뻗힌다. 

 

한인회는 회장 입후보 등록비를 아직도 2만불이나 받고 있건만 벌써 인재가 고갈 되어 수준 이하의 운영을 하다 결국 공전을 5년씩이나 해 댔고 뒷심이 부족하고 비난 여론을 받으니 주역들은 끝장을 보지 못하고 그만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노인회는 한인회의 한 분과 위원회로 들어가고 노인회 한인회는 합병을 해야 한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현노인회장이 한인회장이 되고 노인회 이사회가 그대로 한인회로 이전을 하면서 노인회의 지분 30%를 한인에 기증하는 것을 마지막 노인회 이사회에서 결의하면 간단하다.

 

이것이야 말로 두루두루 다 좋은 획기적인 해결법이다. 

 

가능하면 한인회 조직에는 각 개별 분과위원회로 부녀회도 두고 청년부는 더 더욱 필요하고 명실공히 대교민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오유순 전회장이 모금의 신이라며 추천하였지만 이분이 못다한 사업이 대교민 사업이었다.

 

한인회 운영 전반을 평가하자면 반쪽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한인회 안에는 이민봉사단체 하나가 있어야 한다." 그가 한 어록중 의 말이다.

참으로 한인회를 제대로 본 혜안이 아닐 수 없다.

 

회장이 얼굴 마담이 되어 여기저기 생색만 내고 다닌다면 그때부터 한인회는 망쪼가 들기 시작할 때다.

 

어느 인사가 이 감투가 탐이나 후보등록금에 10만불을 더 기증 하겠다 하였는데 변호사 공증 하러 가자니 아뭇소리 없이 조용해 지더라는 실화가 있다.

 

별의별 사람이 다 회장 감투만 탐내고 남도 다 하는 것, 그럭저럭 임기 채우면서 이 빛나는 감투의 반사이익만 보겠다는 비운의 밴쿠버 한인회가 되지 않도록 각자 회비를 내고 투표권, 발언권을 가지고 총회에 적극 참석하여 한인회 혁신에 동참해야 할 때이다.  

 

노인의 드러난 얼굴만 보고 속으면 결코 아니된다.

 

"노인은 엉큼하다 그렇지 않다면 노인이 아니다." -채근담 

 

노인이 가진 두얼굴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한인회가 은퇴한 노인들의 심심풀이 놀이터로 더 이상 내 주어서는 아니될 일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5건 1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5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892
584 온라인 수업이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891
583 인간의 사회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891
582 지도자의 자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887
581 ○● 미국비자문제, SAT시험관련 업무협조,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상담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85
580 학생들을 위한 글쓰기 방법 - 표절을 피해가는 방법 (영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883
579 Questions that make people look down on you!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881
578 민동필 박사의 무료 유튜브 생물학 강의 라이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81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881
576 주밴쿠버총영사관, 온라인 취업 아카데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79
575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 세포분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78
574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구매 문의 ‘뜨겁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877
573 ♫[온라인 지도 가능] 기타 레슨 ♫ JBLHF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876
572 재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74
571 시험성적을 올리는 공부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874
5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73
569 Steven Academy 가을 학기 시간표 <2020. 8.1 ~ 12.19>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873
5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872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871
566 2021 알레그로 앙상블~All I want for Christmas 콘서트 12.18 (토) 7~8시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871
565 영자지 등 다양한 토픽으로 2시간씩 온라인 영어 토론하기!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71
564 기대에 부푼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870
563 SAT 스타강사, 마리오 선생님의 8월 SAT 시험직전 대비반 (8월22일 개강) sehanS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870
5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70
561 공부가 힘든 이유 그리고 교육의 현주소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870
5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867
559 지식을 배우는 공부로 사고력을 키울 수 없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865
558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이 받는 교육이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865
5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860
556 권력을 휘두르는 모든 지식인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60
555 참석자 모집 | 영주권 여성을 위한 무료 취업 프로그램 nancho2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59
554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공부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58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856
552 '칼 포퍼의 과학철학의 이해' 이달 인문학당의 강의 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855
551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2 - 생명의 근원 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55
5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54
549 자유게시판의 존재이유?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854
548 How to prepare small business tax workshop by CRA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854
547 시험공부 하는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52
546 건축, 시설 및 각종 건설 기술관련 종사자모임 입니다. 에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851
545 **[기타레슨] 가장 쉽고 재밌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JBLHF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851
5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851
543 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 하는 이유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850
5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48
541 예술과 외설 사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848
5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48
539 5월 29일 학부모 간담회 취소합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848
538 안녕하세요 옥스포드 라이팅 입니다. 영어 에세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845
537 승진에 목마른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44
5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43
535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841
534 영자지로 토론하는 온라인 중고급 영어 토론 멤버 모집! (온라인 진행중!) sweeten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840
5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840
532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839
5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38
5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837
5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33
528 수입신고 (Income tax return) 상담해 드립니다. Solut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32
527 자폐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자녀들의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832
526 2021 국제 청소년 학술 컨퍼런스 참여 학생 모집 | 2021 International Young Scho… 호비코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83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